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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를 여대생이 구했네요

이런일이 조회수 : 14,933
작성일 : 2018-01-30 18:23:17
아파트 복도에서 아기를 낳고 도망간건가요 ㅠㅠ
여대생이 정말 큰 일 했네요.
아기가 무사해서 천만다행이에요.
불쌍해라 ㅠㅠ
http://v.media.daum.net/v/20180130163807258?f=m
IP : 223.39.xxx.10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8.1.30 6:23 PM (223.39.xxx.109)

    http://v.media.daum.net/v/20180130163807258?f=m

  • 2. 에고
    '18.1.30 6:25 PM (125.131.xxx.125)

    저 추위에 출산을 한건가 ㅜㅜ 참 아기는 정말 다행이네요

  • 3. ..
    '18.1.30 6:25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낳자마자 내다버렸는지 탯줄도 그대로고
    발가벗겨진 아기라잖아요.
    애기엄마 천벌을 받을거에요.
    에휴~~.

  • 4. 유기죄는 받으시되
    '18.1.30 6:26 PM (223.62.xxx.180)

    엄동설한에 차가운 돌바닥에서 혼자 아기 낳아야했던 여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5. ...
    '18.1.30 6:29 PM (221.139.xxx.166)

    버려지는 아이가 많다는데, 한 명 데려다 키워야 하나 고민이네요.

  • 6.
    '18.1.30 6:32 PM (211.36.xxx.105)

    베이비박스에 맡기지 ‥

  • 7. 광주 두암동
    '18.1.30 6:34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얼마전 엄마가 집에 불질러 세아이 죽인 동네.

  • 8.
    '18.1.30 6:34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아기 구한건 정말 감사하고 다행이구요
    엄동설한에 밖에서 아기 낳고 사라진
    아기엄마 건강도 걱정이네요.

  • 9. 낙태허용.해라.
    '18.1.30 6:39 PM (1.224.xxx.99)

    낙태 허용 해라 제발. 저게 뭐냐.
    재수없는 명박근혜의 우민화정책.....짐승처럼 가지면 낳게하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정책.
    왜 새정부는 여태 가만두냐.

  • 10. ....
    '18.1.30 6:40 PM (122.34.xxx.61)

    발견시간이 오전4시예요..
    여대생 아니었으면 아기 죽었을꺼 같아요..ㅠ.ㅠ

  • 11. 웃김
    '18.1.30 6:41 PM (27.179.xxx.237) - 삭제된댓글

    아이엄마걱정을 왜 하나요.
    암튼 아무때나 동정심은....

  • 12. 웃김
    '18.1.30 6:46 P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

    이게 낙태랑 왜 연관인지...
    피임 잘못하고 애낳고선 저리 죽이려고 했으면 잘못한 책임을 져야지 새정부탓 오진다~
    ㅂㅅ도 아니고 애낳고 차라리 고아원에 버리던지 길바닥에 발가벗은채로 버린여자 옹호하고 싶냐?
    아밈 그냥 정부욕하고 싶은건 아니니?1.224야!

  • 13. 저게 왜 낙태와 관련 없니
    '18.1.30 6:49 PM (1.224.xxx.99)

    초기에 몇십만원들고 병원 갔으면 저런 사단이 났겠냐구요.
    왜 반말입니까. 신고합니다.

  • 14. ㅎㅎㅎ
    '18.1.30 6:51 P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

    1.224도 반말해놓곤?
    신고하세요.
    아무때나 정부탓말고^^
    초기비용없음 그후에라도 고아원에 애를 맡겨야지
    자기잘못은 없고 낙태탓이니?

  • 15. 저게 왜 낙태와 관련 없니
    '18.1.30 6:51 PM (1.224.xxx.99)

    안좋은 상황이라든가 안좋인 정책들은 정부에게 말 할수도 있지요.

    그런거까지 새정부더러 하지말라니. 그게 뭡니까. 당연히 따질건 따지고 풀어줄건 풀어줘야지요.

  • 16. 내로남불
    '18.1.30 6:52 P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낙태허용.해라.
    '18.1.30 6:39 PM (1.224.xxx.99)
    낙태 허용 해라 제발. 저게 뭐냐.
    재수없는 명박근혜의 우민화정책.....짐승처럼 가지면 낳게하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정책.
    왜 새정부는 여태 가만두냐.
    ㅡㅡㅡㅡ
    왠 새정부탓?
    자기도 반말해놓고선 왠 신고?

  • 17. 웃긴다
    '18.1.30 6:54 PM (223.33.xxx.38) - 삭제된댓글

    애 걱정이나 하세요.
    왠 애엄마 걱정
    자기가 피임못해놓고 누구탓인지

  • 18. 아이고
    '18.1.30 6:54 PM (223.33.xxx.38) - 삭제된댓글

    애 걱정이나 하세요.
    가해자걱정은 넣어두시고.

  • 19. .....
    '18.1.30 7:09 PM (219.249.xxx.7)

    성교육 안 된 여린 여자애들
    자기가 임신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식구들도 모르게 애를 낳습니다.
    낙태 허용을 왜 해야 하다니요.
    복도에서 애를 낳다니, 그 엄마는 정상적인 집에서 자라난 애일까요.
    따뜻한 곳에서 낳고도 한달은 몸조리를 해 줘야 하는게 출산이에요.
    아기도
    낳은 여자애도 가엾어요.

    원치 않는 임신은 낙태해야합니다.
    고아들 키워줄 것도 아닌 인간들이
    살인자니 가해자니 하면서 되도않는 생명윤리 들먹이고
    낙태 합법화 막고 있네요. 적폐가 따로 있나요.

  • 20.
    '18.1.30 7:11 PM (14.46.xxx.11)

    낙태도 살인인데 피임 철저히 해요 피임해서 임신할 확률은 1프로도 안하는데 ㅉㅉ

  • 21. 쿠이
    '18.1.30 7:17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낙태허용 찬성하는데
    이 기사에 달만한 댓글은 아니죠.
    애버린 가해자 옹호 적당히!!

  • 22. ...
    '18.1.30 7:20 PM (203.142.xxx.5)

    그래서 초중고에서 피임교육하자니까 망국이라고 지랄지랄 하잖아요.
    만약에 10대가 엄마였다면 피임약도 콘돔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겠어요?어디서 피임도구를 얻겠어요.방법도 모르는데.

  • 23. 도대체
    '18.1.30 7:29 PM (211.172.xxx.154)

    맨바닥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버려두는 인간 걱정이 됩니까? 엄마란 인간은 패딩입고 있었겠죠.!!!! 어쩜 저리도 비정한 인간이 있는지 나이도 얼마 안됬을 텐데..

  • 24. .......
    '18.1.30 7:33 PM (219.249.xxx.7)

    애 버린 가해자를 양산하는 게
    성에 무지한 우리 교육 수준이고
    낙태법이고
    보수적인 종교단체들이에요.

    애를 낳으면 미혼모라
    사회 손가락질 받으며 생계에 시달리는데
    어떻게 애를 키우겠나요.
    미혼모에게 생계비 충분히 지원하면 저런 일 안생기죠.
    그런 건 또 반대할걸요, 모럴 해저드 운운하며 ㅎㅎㅎㅎ

    그러면서 인구 절벽은 왜 또 걱정하죠?
    참 이기적인 사회입니다.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ㅎ

  • 25. 우리
    '18.1.30 7:34 PM (223.62.xxx.56)

    해외입양자 더하면 저출산 아닌ㄷ요

  • 26.
    '18.1.30 7:52 PM (221.146.xxx.73)

    저런 경우는 산모가 십대일 가능성 많죠

  • 27. 아진짜 멀쩡한 부부들도
    '18.1.30 8:03 PM (1.224.xxx.99)

    피임실패로 병원에 줄 서 있어요. 서른 후반 마흔된 아줌마들도 어쩔수없이 병원가는데.
    위에 뭔 또라이들이 저리 많나.


    난 아이 엄마도..그 도망갈수밖에 없는 가엽은 아이도 품어주고파요. 얼마나 속으로 참아왓을까요.
    손가락질 하지마세요.
    낙태못하게 만들어놓고. 개돼지처럼 낳으라고만 하는나라가 또 어디있답니까.

  • 28. 아진짜 멀쩡한 부부들도
    '18.1.30 8:05 PM (1.224.xxx.99)

    지금 현정부가 낙태법 허용해야지 누가 해줍니까?

    정부가 잘못하는건 따져서 해야하게금 만들어야 하는게 시민의 의무 입니다.

    저거 바보아냐....

  • 29. 쿠이
    '18.1.30 8:06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1.224님 말 함부로 마세요.
    또라이들이라니...
    게시판혼자써요?

  • 30. 아..
    '18.1.30 8:07 PM (116.127.xxx.144)

    CCTV돌려보면 다 나오겠지만..
    산모가 복도에서 출산한 모양이네요 ㅠ.ㅠ.ㅠ.

    아기가 괜찮아서 다행입니다만.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 31. ㅡㅡ
    '18.1.30 8:07 PM (116.37.xxx.94)

    낙태허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애도 산모도 안타까워요

  • 32. ㅈㅅㅂ
    '18.1.30 8:17 PM (116.84.xxx.15)

    학교에 콘돔자판기 놓는다니까
    세상 타락한 것처럼 날뛰었잖아요, 얼마전에, 여기에서!

  • 33. ....
    '18.1.30 8:26 PM (221.139.xxx.166)

    섹스 안하면 애 안생겨요. 섹스 좀 적당히 해요. 학교에서 성교육도 시키구요. 특히나 남자에게 교육이 필요해요.

  • 34. .........
    '18.1.30 8:28 PM (219.249.xxx.7)

    우선 성교육 철저
    그 다음 콘돔 캠페인
    다음 수순이 안전한 낙태와 낙태 허용이고요
    그리고도 낳는 아이들은 사회가 키워줘야 합니다.
    영국처럼 미혼모 수당으로 생존할 수 있게요.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의 모습이란 이런거에요.
    우리에게 닥칠 노령화 사회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 35. ..............................
    '18.1.30 8:40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낙태 허용이 만사형통이 아님.

    안정된 결혼 생활 하면서도 낙태 수술을 여러 번 하는 부부들 많아요.

  • 36. 윗님
    '18.1.30 8:44 PM (219.249.xxx.7)

    부부가 합의해서 낙태하는 게 무슨 문제인가요?

  • 37. 아기엄마가 그 여대생
    '18.1.31 12:06 AM (108.35.xxx.168)

    영국 미혼모 혜택 쉽지 않던데요? 전세계 어디나 원치 않는 임신,출산은 골칫거리죠.

  • 38. 눈팅코팅
    '18.1.31 12:20 AM (125.187.xxx.58)

    발견해서 구조했다던 여대생이 생모라고 하네요..

    자신이 몰래 출산하고 마치 발견한 것처럼 위장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사정이 있겠지만 다들 안됐네요 ㅠ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0/0200000000AKR2018013018615105...

  • 39. ㅇㅇ
    '18.1.31 12:24 AM (121.168.xxx.41)

    자작극이라네요

  • 40.
    '18.1.31 2:23 AM (61.83.xxx.246)

    아이가엽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 41. 본인자작극
    '18.1.31 5:26 AM (175.223.xxx.10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98022

  • 42. ......
    '18.1.31 8:51 AM (82.246.xxx.215)

    차라리 유럽처럼 싱글맘에게 복지 빵빵하게 지원을 해주던가 아니면 낙태를 다시 허용을 하던가...둘다 안돼니까 낳아서 버리고 입양시켜버리고..에휴..외국 살지만 한국인 입양아들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다른나라도 아니고 전부 한국.ㅜ 요즘 시대도 바꼈는데 이런뉴스 보면 바뀐게 뭐가 있나 싶네요 생명도 너무 하찮게 여기는것 같고..피임 성교육을 더 체계적으로 시키고 중학교때부터 짧게 대학교때까지만이라도..피임약이랑 콘돔을 무료 베포라도 하던가..이거 무슨 대책이 있어야하는것 아닌가요.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귀중한 존중받아야 마땅한 생명체가 세상에 나오자마자 길바닥에 쓰레기처럼 버려진다는것이요. 덜컥 겁이 나서 그랬겠지만..

  • 43. ...
    '18.1.31 12:11 PM (1.229.xxx.104)

    지금의 입양법이 바뀌어야 아기를 버리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차라리 입양 기관장 이름으로 아기들을 받고 생모의 기록은 철저히 비밀로 입양 간 아이가 원하면 본인만 열람할 수 있게 해야 저런 일이 줄어들 겁니다.
    지금은 생모 호적에 올려야 입양이 가능하고 그 기록도 아기가 입양되어야만 없어지니 오히려 아기들을 버리는 일을 부추기는 꼴이 되어 버렸어요. 더불어 아이 생부들에게도 적절한 책임을 물어야 이런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한 아기유기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44. ...
    '18.1.31 12:57 PM (1.248.xxx.74)

    아기도 불쌍하지만 어린 나이에 저런 일을 겪고 산모 대접도 못 받고 범죄자가 된 아기 엄마가 더 불쌍하네요. 뭔가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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