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계만 성상납 성희롱이 있는 줄 알았더니.
사회나와보니 보통 남자들, 일반 회사들도 그렇더라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연예계는 연예인이 상품이라 아껴주면서 대하는 거라도
있는데, 얼마 전 베스트에 올랐던 여자를 성기로 부르는 거나.
하다못해 그 기쎈 여자들 만만하지 않은 여자들도
헐리우드에서 남자들한테 당했던 걸 미투운동으로
경각심 일으키는 거구요.
일반 대기업이라고 성희롱 성추행 없지 않아요.
한샘사건도 빙산의 일각이라 봅니다.
이번 일 계기로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시켜야되요.
손석희가 강검사한테, 이제 그 조직에 있기 힘들겠네요
했다던데 ...
뉴스 몇개 지나고 나서는
다시 또 취재하고 끝까지 밝혀주겠다 해서 고맙긴 하더군요.
강검사한테 개새끼짓 한 남자들도 보면
생긴건 그냥 평범하죠.
저는 남자. 안믿어요. 아무리 젠틀한척 하는 놈도.
회사에서도 보면 젠틀한 척 하는 유부남도
처녀한테 많이들 껄떡거려요.
1. . .
'18.1.31 8:53 AM (110.70.xxx.57)교직사회도 그래요
신임교사나 교생들이 먹잇감이고
학생들도 그렇구요2. ..
'18.1.31 8:54 AM (223.62.xxx.123)맞아요 미혼인여잔데 편견생겨서결혼이나 할수있을랑가모르겠어요 저런사람들이 내남편 내아들이란생각하면화나고끔찍해요
3. 대학꾜
'18.1.31 8:55 AM (223.38.xxx.57)성상납은 대학교에도 있고 알바하다가도 사장이나 손님이 제의하기도 해요
재미있는건 이렇게 피해자와 피의자를 특정하지 않은 경우 대부분 피의자를 욕하지만
신상이 알려진 경우엔 논점이 흐려지고 소위말해 꽃뱀 낙인 현상이 일어난다는4. 대학교
'18.1.31 9:00 AM (223.38.xxx.57)젠틀함 말하셨는데 인기많고 다가오는 여자 많은 이미지 좋은 남자도
성상납 요구를 하거나
업소에 가요
피해자만 답답할뿐이예요5. 저기
'18.1.31 9:11 AM (222.239.xxx.49)너무 나가신 것 아니에요? 성희롱은 흔한 경우고 성추행도 있을 수 있지만
성상납은 다른 이야기잖아요.
어제 여검사님 이야기가 왜 성상납 일반론으로 확대되지요?6. 223님
'18.1.31 9:23 AM (223.38.xxx.57)223님 성상납제의도 성희롱과 마찬가지아닌가요? 성희롱 범주에 들고 신고가능해요
제의받는 여자들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 처럼 끼가 있고 여지가 있어서 받는것도 아니고요
왜 다른얘기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론 말씀하셨는데 피해자들이 쉬쉬해서 그렇지 적지않아요7. 후려치기?
'18.1.31 9:2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받아주고
더해 댓가를 받으면 성상납이다 이거겠죠.
너도 좋았잖아. 계약연장해줄께. 점수, 평가 잘해줄께.
이러면서 더듬는 이유가
성폭력을 성상납으로 후려치려는거잖아요.
가해자 논리에 먹힌 글이네요.8. ..
'18.1.31 9:56 AM (39.7.xxx.19)성희롱 성추행을 왜 성상납이랑 엮어요???물타기..
9. 직종
'18.1.31 9:57 AM (223.62.xxx.56)불문하고 다 있습니다.공무원.공기업.대기업.기타 등등
10. .............
'18.1.31 10:17 AM (122.37.xxx.73)왠 성상납?? 웃기네요.
성추행, 성희롱이라고 하세요.
논점 흐리기 그만하세요.11. 저기
'18.1.31 10:22 AM (222.239.xxx.49)성상납 제의??? 라니요. 그런 이야기는 없었는데요.
미투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어요.
이렇게 말 바꿔서 와전시키며 소셜에 퍼트리고 있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