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는 여자 대학원생들 대상 성추행...
1. 블루스를 춘 날은 셀 수도 없음 : 우리과 남교수들 전부
2. 사귀자(?)고 함. 사모님하고 장보러 어떻게 갈 건지
다정하게 통화한 직후
3. 볼뽀뽀
4. 안 춥다는데 춥게 보인다며 외투 덮어죽ㅎ 허리춤에 손. 엉덩이 만짐
5. 싫다는데 안주 자꾸 먹여줌
숱하게 당했는데 나는 티브이 출연도 할 수 없는
개미 목숨에 폭로하는 순간 평생 앵벌이로 살아야
하니 눈물 머금고 조용히 있었음
오히려 대학생들은 성추행 고발을 당당하게
하더라. 내 주변 교수 중에도 경찰 고발 당해서
실형 살게된 분도 있고...
근데 대학원생은....
이혼남도 아니고 사모님 장 볼 때 같이 가서
짐 들어 주는 다정한 남편. 딸과 밖에서
둘이 식사하며 이런 저런 얘기하는 좋은 아빠
이런 사람들이 한 짓임
지잡대도 아니고 S대를 비롯 유명 사립대 교수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e too 성추행 최고봉은 교수인데
Metop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8-01-31 00:21:53
IP : 116.33.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8.1.31 12:30 AM (211.228.xxx.203)경찰 고발 당해서 실형 살게된 분이 아니고 X새끼네요 ㅠㅠ
2. 세상에나
'18.1.31 1:07 AM (122.37.xxx.121)말이 안나오네요 참
나중에라도 폭로하면안되나요3. . .
'18.1.31 1:42 AM (118.219.xxx.45)조교때
맨날 연구실 불끄고 부르는 교수때문에 미칠뻔..
열받아 관두자
회사까지 전화..
그 교수 나이가 아빠뻘이고
교수 자식이 나보다 나이가 많았음 ㅠㅠ
젤 권위적인 교수였죠.
미친놈..4. 휴
'18.1.31 2:32 AM (223.38.xxx.57)진짜 답답해요 그리고 고발하려해도 잘 안믿어주죠 이미지가 좋은 직업이니깐요
5. ㅁㅁㅁㅁ
'18.1.31 7:43 AM (119.70.xxx.206)더런 놈들...
6. 제지인도
'18.1.31 8:35 AM (222.239.xxx.49)교수가 대학원생들에게
자기는 부인과 프리하게 살고 있다는 둥 하면서 들이댔다는데 정말 역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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