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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년에 강북 집값 오른다고 글 쓴이입니다.

두고보시길.. 조회수 : 7,991
작성일 : 2018-01-31 00:12:04
정확히 1월 5일에 쓴 글이네요.

지금 30일

자 어떤가요

1월내 서울 전역 거래량 역대 최대.
2006년 이후로 최다.

가격 급상승.

강남만이 아니라 수지. 광교. 분당. 과천. 양천. 마포. 용산. 성동. 심지어 중계동까지도 불붙고 있네요.

이제 재건축이 극도로 압박받아 서울 재개발과 신축으로 불똥이 튈것이니

전세가가 70프로 가까이 되는 곳의 집은 그냥 사세요.
전세덕분에 급락은 좀처럼 없어요.

전세가가 60프로만 받쳐줘도 급락막음
IP : 223.62.xxx.24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1 12:13 AM (223.33.xxx.69)

    ㅋㅋㅋㅋㅋ

  • 2. richwoman
    '18.1.31 12:15 AM (27.35.xxx.78)

    저도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로 월세받고 있지만
    이렇게 무조건 오른다고, 집 사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 자기 사정이 있고 자금력이 다 다른데
    무조건 살 수는 없지요. 부동산은 공부를 좀 하고 자신의 자금력에 맞게
    신중하게 사야 합니다. 부동산은 보수적으로 운영해야 해요.

  • 3. 지금
    '18.1.31 12:33 AM (223.62.xxx.246)

    이 추운날에도 서로 집 사겠다고 난리들인데 설 지나서 사려면 아마 많이 놀라고 울거 같네요

  • 4. richwoman
    '18.1.31 12:37 AM (27.35.xxx.78)

    그리고 오랫동안 부동산을 공부하고 거래해오신 분들은
    집값이 내리는 시장에서도 오르는 시장에서도 다 돈 법니다.
    하지만 일반인분들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집을 구입하면 안됩니다.
    자신이 공부하고 자신이 있을 때 그리고 자금력이 어느정도 받쳐줄 때 구입하세요.

  • 5. 중계동 사는데
    '18.1.31 12:38 A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거의 외지인들 갭투자 잔치네요.
    그것도 매매가 절반은 대출.
    사자마자 전세놓아 전세는 넘치고 자꾸 사라고 부추기고
    난리네요 앞으로 어찌되려는지...

  • 6. 중계동
    '18.1.31 12:41 AM (223.62.xxx.246)

    앞으로 3년은 더 오를거에요..
    10년 실거래가 보면 안 오른지역이에요..

    대출은 규제되고 하니 이제는 갭투자지역이 오릅니다...

  • 7. ,,,
    '18.1.31 12:42 AM (1.240.xxx.221)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자꾸 올리시는 건가요?
    진심 궁금해서요
    의도가 뭔가요?

  • 8. 지난 5일에
    '18.1.31 12:42 AM (223.62.xxx.246)

    제가 글쓸때 강남만 오르고 다른 지역은 미동도 않는다며 비웃던 분들.... 서울 전역. 수도권으로 번져가는 열기 안보이시나요

    문정부 부동산 정책은 완벽한 실패 자체입니다.

  • 9. richwoman
    '18.1.31 12:43 AM (27.35.xxx.78)

    이 글 쓴 분 말만 믿고 덥석 갭투자로 집 사시는 분 없기를....
    나중에 망한다고 이 글 쓴 분이 책임지는 것 아닙니다.
    본인이 그 분야에 대해 오래 공부하고 자신이 있고 잘 안되었을 경우
    대비책이 있을 때에 사세요.

  • 10.
    '18.1.31 12:43 AM (118.32.xxx.250)

    1월 초 중계동에서 매매하였는데
    구입한 1월 보다 5천 올랐네요.
    매매 매물도 없고요

    앞으로 10년 실거주라 큰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살짝 얼마까지 오를지 기대는 되더이다...

  • 11. 전님
    '18.1.31 12:44 AM (223.62.xxx.246)

    음 매가의 30프로는 오를거 같아요..

  • 12. richwoman
    '18.1.31 12:45 AM (27.35.xxx.78)

    이 글 쓴 분에게 집값 안오르면 돈 대신 내준다는
    각서 받고 사세요. 글 쓴 분은 각서라도 써줄 기세인데
    각서 받으세요.

  • 13. 중계동이 왜 안올라요
    '18.1.31 12:45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2011, 12년도에 꼭지 찍고 아직 회복 못한곳 많아요.
    요즘 그때랑 오버랩되서 꼭지인줄 모르고 달려들 사람들ㅡ돈없는ㅡ걱정됩니다.

  • 14. 저는
    '18.1.31 12:46 AM (118.220.xxx.62)

    서울에 집한칸 없지만
    문정부 정책 지지합니다.
    갭투자로 오르는거 어디까지 오르는지 구경중.
    갭투자로 판단하는 매뉴얼 만들어서
    세금 왕창 걷었으면 합니다.
    그돈으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급식하고
    지방에 일자리도 만들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명박근혜 때는 내는 세금 그들 주머니에 들어갔지만
    문 정부라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 15. 글쓰는 의도는
    '18.1.31 12:46 AM (223.62.xxx.246)

    리치우먼님의 사려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글 보는 분들도 다들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요..

    정부가 부동산 규제한다고 해서 넋놓고 기다리면
    나중에 필히 눈물흘리며 후회할거라는 얘기입니다...

    전세가가 70프로 이상 받쳐주는 곳은 거품이 아니고 안오른 상태기 때문에 정책 부작용으로 오르면 오르지 조정받기는 힘듭니다.

  • 16. 아마
    '18.1.31 12:47 AM (223.62.xxx.246)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고 눈물흘릴겁니다

    세상에 믿을거는 나 뿐이지요..

  • 17. 지금
    '18.1.31 12: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네. 앞으로 인구도 늘거고
    젊은 사람들 취업 잘되고
    결혼, 출산도 많이 할거니까
    많이 많이 할거니 집 많이 사세요.

  • 18. 흠.
    '18.1.31 12:53 AM (118.32.xxx.250)

    집값이 안오른다는 전제 중 하나가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는 것이지 않나요?
    즉 집이 인구수보다 많다는 것.

    인구가 늘면 공급보다 수요가 늘게 되니
    집값이 오르게 되겠죠.

    지금님은 논리의 오류인듯.

  • 19. 지금
    '18.1.31 12:57 AM (175.223.xxx.233)

    네. 네...
    앞으로 인구도 늘거고
    젊은 사람들 취업 잘되고 소득도 늘거고
    결혼, 출산도 많이 할거라 생각하시면
    집 많이 많이 사세요.
    사줄 사람들이 많거나 전월세 들어올
    사람들이 많아야 그 가격 지탱할거 아닌가요?
    이상한게 우리 나라는 10억 집 가진
    사람들이 연 몇 백 세금도 버거워요.
    왜냐하면 아파트에 재산 몰빵에
    소득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 20. ..
    '18.1.31 12:57 AM (175.192.xxx.72) - 삭제된댓글

    자금님이 말씀한 반어를 모르는 흠님

  • 21. 지금님
    '18.1.31 12:59 AM (118.32.xxx.250)

    글 내용 수정하셨네요

  • 22. ㅠㅠ
    '18.1.31 1:05 AM (61.74.xxx.131)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특히 중계는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글쓴이는 위험한 얘기를 하는 것 같네요. 본인의 소신이라면 혼자 집사면 되지, 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거임?

  • 23. 원글님은
    '18.1.31 1:11 AM (118.32.xxx.250)

    중계동 은행사거리 쪽을 말씀하시는듯.
    2024년 경전철 들어오면 집 값이 더 올라가겠지요
    이미 학군의 견고함은 익히 알고 계실테니.

  • 24. ...
    '18.1.31 1:19 AM (223.131.xxx.229)

    많이 사세요.
    원글은 전세끼고 사놓으면되겠네요

  • 25. ..
    '18.1.31 1:3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에고 그럼 뭐하나요..나는 못사는데ㅜ

  • 26. 커피
    '18.1.31 1:35 AM (116.39.xxx.31)

    저기 산본은 어떻게 될까요?
    23평 2년전에 구입했는데 아직도 제자리라서..

  • 27. ㅁㄴㅇ
    '18.1.31 1:39 AM (84.191.xxx.253) - 삭제된댓글

    이젠 하다하다 웬......아직 다 못 털었나보네요

    여기다가 이런 글 쓰실 시간에

    언급하신 지역들 중고 아파트 많이 사시고 부자 되시지

    왜 돈 되는 정보를 공유하시는지?

    이명박 올림픽 전에 들어갈 것 같던데......그 얘기 좀 해봅시다

  • 28. ㅁㄴㅇ
    '18.1.31 1:41 AM (84.191.xxx.253)

    이젠 하다하다 웬......아직 다 못 털었나보네요

    여기다가 이런 글 쓰실 시간에 언급하신 지역들에 중고 아파트 많이 사시고 부자 되시지

    왜 돈 되는 정보를 공유하시는지?

    엠비가 평창 올림픽 전에라도 급식 먹을 것 같던데......그 얘기 좀 해보세요.

  • 29. 지방은요?ㅠㅠ
    '18.1.31 1:54 AM (121.145.xxx.183)

    전 부산인데 집없구여 ㅠㅠ

  • 30. 용산
    '18.1.31 2:00 A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핫한 용산말고.. 서부이촌동쪽 마포랑 붙은쪽 용산은 부동산이 오를까요?
    전세가가.. 매매대비 70%정도 하는데..
    오르겠나요?
    마포쪽 보다 오르지 않았고 용산의 다른지역보다 오르지 않았어요.

  • 31. ...
    '18.1.31 2:06 AM (203.229.xxx.102)

    안물안궁.

  • 32. ...
    '18.1.31 2:07 AM (59.19.xxx.166) - 삭제된댓글

    오늘 아니 어제 미국 국채금리 2.7%넘었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나라도 금리 안올릴수가 없다고 하구요

  • 33. 댓글도 중계 은사를
    '18.1.31 2:49 A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말하는거고 학군 그닥 안견고해요.
    불과 몇년전하고 달라요.
    여기서 10년이상 사는 사람들은 다 느끼는거.
    동북선도 들어와야 들어오는거.
    자꾸 오른다니 얼마나 오를지 지켜보죠머.
    전고점을 넘을라는지 어쩔라는지.

  • 34. 수지가 급했나 보다...
    '18.1.31 6:38 A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지금 끝자락에서 부동산 상승세에 낄까말까한 수지를 맨 앞에 언급한 것 보니..수지가 급했나 보네요 ㅎㅎ

  • 35. .....
    '18.1.31 7:30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전세 안빠지고 있어요.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봐요.

  • 36. 저도
    '18.1.31 7:47 AM (211.58.xxx.167)

    그렇게 생각해서 실행했어요

  • 37. ㅇㅇ
    '18.1.31 8:09 A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여전히 성의가 없네요.

  • 38. 위에 산본
    '18.1.31 9:15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갭투자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지금 전세가 하락 중이죠. 바로 옆 평촌 과천에 비해 호재도 없고 학군도 없어요. 다른 곳이 오르면 여파가 가긴 하겠지만 구축이라 수요는 한정적일 것 같아요.

  • 39. 위에
    '18.1.31 9:17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산본 갭투자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지금 전세가 하락 중이죠. 바로 옆 평촌 과천에 비해 호재도 없고 학군도 없어요. 다른 곳이 오르면 여파가 가긴 하겠지만 구축이라 수요는 한정적일 것 같아요.
    수지가 왜 끼냐고요? 신분당선 근처로 부동산 한번 나가보세요. 물건이 없어요~

  • 40. 제생각에도
    '18.1.31 9:40 AM (116.123.xxx.62)

    더 오를거 같긴해요...

  • 41. ..
    '18.1.31 9:4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지금은 너도나도 갭투자 중인지라..
    부동산카페에서 대놓고 갭투자몰이한게 벌써 2년째에요.
    그땐 매매가 오르니 얼씨구나 집내놓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더 오를까봐 내놓치도 않아서
    매물찾아 불길이 점점 주변으로 번지고 있지요.
    정작 그 동네 살던 전세민들은 쑥~오른 금액에 결단?을 못내리는데
    외지인들은 갭투자로 접근하니 턱턱 잘 사네요.
    지금 들어온 사람들은 계약파기될까 잠못자
    전세입자를 못구해 발동동 뭐 그렇다는.
    사라고 규제풀어도 더 떨어진다 안사고
    사지마라 규제해도 더 오른다 사려고 난리이고
    정부야 부동산 침체되면 규제풀고
    과열되면 규제하는게 당연한건데
    정책실패

  • 42. ..
    '18.1.31 9:4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라고 하니 항상 이상합니다.
    박정권 인사들 꽁돈모아 강남에 집샀잖아요. 남들 안살때.

  • 43. 저는
    '18.1.31 10:11 AM (1.225.xxx.50)

    원글님 의견에 동의는 합니다만
    이런글을 써봤자 소용이 없는게
    많은 사람들이 자금이 없어서 못 사는 거지
    내릴걸 기대해서 안 사는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이런글 올라오면 딱 약올리는 것처럼 보여서
    반발이 심하죠.
    다들 집은 지금이라도 사고 싶어합니다.
    머니가 문제지.

  • 44. 두고보면
    '18.1.31 10:14 AM (121.129.xxx.189)

    두고보면 알겠죠.
    전 내린다는 생각이지만..
    서울만 봐도 지금 새로 짓는 아파트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리고
    우리 소득 평균 대비해서 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오른다 해도 이건 사상누각입니다.
    언제까지 그 소득으로 집값을 감당할 수 있겠어요?
    대출 이자 감당이 됩니까?
    전 오히려 경매에 관심이 갑니다만

  • 45. 노무현 시즌 2예요
    '18.1.31 10:19 AM (223.62.xxx.213)

    노무현때랑 똑같아요.. 그때랑 같은 부동산 정책이에요.... 백프로 같아요.

  • 46. 전 이미 작년에ㅅ
    '18.1.31 11:52 AM (182.222.xxx.70)

    샀습니다만
    이런글로 현혹되는건 곤란해요
    저도 작년에 집 사기전에 ㅇ82에서 검색도 많이
    했는데
    강남이랑 제가 산 지역 예상의 글들을 보면
    정말 실소를 금할수가 없어요
    정말 부동산은 꽝인 글 댓글들이 많아요
    그냥 동네 아줌마 할머니들 웅성웅성 대세에
    따란 수다?정도??
    제가 왜 이런글로 사면 위험하다면요
    오억짜리 집을사서 최소 3억에서 그 이상 전세를 놔야
    돌아가는 집은 지금 시장에서 투자하면 안됩니다
    전세가 징그럽게 안나가요
    오억투자에 오억 있고 투자했는데 공실나니 밤에 잠이 안오더군요 갭투자?
    신중하세요
    올해 내년에 역전세란 커집니다
    그리고 갭투자자들 못버티고 물건 내놓을
    사람도 많다고 전 생각하고 계속 시장 물건 추이
    지켜봐요 그 동네 부동산 사장님들이랑 계속 연락하구요
    인터넷 글들에 현혹되지말고 자기 자산으로 투자할거
    직접 가서 발로 뛰고 보세요
    돈있으면 투자
    아니고 무리면 지켜보세요
    그래서 오르는 물건들 팝콘 쥐고 앉아 먹으며 구경하는겁니다
    그래프 오르내리는거 보고 공부하고 사고 싶은거
    분수에 맞게 사세요

  • 47. 형편에 맞게
    '18.3.6 12:30 AM (14.40.xxx.68)

    집 한채 있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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