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들 보니...세탁기 배수호스를 연장해서 (쉽네요.)
화장실로 물빠지게 해서 세탁기 사용하네요.
진짜 아이디어네요.
블로그들 보니...세탁기 배수호스를 연장해서 (쉽네요.)
화장실로 물빠지게 해서 세탁기 사용하네요.
진짜 아이디어네요.
저도 좀전에 그생각 했잖아요
연결해서 화장실로 하면 될텐데?
이걸 왜 뉴스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선 아무 얘기도 안했을까요?참나
난리다 난리다
하지마라 쓰지마라만 하지
아무도 대안을 안내줬네요...하긴 언론에 뭘 바랄까..
그나마 조중동이
세탁기 대란이라고
이 강추위가 대통령 탓이다.....라고 안한것만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참나
배수호스 길이가 어느정도까지 나오나요?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그거 홍보 좀 해줬으면 좋겠오요
무조건 빨래 금지 하라고 하지 말고.
어디서 구입하는거예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
동네 철물점 가면 팝니다.
동네 철물점을 모르겠어서 전 손빨래 하고 탈수는 대야에 물 받아서 화장실에 버렸어요
이 방법도 괜찮더라고요
그러다가 허리 나갑니다
연결 호수 얼마 안해요
문제는 세탁기 배수 호수와 욕실 배수구가 높이가 맞아야 됩니다
다르죠. 세탁실에서 화장실 거리가 상당한 집들은 현실적으로 하기 힘든 방법이에요.
저 주말에 배수호스 연결해서 빨래했어요
7미터에 12천원주고 철물점서 구매했구요
근데 세탁기 녹이는게 힘들더라구요 2시간 걸렸서 녹였습니다
수도연결은 물 탈탈털어서 빼두고
세탁기는 매일... 물을 끓여 세탁기에 넣고... 30분이상 둔다음....
대야에 배수호수 넣고 물 빼고를 거의 매일 했습니다.
정말 더~~~러운 물이 나오더라고요... 매일 그 세탁기를 이요했네 싶고...
덕분에 세탁기사용은 못해도 세탁기는 얼지않았고..\
윗분처럼 손빨래 해서 역시 배수호수를 대야에 놓고... 탈수를 해서 널었더니
-외출복 겉옷은 새벽 코인세탁방이용- 열심히 살았다 싶네요... 오늘 녹는소리 들립니다 ~~
베란다 물떨어지는 소리가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