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철수세미 자주 사용하는데요. 스텐이 사이에 알루미늄인가 들어있잖아요? 그래도 상관없나요?쇠수세미 초록수세미 빡빡 문질러도 될런지요. 너무 자주 태워먹어서 늘 이게 고민이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는 소다와 식초 섞어서 큰 냄비에 풍덩 담궈 끓인 후 식을 때까지 두고 씼는데요. 광나고 뿌듯하더라구요...
저는 철수세미 자주 사용하는데요. 스텐이 사이에 알루미늄인가 들어있잖아요? 그래도 상관없나요?쇠수세미 초록수세미 빡빡 문질러도 될런지요. 너무 자주 태워먹어서 늘 이게 고민이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는 소다와 식초 섞어서 큰 냄비에 풍덩 담궈 끓인 후 식을 때까지 두고 씼는데요. 광나고 뿌듯하더라구요...
철수세미 마구 쓰면 상처야 나겠지만
중간에 있는 알루미늄까지 뚫고 들어가진
못해요
둘다 쓰지 마세요.둘다 스텐 냄비 마모시키고 오히려 위생상 더 안좋아요.스텐 태운냄비는 과탄산 소다 넣고 잠깐 끓이면 없어 집니다.구연산 넣고 마무리 하면 살균 소독 됩니다. 대신 과탄산소다는 스텐 냄비외에는 안쓰는게 좋아요.
◇ 설거지=강한 연마제가 들어 있는 녹색수세미는 절대 사용 금물이다. 스크래치가 생겨 이물질이 끼여 잘 닦이지 않게 된다. 심하게 눌어붙거나 태웠을 때는 찬물에 담그지 말고 그대로 식혀서 음식물을 걷어낸 뒤 물에 오래 불린 뒤 닦는다. 그래도 덜 닦이면 물을 가득 담고 소다, 또는 식초를 넉넉히 풀어 30분 이상 푹 끓여 준 다음 물이 식기 전에 수세미로 문질러 닦는다.
태운 냄비를 닦기 위해 락스를 넣어 끓이는 이들도 있는데 냄비가 망가질 수 있으므로 삼간다. 끈적끈적한 기름때가 앉았을 때나 광택을 잃었을 때는 소다 가루로 닦는다. 구연산도 스텐 특유의 광택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지만 2% 이상 진한 농도일 때는 용액을 끓일 때 나오는 증기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고, 스텐 표면에 바늘 자국 같은 부식을 남길 염려가 있다. 따라서 구연산보다는 식초(1)와 물(5)을 비율대로 섞어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김혜림 선임기자
—-국민일보 기사 퍼왔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어요. 새로 알게된 것도 있네요. 구연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