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고 좋았던 책 있으세요
장르 불문하고요
책좀 읽고 싶네요
1. 몇년전
'18.1.30 10:10 PM (116.127.xxx.144)박사가 사랑한 수식.....깔끔하고 단정한 문장,,,독특한 소재 이런거 좋아해요전.
작년인가 읽었던
맏물이야기- 미야베미유키 ..문장 깔끔합니다. 군더더기없이..내용도 재미있고 에도시대 이야기고
맏물이란...처음..첫...이런 뜻입니다.
미야베미유키의 인생을 훔친여자(우리나라에서는 화차 라는 영화로 나왔다고 해요)
너무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또 전 겁이 많아서 엄청 무서워하면서 봤어요. 진짜..끝까지 흥미진진해요.
미야베미유키 책은 이 두권말고는 다른건 그닥......그랬어요.
전 일본책 좀 좋아해서....2. 저는
'18.1.30 10:11 PM (39.7.xxx.19)미래에서 온 편지.. 라는 책 좋았어요
3. 앗
'18.1.30 10:15 PM (211.59.xxx.161)박사가 사랑한 수식 저도 완전 반갑네요~
최근에 [남아있는 나날]참 재밌게 읽었어요~4. 재밌는 책
'18.1.30 11:36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5. 상큼바다
'18.1.31 12:24 AM (125.186.xxx.138)오베라는 남자 - 이 책은 잔잔하게 위트와 여운이 남아요.
외딴집 - 미야베미유키 소설중에 가장 좋았어요.
시체를 읽는 남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걸온더 트레인
- 긴장감 있는 책들 추리소설 좋아하시면 추천
빅피쳐 - 마이클더글라스 책 중 그나마 괜찮아요6. 지금
'18.1.31 12:41 AM (115.143.xxx.176)읽고있는 쇼코의미소라는 책
쇼코...보다 그외 다른 단편이 좋네요
헤어짐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따뜻해요~7. 몰라
'18.1.31 2:47 AM (223.38.xxx.57)오랜만에 고전은 어떠세요 책장에 눈을 돌려보니 위대한 유산이 눈에 띕니다
8. ᆢ
'18.1.31 7:24 PM (222.238.xxx.117)몇주전에 여기 올라와서 읽었는데 좋았어요
운 읽어주는 변호사
그 글은 지어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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