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얀거탑 8회

tree1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8-01-31 12:06:20

뭐 어제는

음..ㅎㅎㅎ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도 될지요

저 어떤 배우가 연기 못한다고 이런 얘기 는 해도 되나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요...ㅎㅎㅎ


저는 어제 차인표씨의 연기를 보고 충격을 금할수가 없어서요


어제는 그거밖에 안 느꼈어요


김명민씨와더 대조되는겁니다


김명민씨가 하는게 메소드 연기라고..



진짜 김명민씨는 장준혁 바로 그 사람이더만요

바로 장준혁 자체...

야 어떻게 ㄱ ㅡ렇게나 연기를 하는지...


참 예술의 다양한 분야라고 느꼈어요

메소드 연기라고 많이 들어보잖아요


그런데 차인표는

아무런 몰입인 느껴지지 않고

더 놀라운것은

배우가 어떻게 표정에 그런가요

그 고정된 표정

아무런 섬세한 변화도 없는 표정들

거기도 발음도 잘 안들리고


어떻게 그런연기로

주연을 하면서

스타가 되었는지

너무나 이해가 안 갔어요

그게너무충격이었어요..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명민

하늘이 낸 배우라고

스타감독이 인정한

이분은

보기에 무서울정도로

그배역에 몰입

ㅋㅋㅋ




IP : 122.254.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1 12:13 PM (119.196.xxx.220)

    차인표 연기하면
    송승헌이 떠오르는

    잘 생긴게 독입니다 ㅋ

  • 2. 왜그러세요
    '18.1.31 12:15 PM (211.36.xxx.101)

    송승헌은 그래도 차인표보단 나아요 ㅠㅠ 얼굴도 훨씬 낫죠 ㅋㅋ

  • 3. 윗님은 역성도
    '18.1.31 12:23 PM (119.196.xxx.220)

    블랙 한편 안 망한걸로 더 낫다 말할 연기력은 아니죠

  • 4. 윗님은 역성도
    '18.1.31 12:24 PM (119.196.xxx.220)

    얼굴 잘 생긴거야 두말하면 입 아프고요
    그냥 남자 김태희죠

  • 5. ....
    '18.1.31 12:24 PM (110.70.xxx.20)

    완벽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찾자면 하얀거탑 옥에 티는 차인표죠.
    그 당시 시청할때
    차인표 얘기 빨리 마무리하고 빠졌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 6. . .
    '18.1.31 12:37 PM (175.223.xxx.180)

    차인표는 사람이 건실하고 착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연기력과 별도로 호감형

  • 7. ㄷㅈ
    '18.1.31 12:47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어제 차인표 연기에 충격먹은 우리 부부 ㅋㅋ 하얀 거탑의 딱 한개의 구멍이 뚫린 듯한 느낌

  • 8. ......
    '18.1.31 1:06 PM (110.70.xxx.86)

    예전 두시의 데이트를 윤종신이 진행할때였는데
    차인표의 어색한 연기가 들어가는 무슨 코너가 있었던 기억이 나요. 좐스홉킨스 대학이라는 단어를 넣어가면서 했던 코너였는데 엄청 웃겼어요. 당시 하얀거탑 한창 방영할때였거든요.

  • 9.
    '18.1.31 2:04 PM (223.33.xxx.144)

    연기를 못하긴 했는데 노민국 이미지와는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젠틀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외국생활 많이한 느낌도 나고
    어휘도 특이한거 쓰잖아요 억제 익스큐즈
    그런 어색한 느낌이 잘 들어맞은듯

  • 10. ,,,
    '18.1.31 3:01 PM (125.183.xxx.91)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르나봐요.
    헤어스타일에 담백한 연기가
    노민국 역할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아 10년전만 해도 앳된 얼굴이었구나 싶었어요.

  • 11. sandy
    '18.1.31 3:24 PM (59.9.xxx.196)

    노민국 이미지와는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299 왜 늘 맘에 드는 옷은 우연히 3 ㅇㅇ 2018/02/02 2,296
775298 이재정 "Me, too! 저의 용기도 불씨 됐으면&qu.. 8 샬랄라 2018/02/02 1,450
775297 치위생사님 계신가요? 6 고3맘 2018/02/02 1,880
775296 사귀었던 사람(전남친) 연락하고 지내시는 분 혹시 계세요? 12 .... 2018/02/02 4,390
775295 드럼 세탁기 원래 빨래가 잘 안되나요? 10 드럼 2018/02/02 5,496
775294 아니 안태큰 최교일은 대체 9 ... 2018/02/02 1,074
775293 원목가구 어디 예쁜곳이 있을까요.? 2 ..... 2018/02/02 1,763
775292 재취업 5년차 2018/02/02 569
775291 딸애게 서운해 새벽내내 눈물이 났어요 43 저는 2018/02/02 21,737
775290 동영상 잘만드시는 분 계신가요? 8 ddd 2018/02/02 565
775289 인기있는 드라마는 다르네요 7 꽃남 2018/02/02 4,372
775288 언니들...엄마들,,,,오늘은 울고싶네요.. 32 여러분이 저.. 2018/02/02 19,807
775287 산초기름 입원하는 바람에 한달간 베란다 방치햇어요 산초기름 2018/02/02 560
775286 난감해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3 2018/02/02 679
775285 화려한? 맨투맨 티셔츠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패션 2018/02/02 1,081
775284 도깨비 시청률은 다시 봐도 후덜덜하네요 1 .. 2018/02/02 1,497
775283 차명진이 이놈은 3 .. 2018/02/02 1,031
775282 초등아이가 전학을 가야하는데 선생님께 문자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3 2018/02/02 1,415
775281 영화 '밀정' 마지막 장면도 그렇고 왜 이렇게 슬픈지... 5 격려 2018/02/02 1,985
775280 기간제교사에 대하여 아시는 부운 6 궁금 2018/02/02 2,058
775279 MB 조카 김동혁, 상속받은 부동산,,사실 MB 차명 재산 진술.. 4 고딩맘 2018/02/02 1,566
775278 식탁고민.. 7 식탁 2018/02/02 1,666
775277 지하철 내 큰소리 통화 4 ㅁㅁ 2018/02/02 1,023
775276 김남주는 늙지도 않네요 ㅎ 13 ,, 2018/02/02 7,620
775275 예비고3 화장&색깔렌즈&쌍수 의견부탁드릴께요. 6 예비고3 2018/02/02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