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장여성이들은 가당키나 한건가요?
피해자가 사회적 지위가 있는 업종에서 근무하니
사회적 파장이 거세지는 거지 않나요?
저는 병원에서 근무했는데
원장이란 놈이 단체 회식 끝나고
단 둘이 2차가자고
손에 들고 있던 제 차 키 채가서 지가 운전대 잡고
라이브바 향하더군요.
입사 한 달 밖에 안돼서 강하게 저항못하고 겨우 2차에 동석했는데
다시 3차 가자고 차에서 할 말있으니 일단 차에 타서 얘기하자고
차 키 끝까지 안 주길래
혼자 택시 타고 집에 왔네요.
그 외에 다른 직장에서도 부지기수였어요.
문제의 서검사 기사 보니 성희롱 발언들 꽤 되던데
저는 그 정도 수위보다 월등한 경험 더 많았었어요.
그래도 제 스스스로가 별 볼일 없고 능력없으니 숨죽이고 사는거죠.
이래서 사람은 '난 사람이 " 되야하나 봅니다.
그 때 제 경우 생각하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개 ㅅ ㄲ ......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