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한 번도 어디서 나오질 않는지...
저는 선명하게 기억하거든요.
아마도...90년대...아니면 2000년대 초반 정도?
청초한 여자 보컬이고 뭔가 속삭이듯? 그렇게 부르는 팝송입니다.
(영어인지 다른 외국어인지 분명하진 않아요)
기억하는 멜로디가
솔솔파#라라미~ 솔솔파#미래미래~
이렇고...
마지막은
파파미레레도도...
이렇게 잔잔하게 끝나요.
제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마지막이 아마도 노래 제목 아닐지...
~~~ of ~~~ 이럴 거 같아요.
이거 아실만한 분 계실까요?
속삭이는 느낌이라고 하시니 제인 버킨(은 너무 오래돼서 패스), 제니스 이안, 칼라 브루니가 일단 생각나네요... 노래는.. 좀 더 생각해볼게요 ㅋㅋ
예스터데이 예스어데이 막던져봅니당
Torn between two lovers
이거 얘기하면 대부분 제인버킨 노래 많이 얘기하시는데 아니예요. ㅠ
찍어봅니다
컬러옵더나잇
karrn ann 은 아닌가요?
윗님이 말씀하신 color of the noght 맞을 것 같아요!
아니면.. Elsa 노래 중에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오타 color of the night
팝송 진짜 모르지만,
속삭이듯이라는 표현만 보고
낫 고잉 애니웨어 생각했어요.
간만에 듣고 싶네요, 그 노래
color of the night, not going anywhere,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아니예요 ㅠ
저 위에 Torn between two lovers 아니에요?
끝맺음 음이 똑같은데요.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Torn between two lovers 아니예요.
뭐라고 해야 될까요...속삭이는데 몽환적이면서도 소녀같은 느낌의 보컬이예요.
힌트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 ㅠㅠ
속삭이는데 몽환적이고 소녀같다고 하니... 저는 샤를롯뜨 갱스부르가 떠오르네요. 레몬인세스트, 샬롯포레버.. 같은..노래..
일렌느.. 기차는 떠나고..
일렌느...기차는 떠나고... 아니면 내이름은 일렌..
일렌느 노래 들어보니 음색은 매우 흡사해요...노래가 다 좋은데 제가 찾던 곡은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