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차려 둘 식기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8-01-31 11:37:56

퇴근이 앞으로 많이 늦어질거 같아요

아이를 위해 저녁밥을 차려두어야하는데..

아침에 차려두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데워먹으라고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게 도자기 식판이었는데 그건 뚜껑이 없어서 냉장고안에서 음식이 마를거 같더라고요

좋은 방법이나 다른 보관용 식기 추천 부탁드려요

IP : 220.94.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본이
    '18.1.31 11:39 AM (116.127.xxx.144)

    굳이 안차려도 되는데.
    밥은 그냥 퍼먹으면 되고
    반찬은 꺼내 데우면되고....그렇게 하는것부터 습관들이세요.
    다해줄순 없어요.

  • 2. ..
    '18.1.31 11:40 AM (220.94.xxx.239)

    네 사실 그렇긴한데 아이가 편식이 심하답니다 ㅠㅠ 가만두면 죄다 어떤 음식을 먹을지 눈에 보여서요..
    그래도 그냥 둘까요..?

  • 3. 혹시이런거
    '18.1.31 11:4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https://m.swindow.naver.com/itemdetail/1001673699?NaPm=ct=jd2gw8yg|ci=9585d062...

  • 4. 해본이
    '18.1.31 11:44 AM (116.127.xxx.144)

    편식이어도 안먹는거보다는 낫지요.
    불량식품이어도 안먹는거보다는 낫고. 전 그리 생각해요.

    그리고 애든 남편이든 좀 몸에는 나빠도
    좋아하는거 하나정도는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하루 한끼인걸요뭐.
    점심은 학교에서 먹을테고
    아침도 님이 차려줄거고
    저녁 한끼야뭐....

    라면이든 만두든....어쨋건 요기만 하면 된다 생각해요

    다만,전
    항상 6시 정각에는 먹으라고 햇어요
    늦으면 살찌니

    뭘 먹든
    무조건 6시엔 먹어라
    그리고 후식 바로먹고
    그이후엔 절대 먹지마라

    제가 거의 그렇게 하니
    제 아이도 좀 많이 따라하더라구요.
    야식 그런거 거의 안먹는편이고.

    하여간 전 시간만 지키고 먹는거 먹기만 하면 된다 주의여서요...
    다만, 늦게먹고
    안먹으면 좀 야단 쳤어요.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 5. 혹시 이런거
    '18.1.31 11:44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https://m.swindow.naver.com/itemdetail/1001673699?NaPm=ct=jd2gw8yg|ci=9585d062...
    뚜껑달린 나눔찬합

  • 6. ...
    '18.1.31 11:45 AM (211.178.xxx.192)

    1. 보온도시락
    식탁 위 보온 도시락
    아이가 즐겁게 까 먹도록..
    2. 모든 밥을 차려서
    한 끼 밥을 쟁반에 차려서 랩 씌워 냉장고에 쟁반 째로.
    꺼내서 밥만 렌지에 1분 돌리도록.
    아니면 식판에 차려 밥 없이,
    밥만 퍼서 막도록.

    82에서 나오던 방법이에요.
    편식하는 남편이나 아이들 먹이는 법.....

  • 7. ..
    '18.1.31 11:48 AM (220.94.xxx.239)

    감사합니다. 해본이님, 혹시 이런거님 ...님 ^^ 세 분의 댓글 모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 8. ,
    '18.1.31 11:50 AM (115.140.xxx.74)

    아주 한여름이 아니면 아침에 한밥을 냉장고에 넣어둘필요 없어요.
    식탁에 두고 저녁에 차가우면 렌지에 데워먹으면 됨.
    국도 렌지에 뎁히면 되고요.
    나머지 반찬이랑 김치정도만 냉장고에보관

  • 9. ..
    '18.1.31 1:01 PM (61.84.xxx.122)

    보온도시락의 미지근한 온도가 몸에 안좋은 미생물 번식에 아주 적합한 온도입니다. 특히 계란이나 고기, 감자 반찬 등은 조심하셔야 해요. 아침에 차려서 점심에 먹는 것도 아니고 저녁에 먹는 거라면 더더욱이요. 1인용 쟁반에 밥과 국, 반찬 1인분씩 차리고 각각 랩으로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포스트잇으로 몇분간 데워먹으라 메모남겨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664 박진 '왜 좌파진영에서만 미투 폭로가 나오냐고?' 18 oo 2018/03/07 3,840
787663 46세 여성 실비보험금 7 정 인 2018/03/07 2,865
787662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하시는 분 계세요? 4 ..... 2018/03/07 2,222
787661 절에서 울어보신 분 계세요? 17 ... 2018/03/07 3,970
787660 비어있는 집 도시가스 꺼두면 안되나요? 3 빈 집 2018/03/07 1,823
787659 저희 고양이는 저랑 술래잡기 하는 걸 좋아해요. 9 집사 2018/03/07 2,312
787658 선물 달래서 줬는데 호의에 아무 반응이 없는 사람은 뭔가요? 12 ㅁㅁ 2018/03/07 3,828
787657 힘든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하나님 약속의 말씀 7 빛의나라 2018/03/07 1,127
787656 미투 허위글 피해자 나왔네요. 19 .. 2018/03/07 7,781
787655 이마트서 파는 화분 사보신분 3 .. 2018/03/07 824
787654 메드포갈릭은 2 아카시아 2018/03/07 1,526
787653 제 삼성카드 연회비가 5 무근 2018/03/07 1,909
787652 미투보니 영화 마누라죽이기 가 떠오르네요. 1 칙칙폭폭 2018/03/07 1,904
787651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아시는분 5 2018/03/07 815
787650 김기덕 감독 영화 모조리 상영금지 상업적 이용 폐쇄 해야하는거 .. 2 ... 2018/03/07 1,248
787649 아무리 봐도 사기꾼이구만! 3 ........ 2018/03/07 1,253
787648 김나영 멋지네요 부럽구요 3 와와 2018/03/07 7,231
787647 강간치상 혐의’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속영장 11 ㅇㄷ 2018/03/07 2,346
787646 남도향프로폴리스 남도향프로폴.. 2018/03/07 567
787645 김어준 대단합니다. 35 .. 2018/03/07 8,365
787644 키친아트 1구 쓰는 분 좋으신가요? 1 누리 2018/03/07 656
787643 정서적으로 넘 피폐해요.. 사는게 힘든데 나이들면 더 나아지나요.. 8 ... 2018/03/07 2,869
787642 정차중 교통사고 4 사고 2018/03/07 1,610
787641 경차 12년 타고 차 바꿉니다. 11 눈사람 2018/03/07 3,708
787640 김정은도 요물이네요 허허 48 .... 2018/03/07 8,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