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에 ..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8-01-31 06:27:02
아들은 30분거리 살아도 오지 말라고 제사도 안지내니 편하게 놀라고 하고는 시댁 왕복20시간인 딸인 제가 나도 그럼 쉬겠다 하니 삐지셔셔 전화도 안받으세요.
저 지금 너무 황당하고 화나는데..아 진짜 어떻 할까요?
평생을 이런식으로 절 조정했어요.
IP : 223.3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31 6:29 AM (223.39.xxx.88)

    그러니깐 30분 거리 아들은 편한데로 하라하고
    시댁왕복 20시간인 딸은 친정에 오라고 한다는 건 데
    그러는 님은 친정까지는 몇 분 거리 신데요...

  • 2. 지니
    '18.1.31 7:02 AM (223.38.xxx.115)

    한시간 이에요.

  • 3. 지니
    '18.1.31 7:04 AM (223.38.xxx.115)

    왜요? 올케한텐 불만 없는데요.

  • 4. ㅁㅁ
    '18.1.31 7:09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조정을 하든 말든
    이제 내가 거기에 휘말리지않으면 되는거죠

  • 5. 신경끄면 되지요
    '18.1.31 7:15 A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

    연락 끊고 내 가족에만 집중해보세요.

  • 6. 그냥
    '18.1.31 7:22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휘둘리지 말고 님이 안가시면되죠.
    뭘 전화해서 물어봐요?
    아들며느리 쉬라고 오지말라하고
    명절 치닥거리 딸에게 시키는거에요?
    특이하시네 또...

  • 7.
    '18.1.31 7:39 AM (223.33.xxx.166)

    ㅎㅎ 제 글이 올케에게 불만 있는 거 같단 생각 했나 보네요
    아니예요
    그냥 아들은 30분거리 자주 보니 굳이 오지 말고
    딸은 멀리 살아 보고 싶어서 그러는 가 싶어서 그랬어요

    그런데 명절인 데
    제사가 있고 없고를 떠나 친정 안 가고 싶으세요.?
    왕복 20시간 거리 시댁은 가면서
    오라고 하는 거 보니 관계가 아주 나쁜 거 같진 않은 데
    가기 싫으면이야 시댁도 아니고 친정이니 님 맘대로 하면 되지만
    습관 되요 남편 보기도 아니고
    친정이 없는 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717 핸드폰을 바꾸면 카톡이... 3 라떼 2018/01/31 2,270
774716 82 능력자분!! 태연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아침 2018/01/31 657
774715 다스여직원, 안모검사 ,양모판사..그런 부류들은 3 사필귀정 2018/01/31 1,084
774714 얼굴형이 점점 네모네지네요 ㅠ 무슨시술이 좋나요 4 ... 2018/01/31 2,892
774713 유럽 한 도시만 자유여행한다면 어디가시겠어요? 36 .. 2018/01/31 4,803
774712 北선수단 32명, 내일 南전세기 타고 남한으로 온다 8 ........ 2018/01/31 714
774711 골프 돈 많아야 칠 수 있나요? 14 2018/01/31 5,901
774710 저도 몰랐는더 사랑 2018/01/31 630
774709 집이 망했는데 진짜 아무 생각이 없어지네요 52 @@ 2018/01/31 33,555
774708 #나도 당했다.."회식때마다 男부장이 손 올리고는..&.. 샬랄라 2018/01/31 1,271
774707 뜸들이는 게 나을까요?가열을 계속 하는 게 나을까요? 6 양마니 2018/01/31 693
774706 4도어 냉장고 온도 몇도로 하시나요 3 냉장고 2018/01/31 1,631
774705 서점에 아이 참고서 사러갔다가... 수험책코너 미어터지네요 1 서점에 2018/01/31 1,198
774704 검사 관련 미담은 없나요? 5 우리나라 2018/01/31 908
774703 시누이 애기 키우느라 힘든 시어머니 병원비를 아들보고 내라는데... 24 가마니로보이.. 2018/01/31 6,553
774702 치매국가책임제 광고 보셨어요? 7 ... 2018/01/31 1,527
774701 돈드는 취미생활 하시는분 계시나요 24 2018/01/31 6,403
774700 토마토와 파프리카 살짝 얼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얼었어 2018/01/31 659
774699 젊었을 때 완벽한 계란형 얼굴이었던 분들 24 얼굴 2018/01/31 5,675
774698 시판냉동돈까스 어디거 사드세요? 9 개굴개굴 2018/01/31 2,262
774697 딸 얼굴. 3 2018/01/31 1,720
774696 문재인 후보 유세현장에 초등생들 난입 22 richwo.. 2018/01/31 5,293
774695 김어준 갈수록 대단합니다. 인정 인정... 14 눈팅코팅 2018/01/31 5,722
774694 전세가 안나가서 너무 고민이에요. 17 미미 2018/01/31 5,337
774693 안태근 줄행랑ㅎㅎㅎㅎ 3 ㅆㄹㄱ 2018/01/31 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