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집 아이보니까 공부를 싫어해서 대학은 못갔고 제대후 몇달 지났는데 마땅히 할게없으니 알바 좀 하다가 힘들다고 그만두고 또 좀 놀다가 또 어디 알바 좀하다 그만두고 그런 패턴이래요
아이가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도 없어서 뭘해야될지도 모르겠다고 그집엄마 앞날이 걱정이라고 걱정만 태산이던데 보통 이런 아이들은 제대후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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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못간 아이들은 군대다녀와서
뭐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8-01-30 21:56:56
IP : 183.96.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ㄱ
'18.1.30 10:0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기술을 배우는 게 어떨까요?
붙박이장 할려고 가구업체 가봤는데 대학졸업 후에
취업이 어려우니 기술 배우려고 온 젊은이가 있었어요
몇 년 기술 배워서 숙련공이 되면 월 500만원은
받는다고 해요
집에 하자 발생했을 때 수리해주는 기술자도
일을 감당할 수 없을만큼 일감이 많았어요
보조도 일당 18만원이랍니다
그 분은 집에 관한 거의 모든 일을 했어요
아무튼 기술이 있으면 부르는 게 값이어서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 같았어요2. 블루
'18.1.30 10:27 PM (211.215.xxx.85)국비직업훈련 하는데서 무료 교육도 받고 취직하면 좋은데 본인이
그럴 맘이 없으면 허사죠.3. ᆢ
'18.1.31 9:28 AM (175.117.xxx.158)근성이 내가 노가다라도 기술이라도ᆢ 이런 맘이 없으면 알바인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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