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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얀거탑 8회

tree1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8-01-31 12:06:20

뭐 어제는

음..ㅎㅎㅎ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도 될지요

저 어떤 배우가 연기 못한다고 이런 얘기 는 해도 되나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요...ㅎㅎㅎ


저는 어제 차인표씨의 연기를 보고 충격을 금할수가 없어서요


어제는 그거밖에 안 느꼈어요


김명민씨와더 대조되는겁니다


김명민씨가 하는게 메소드 연기라고..



진짜 김명민씨는 장준혁 바로 그 사람이더만요

바로 장준혁 자체...

야 어떻게 ㄱ ㅡ렇게나 연기를 하는지...


참 예술의 다양한 분야라고 느꼈어요

메소드 연기라고 많이 들어보잖아요


그런데 차인표는

아무런 몰입인 느껴지지 않고

더 놀라운것은

배우가 어떻게 표정에 그런가요

그 고정된 표정

아무런 섬세한 변화도 없는 표정들

거기도 발음도 잘 안들리고


어떻게 그런연기로

주연을 하면서

스타가 되었는지

너무나 이해가 안 갔어요

그게너무충격이었어요..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명민

하늘이 낸 배우라고

스타감독이 인정한

이분은

보기에 무서울정도로

그배역에 몰입

ㅋㅋㅋ




IP : 122.254.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1 12:13 PM (119.196.xxx.220)

    차인표 연기하면
    송승헌이 떠오르는

    잘 생긴게 독입니다 ㅋ

  • 2. 왜그러세요
    '18.1.31 12:15 PM (211.36.xxx.101)

    송승헌은 그래도 차인표보단 나아요 ㅠㅠ 얼굴도 훨씬 낫죠 ㅋㅋ

  • 3. 윗님은 역성도
    '18.1.31 12:23 PM (119.196.xxx.220)

    블랙 한편 안 망한걸로 더 낫다 말할 연기력은 아니죠

  • 4. 윗님은 역성도
    '18.1.31 12:24 PM (119.196.xxx.220)

    얼굴 잘 생긴거야 두말하면 입 아프고요
    그냥 남자 김태희죠

  • 5. ....
    '18.1.31 12:24 PM (110.70.xxx.20)

    완벽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찾자면 하얀거탑 옥에 티는 차인표죠.
    그 당시 시청할때
    차인표 얘기 빨리 마무리하고 빠졌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 6. . .
    '18.1.31 12:37 PM (175.223.xxx.180)

    차인표는 사람이 건실하고 착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연기력과 별도로 호감형

  • 7. ㄷㅈ
    '18.1.31 12:47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어제 차인표 연기에 충격먹은 우리 부부 ㅋㅋ 하얀 거탑의 딱 한개의 구멍이 뚫린 듯한 느낌

  • 8. ......
    '18.1.31 1:06 PM (110.70.xxx.86)

    예전 두시의 데이트를 윤종신이 진행할때였는데
    차인표의 어색한 연기가 들어가는 무슨 코너가 있었던 기억이 나요. 좐스홉킨스 대학이라는 단어를 넣어가면서 했던 코너였는데 엄청 웃겼어요. 당시 하얀거탑 한창 방영할때였거든요.

  • 9.
    '18.1.31 2:04 PM (223.33.xxx.144)

    연기를 못하긴 했는데 노민국 이미지와는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젠틀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외국생활 많이한 느낌도 나고
    어휘도 특이한거 쓰잖아요 억제 익스큐즈
    그런 어색한 느낌이 잘 들어맞은듯

  • 10. ,,,
    '18.1.31 3:01 PM (125.183.xxx.91)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르나봐요.
    헤어스타일에 담백한 연기가
    노민국 역할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아 10년전만 해도 앳된 얼굴이었구나 싶었어요.

  • 11. sandy
    '18.1.31 3:24 PM (59.9.xxx.196)

    노민국 이미지와는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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