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시각에도 서울보호소에서 불안해하고 외로워 할 천사들...

글작가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8-01-31 07:18:35

사형수처럼 내가 오늘 안락사를 당할지 안 당할지 알마나 두려워하며 버티고 있을까요?

옆에 친구들 직원손에 의해 나가 다시 안 돌아오는것 보면 아주 죽는다는 것 눈치 챌거예요


====================================================================================================



제가 밥셔틀을 하는 동네 말고 다른동네에 어미가 난 새끼들을 주민신고로 유기견 보호소로 가서 다 죽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유기견 보호소에 그런 새끼들이 잡혀와 있다는 것을 몰라요 우리가 매일매일 사이 트를 들어가서 오늘은 누가 들어왔난 확인하는것도 아니고 유기 고양이들 입양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정말 주민신고로 길냥이들이 많이 잡혀 들어와요. 매일매일 많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지금 이 시각에도 얼마나 많은 고양이 살고싶어 야옹야옹야옹 거리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개, 고양이들도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고 살고 싶어 하는데 양주보호소(= 서울, 경기도 모지역 관할 위탁보호소) 에 너무 많은 천사들이 죽고 있네요..

사람들이 유기견 보호소에 맑고 깨끗하고 선한 눈빛의 개, 고양이들이 잡혀와 있다는 것을 몰라요

2018 황금 개의 해에 개들은 정말 더 많아요 엄청 많아요 하루에도 정말 밀물처럼 들어와요 들어오는 개들은 각각 사연들이 있는데 개들은 유전적으로 착하고 선한데 개들의 마음을 읽을줄 모르는 주인들을 잘못만나서 서로 톱니바퀴가 안맞아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일거예요 개들이 짖는다고 때리는데 짖는것은 자기 의사 표현하는겁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말하는겁니다 또 잃어버려도 누군가 데려다 키우겠지하고 안찾고요 발견한 사람은 유기견 보호소로 신고하고, 유행이라고 키우다가 버려지던지 경제적부담으로 버려지던지 

흔히 백구, 흑구, 황구라 불리는 진돗개, 풍산개 믹스 토종견들은 집 나가도 잘 찾지도 않아요

개고기로 안 잡혀 먹으면 천운인거예요 보호소 들어가도 입양률이 아주 낮습니다 토종견들은 해외입양 가야지

가치를 알아준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캐나다에서는 토종견들 경쟁률이 아주 세답니다



1> 한국동물구조협회( = 서울보호소)

http://www.karma.or.kr/human_boardA/animal_board.php?act=list&bid=animal&fid=...

<-사이트 상단 온라인 광장---> 구조동물 공고 에서 뒷페이지로 갈수록 살수 있는 날이

오 늘, 내일인 간당간당한 애들이예요


※위 보호소에는 프랑스 푸들, 독일 닥스훈트,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일본 스피츠, 포메라니안, 믹스들( =섞인 종 ex> 일본 스피츠 프랑스 포메라니안 ), 진돗개, 북한 천연기념물 풍산개, 진돗개, 진돗개 믹스들( =섞인종 ex> 진돗개 풍산개 )등이 있어요


고양이는 포인핸드 어플을 설치해야 보실수 있어요...


핸드폰에서 포인핸드  어플 다운로드 <---가까운 지역 전국 보호소들의 개, 고양이 공고사진을 볼 수 있는 곳 




아래 다음 길찾기에서 검색하면 교통편 자세하게 나오더라고요 .



다음지도 길찾기 아래 주소 클릭


http://map.daum.net/?target=car


!!!!!!!!!!!!!!!!!!!!!!!!!!!!!!!!!!!!!!!!!!!!!!!!!!!!!!!!!!!!!!!!!!!!!!!!!!!!!!!!!!!!!!!!!!!!!!!!!!!!!!!!!!!!!!!!!!!!!!!!!!!!!!!!!!!!!!!!!!!!!!!!!!!!!!!!!!!!!!!!!!!!!!!!!!!!!!!!!!!!!!!!!!!!!!!!!!!!!!!!!!!!!!!!!!!!!!!!!!!!!!!!!!!!!!!


p,s:


1.참고로 저는 보호소하고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쁘고 건강하고 선한데도 입양 안되고 죽는 생명체들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동물보호단체를 차리실 분이나 양주보호소에서 개인구조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철창안에 갇혀서 생사를 오가는 개,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경기도 모지역은 관할 보호소 천사들을 구조하는 전담 동물보호단체가 있던데  한국구조동물협회는 한군데도 없어요

제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분들은 안에 냉장고도 넣을수 있는 주택형 200-300백만원 하는 컨테이너라도 사서(중고는 더 싸요)  구조해 임시보호(임보)라도 해주세요 아파트라도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 개인구조자 분들은 여러마리 구조후 중성화 수술후 주변 친척들에게 보내도 되고 입양 잘되는 사이트에 사연과 함께 리본달고 사진 잘 찍어 책임비 받은후  입양 보낸후 몇개월후 잘 있는거 보고 책임비를 돌려주면 됩니다 실제로 양주보호소 사이트 "입양됐어요"

코너 가면 한분이 여러마리를 구조한 사진들을 볼수 있어요..


2. 아침은 안락사 시행하는 때로 알고 있어요..




IP : 39.119.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작가
    '18.1.31 7:19 AM (39.119.xxx.169) - 삭제된댓글

    p,s: 강사모 같이 회원수 많은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저는 강사모만 알고 있는데

    이 글을 올릴수 있게 생각나는 곳들 하나하나 말씀 좀 해주세요

  • 2. 글작가
    '18.1.31 7:21 AM (39.119.xxx.169)

    p,s: 강사모 같이 회원수 많은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저는 강사모만 알고 있는데

    이 글을 올릴수 있게 생각나는 곳들 하나하나 말씀 좀 해주세요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 3. robles
    '18.1.31 7:44 AM (191.85.xxx.227)

    원글님 수고 하십니다. 제가 자주 아는 사이튼 없지만 페이스북 같은 곳에 공유를 하면 많은 분들이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난구제는 나라도 못하듯이 유기견 구제 또한 그렇다는 생각이 들 때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지금 눈 안 보이는 개 키우고 있어 입양을 선뜻 결정을 못하지만 장차 진돗개, 풍산개 유기견 입양할 계획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94 하얀거탑을 몰두해서 보고 있는데... 5 로잘린드 2018/01/31 2,098
774693 불닭 볶음면 드셔보신분요 ~? 12 2018/01/31 3,244
774692 수많은 '미투'에도 우리는 '침묵'했다 1 샬랄라 2018/01/31 688
774691 히트레시피로 한 황태채볶음 2 히트레시피 2018/01/31 2,057
774690 뒤늦게 그것이 알고 싶다 2 2018/01/31 1,051
774689 한국에 살고 있는 어린 조카들을 데려오고 싶은데… 9 아이 2018/01/31 4,180
774688 밀양화재 구호모금 한다는데. 4 경상남도 2018/01/31 1,423
774687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4 만족 2018/01/31 791
774686 이명박형 일본어 문패말이에요 13 아무리 2018/01/31 4,524
774685 헌옷 그람으로 파는데가 어디에요? 4 84 2018/01/31 1,538
774684 안나경 아나는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70 후음 2018/01/31 19,539
774683 급! 2/14 서울에서 대명비발디 1박 스튜핏일까요? 1 궁금이 2018/01/31 836
774682 [공식]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 BIFF 새 이사장 임명 2 환영합니다... 2018/01/31 908
774681 모자에 털달린 패딩 세탁할때요 5 ㄱㄴㄷㄹ 2018/01/31 4,339
774680 머리커트할때 머리감겨주는 비용받나요? 8 ... 2018/01/31 2,203
774679 전원일기를 보다가.. 이 단역배우 아시는 분? 20 궁금 2018/01/31 4,794
774678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12 외손녀 2018/01/31 3,847
774677 어머니 마사지를 해드리는데.. 4 앙고라 2018/01/31 1,746
774676 드라마 마더 감동ㅠㅠㅠㅠㅠ 6 .. 2018/01/31 5,080
774675 이런 사람 성격은? 2 결핍? 2018/01/31 1,026
774674 [단독] "MB 국정원, DJ 비자금 캐려고 美 국세청.. 8 부셔버려야,.. 2018/01/31 2,050
774673 현직 여성 부장검사 "성적 괴롭힘 암암리 존재..함께 .. 11 샬랄라 2018/01/31 2,315
774672 이사가는 집 도우미방에 붙박이장이 없는데 13 2018/01/31 3,992
774671 내일이 엄마 생신입니다 그런데... 9 2018/01/31 2,562
774670 '원세훈 대응지침 파일' 작성 前국정원 직원 잠적 4 ㅁㄴㅇ 2018/01/31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