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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태근 성추행 케이스 현 법무부 장관도 알고 있었네요

푸른하늘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8-01-31 09:47:31
작년에 서지현 검사가 법무부에 진상조사 요청했는데 묵살당했다네요.
이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책임져야 할 문제 아닌가요?
탁현민 짤르라고 난리 쳤던 여성계 
법무부 장관한테는 어떻게 하는지 봅시다.
힘없는 자에게 강하고 힘있는 자에게 약한 것은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으로 코스프레한 power-hungry 개떼들일 뿐입니다. 
IP : 118.176.xxx.12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하늘
    '18.1.31 9:50 AM (118.176.xxx.128)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1310821003&sec_id=...

  • 2. 출처
    '18.1.31 9:50 AM (58.234.xxx.92)

    가져오세요.
    그냥 이렇게 글만 써놓으면 믿지 않아요.

    출처도 같이 올려주세요.

  • 3. 법무부장관이
    '18.1.31 9:55 AM (58.234.xxx.92)

    알고 있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너무 확대 해석하는거 같네요.

    법무부 검찰국 관계자와 면담한거잖아요.
    이 사람이 윗선으로 보고 안하고 묵살했을 확률이 높네요.
    윗선은 바뀌었어도 실무진들은 적폐세력에 부역한 사람 그대로 있으니까요.

  • 4. ㅜㅜ
    '18.1.31 9:56 AM (39.7.xxx.238)

    좀 너무 확대했네요
    오버에요

  • 5. 법무부 문민화가 필요한 이유
    '18.1.31 9:59 AM (220.72.xxx.223)

    지금 문재인 정부가..법무부 개혁하려고 하는데..

    더 신속하게 해야 합니다.
    법무부에 있는 검사들

    일선으로 다 내보내야 함

  • 6. ..
    '18.1.31 9:59 AM (223.62.xxx.36)

    그렇게 따지면 모르는 사람 누가 있었겠음?

  • 7. dalla
    '18.1.31 9:59 AM (115.22.xxx.47)

    어제 뉴스룸에서
    작년 8월에 서검사가 법무부에 진상조사 요구했다고 나왔어요.

    법조인들 정말
    가장 공정해야 할 직군이...
    그래놓고 누굴 판가름한다고 지롤인지.

    그리고 검찰감사쪽에 가해한 검사가 있다면서요?
    이래놓고 뭘 감사를 해요.
    검찰 법무부 왜 이리 만만디에요. 이것들은 시류도 안 보고
    내 잘난네싶은가? 어휴 욕나와!

    검찰개혁 사법부개혁 공수처설치부터 시작하는게 맞다봅니다.
    검사가 검사를 조사 안해? 못해?

  • 8. ..
    '18.1.31 10:01 AM (218.148.xxx.195)

    이거 가짜뉴스 퍼트리는거죠? 이런 에라이

  • 9. 델라님
    '18.1.31 10:03 AM (115.140.xxx.215)

    검찰감사 쪽에 가해한 검사가 있는게 아니구요,
    그 일 당시에 감사를 위해서 (첩보는 있는데 피해자는 누군지 모르는 상황)
    피해자가 누군지 알아봐달라고 임은정 검사에게 요청했던 그 감사관이 있다는 거에요.

  • 10. 이런게 가짜뉴스같은거
    '18.1.31 10:04 AM (220.72.xxx.223) - 삭제된댓글

    제목으로
    이슈 몰이 하는건데..

    서 검사에게 하등의 도움이 안됨

  • 11. 이런 글이 가짜뉴스랑 비슷
    '18.1.31 10:05 AM (220.72.xxx.223)

    제목으로
    이슈 몰이 하는건데..

    서 검사에게 하등의 도움이 안됨

  • 12. ...
    '18.1.31 10:06 AM (39.7.xxx.238)

    올해 정기인사 후에 조사요구했으면 잘되었겠죠
    작년8월이면 박상기취임 한달도 안된 시점이에요
    참나 자유한국당부터 욕하세요
    여성계 찾기전에

  • 13. ........
    '18.1.31 10:11 A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여성인권. 페미니즘에 관심도 없는 인간이

    이럴때

    페미니즘 끌여들어서 여성계 어쩌고 까는거 보면

    웃김

    그렇게 페미니즘 , 여성인권에 관심있고, 걱정되면

    본인이 좀 나서서 1인시위라도 하던가요.

    이럴때만 페미니즘, 여성인권 들먹이네

    웃기네

  • 14. 에혀
    '18.1.31 10:11 AM (118.220.xxx.166)

    매번 잇슈 나올때마다 핀셋으로 찾아내려니 힘들겠어요.제발 적당히 하시고요
    그전에..자유한국당넘들하고 우병우라인 한번..그렇게 찾아보슈 그럼 진정성을믿어줄테니

  • 15. ........
    '18.1.31 10:12 AM (122.37.xxx.73)

    평소에 여성인권. 페미니즘에 관심도 없는 인간이

    이럴때

    페미니즘 끌여들어서 여성계 어쩌고 까는거 보면

    웃김

    그렇게 페미니즘 , 여성인권에 관심있고, 걱정되면

    본인이 좀 나서서 1인시위라도 하던가요.

    이럴때만 페미니즘, 여성인권 들먹이네

    웃기네

  • 16. dalla
    '18.1.31 10:12 AM (115.22.xxx.47)

    115.140님
    검찰감사 부분에 제 이해가 엉켰나 봅니다.
    다시 살펴볼게요.^^

  • 17. 가짜뉴스 넘 많아요
    '18.1.31 10:21 AM (183.101.xxx.206)

    그냥 자기들 멋대로 갖다붙이는거..
    날짜도 확인안하고 과거의 일을 현재 기사가 난것처럼 가져오는 인간들이 있질않나.. 이런것들이 카톡통해 아주 대량 전파되고 있는듯

  • 18. ...
    '18.1.31 10:23 AM (220.76.xxx.85)

    어째, 아무대응안하는 자유쓰레기당이 이런식으로 물타기 작전하고 있을지도

  • 19. 푸른하늘
    '18.1.31 11:01 AM (118.176.xxx.128)

    이게 어떻게 가짜 뉴스인가요?
    제가 첫댓글로 걸어놓은 링크 보시면
    지난해 8월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성추행 사건 이후의 인사 불이익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1310821003&sec_id=...

    라고 나옵니다.
    제 관점은 여성주의를 외치면서 표창원을 징계하고 탁현민을 공격하는 자들은 진정으로 여성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주의를 이용해서 자기네 권력확장을 하고 그러다 문재인 정부를 말아먹게 되어도 전혀 개의치 않은 권력 탐욕주의자들이라는 겁니다.

    탁현민 표창원 처벌을 외치던 여자들이 박상기의 안태근 케이스 묵살에는 침묵한다면 그들의 의도는 뻔한 거죠. 세력의 등에 엎혀서 자기네 기득권을 견고 혹은 확장 시킬려는 거죠.

  • 20. 뉴스룸에
    '18.1.31 11:17 AM (67.160.xxx.146)

    나왔는데요. 작년 8월 서검사가 진상조사 해달라고 법무부장관인가 거기가 올렸는데 거부당했다고 법무부장관 사진까지 나오고 그랬는데요? 이슈가 되니까 검찰총장도 조사하라고 나오는거지 아님 뭍혔을거네요. 뉴스룸에서 거의 절반을 서검사 사건을 다루고 있어서 놀랐어요. 뻔뻔하게 안태근이는 세례받고 간증하는 모습이 역겹네요. 나도 예수님 믿는 사람으로, 안태근 너의 거짓 회개는 예수님이 받지 않으셨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안태근 너가 진심으로 회개했다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처벌받아라. 그게 교인으로서 진심회개고 그래야 하나님이 회개를 받으실것이다.

  • 21. 아니라고 믿고싶어요
    '18.1.31 11:44 AM (1.238.xxx.37)

    어느 사이트 보다도 성추행문제에 민감했던 82가 이렇게 조용한 이유가 설마...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Jtbc뉴스를 보는데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딸 키우는 엄마로서
    서지현 검사의 용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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