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갈아타는것에 아이가 울어요ㅠ

힘듬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8-01-30 21:49:13
올해 중1되는 아이입니다
동네 영어학원 1년반 열심히 다니고있는데 중학 들어가기전 객관적인 실력을 알고자 대형 어학원 두곳에 레벨테스트를 봤어요
헉뜨 젤 아랫반과 다른 학원에선 중급정도로 나왔어요

지금 다니고있는 동네 영어학원에 일년반을 시간을 쏟아부었어요
원장쌤이 가르치는 욕심이 많으셔서 기본수업 시간외 계속 원에 남겨서 암기.보충등 숙제 또한 엄청났구요
이 메리트땜에 여기를 계속 보냈고 공부한 양 만큼은 나오려니 했는데 ㅠㅠ
아이는 선생님이 칭찬을 늘 할 정도로 숙제 성실히 다했구요

결국 동네학원의 한계인건가요?
그래서 쏟은 시간 노력대비, 아니다싶어서 이번참에 저 두곳의 하나인 대형어학원 보내려고하는데 아이가 펑펑 울어요
자기는 열심히 다니고있고 친구들과 같이 다녀서 좋은데 일방적으로 엄마 마음대로 옮긴다구요

..결과는 저렇치만 그냥 기존 동네학원 계속 보낼까요?
아니면 우는 아이, 맘 아프지만 모른척하고 갈아탈까요?
중딩 시작되는 시기라 제 자식이지만 이젠 맘대로 되지도않네요ㅠ

키워보신분들 꼭 고견 부탁드립니다
절실합니다
IP : 1.233.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온 세월 돌이켜보면
    '18.1.30 9:5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애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제일 현명함.
    애가 원하는대로.
    엄마가 엄청 잘나서 애 영어 공부에 관해 코치할 만 하다
    나 잘났다.이정도 수준은 되야 애를 이리저리하라고 지도할 만 하지
    엄마인 나도 잘 모르겠다 뭐가 중요한지.어떻게 해야 성적 향상이 되는지
    모르면 가만 있는게 낫다.애한테 맡기는게 나보다 잘나게 된다.
    애 다 키워본 사람의 깨달음...

  • 2. ...
    '18.1.30 9:55 PM (220.75.xxx.29)

    윗분 말씀대로 답은 댁의 아이가 알고 있어요...

  • 3. 객관적
    '18.1.30 10:03 PM (211.108.xxx.4)

    저라면 학원 옮기기전 아이랑 충분히 먼저 이야기하고 옮길 준비를 했겠지만 일단 상황이 그리 안된거잖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아이는 친구들과 다니고 익숙하고 하니 계속 다니고 싶어했는데 아무리 봐도 아니다 싶어 레벨 테스트 몇곳보다 구멍이 너무 많은 겁니다
    아이에게 옮기자 이야기하니 울고불고 싫다고 난리치고요
    그래서 일년 그냥 보냈다가 옮기기로 약속했는데
    결과는 일년 그냥 보낸거 시간.돈 모두 다 낭비
    아이도 옮긴후 진작 옮길걸 했어요

    둘째도 비슷했는데 그래서 기존 학원 한달 쉬게 해주고
    새로운곳으로 옮기자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옮기려는 이유를 엄마는 잘 아실겁니다
    중1정도면 엄마가 학원 진도나 학습량 상태를 어느정도 알고 있으니 아니다 싶으면 아이 설득해 한달정도 쉬게 해주세요
    한달 쉬다 새로운곳 가서 공부해도 안늦어요
    옮긴곳에 일주일만 다녀봐도 아이는 다르다는거 딱 느끼거든요
    아이에게 그전곳이랑 새로운곳 비교 해서 어떤지 꼭 물어보시구요

  • 4. ...
    '18.1.31 12:45 AM (125.177.xxx.43)

    좀 두고 첫 시험 본뒤 결정하세요 아이도 교사도 열심이라면
    어차피 문법이나 내신은 대형학원 필요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060 ​“신상유출·협박 사태 방치” 뿔난 여성들, 배달의 민족 ‘불매.. 1 oo 2018/01/26 1,566
772059 양산에서 쏠비치가는 길 2 쏠비치 2018/01/26 837
772058 채식하다가 육식으로 돌아오신 분 5 ㅂㅈㄳ 2018/01/26 2,384
772057 역류성 식도염도 흉통이 있는건가요?? 6 궁금 2018/01/26 3,161
772056 나이 서른 진로..간호대 편입 vs 약대 대학원(약사는되지못함 11 2018/01/26 6,196
772055 내일 판교역에서 어디를 가야한데요 7 중3 2018/01/26 1,459
772054 40대 심드렁 10 .... 2018/01/26 3,006
772053 김성태, 밀양화재현장서“정치하러 왔나?” 시민 항의 28 ... 2018/01/26 4,263
772052 시흥 정왕동에 원룸매매 괜찮을까요? 12 원룸 2018/01/26 2,523
772051 이렇게 추운데 다들 어떻게 사세요? 26 ..... 2018/01/26 7,014
772050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유당 바른정당 시의원들 상대로 싸우는법 6 richwo.. 2018/01/26 1,559
772049 무조건지지 비판글 21 알바들 아웃.. 2018/01/26 1,303
772048 재앙재앙 거리는 애들이 많으면 돌려주면 됨/펌 15 그러네요 2018/01/26 2,073
772047 세탁기 호수가 얼었어요 7 동장군 2018/01/26 2,567
772046 질초음파 실패했는데 어떻게 검사받죠ㅠ 8 .... 2018/01/26 3,226
772045 얼어버린 상추, 쌈채소 어떻게 먹나요?ㅠㅠ 7 멘붕 2018/01/26 15,203
772044 자녀 외동 결정하신 분들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세요? 17 .. 2018/01/26 4,794
772043 정현선수 발... 3 ㅜㅜ 2018/01/26 3,580
772042 혼자 사는 여성분은 배달음식 시키지 말고 귀찮아도 나가서 드세요.. 49 .. 2018/01/26 24,671
772041 그럼 노통을 그렇게 한게 7 ㅇㅇ 2018/01/26 2,060
772040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 일으킨 파장 4 oo 2018/01/26 4,564
772039 부양청구권 아시는분이요 6 내일 2018/01/26 974
772038 깐 녹두는 보관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ㅇㅇ 2018/01/26 947
772037 언제까지 이 추위가 계속될까요? 8 ..... 2018/01/26 3,224
772036 정현선수 많이 긴장하기도 했고 힘들어 보이네요 18 확실히 2018/01/26 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