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애를 낳을꺼 같진 않아서
설마했는데...
제 생각이 맞을줄이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신고한 대학생이 낳은거라네요.
... 조회수 : 4,869
작성일 : 2018-01-30 22:59:04
IP : 122.34.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30 11:06 PM (58.230.xxx.110)에비는 어딨을까요...
2. 정말요?
'18.1.30 11:07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그런거 아니냐고 생각했었는데요.
바로 신고를 안하고 다 닦고 처리하고 같이 사는 언니를
깨웠다고 해서요.3. 뭔가요
'18.1.30 11:15 PM (121.133.xxx.195)그 추운 복도에 아기 유기한
그거요?4. ,,,
'18.1.30 11:46 PM (1.240.xxx.221)저도 그럴꺼 같다는 생각했어요
아기를 버리려는 목적보다는 내가 낳았다는 걸 감추고 싶었던거죠5. 아기
'18.1.30 11:52 PM (203.226.xxx.131)세상에나
얼마나 무섭고 추웠을 까...
세상에나...
얼른 몸도 추스리고 아기랑 지낼 곳 찾기를 바래요
아기도 엄마도 건강부터 회복 해야 겠어요
눈물 나네요6. ㅡㅡ
'18.1.30 11:52 PM (121.178.xxx.180)애초에 유기한 것도 아닐 거 같네요 .. 화장실서 애 낳고 자기가 낳았다고 하기 그래서 복도에서 애 데려왔다고 말했을 듯 ...
7. 아기
'18.1.30 11:54 PM (203.226.xxx.131)요즘 미혼모 보호시설 있으니
얼른 몸 부터 추스리고 아기랑 살아갈 길 찾아야죠
26살이고 대학생이니 생각이 있을 거예요
주위에서 도움 좀 줬으면 좋겠어요8. 아기
'18.1.30 11:55 PM (203.226.xxx.131)이유가 어찌 되었든 꼭
엄마라는 힘으로 이겨 내기 바래요9. 참
'18.1.31 12:42 AM (211.108.xxx.4)그래도 멀리 안버리고 아기낳은걸 숨기고 신고해 보육원으로 데리고 가게 하려고 했나봐요
10. 아이를 유기한게 아니고
'18.1.31 4:22 AM (124.199.xxx.14)집에서 낳아 데리고 있으면서 신고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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