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검사님 사건에서 다른 점도 보여요

아자 조회수 : 4,726
작성일 : 2018-01-30 17:56:57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생활을 계속했다는 점.
내가 성추행 피해자고 그걸 내부에서 다 알고, 가해자가 승승장구하고 
피해자인 내가 좌천되었다면 나는 버틸 수 있었을지

먹고 사는 건 정말 숭고한 일이네요. 검사에게든..누구에게든
IP : 163.152.xxx.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0 6:00 PM (175.223.xxx.215)

    힘들게 공부해서 올라 온 자리인데 그만 두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2. 그동안
    '18.1.30 6:00 PM (73.193.xxx.3)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런 일을 당한 것은 아닐까 수없이 자책했다고도 해요.
    성추행 혹은 성폭행 피해자가 외려 스스로를 질책하게 만드는 잘못된 문화풍토 고쳐야해요.
    온갖 얘기로 가해자아닌 피해자를 탓하는 문화...

    안태근이 교회에서 간증했다는 거 듣고 밝히기로 결심했다고... 피해자에게 용서 구할 생각을 한 게 아니라..하나님께 용서받았단 소리나 하니..그것이 용기를 내게 했지 싶어요.
    간증이랍시고 하는거 보니 나 억울한 일 당했어요 (우병우관련 좌천이겠죠)하는 꼴보니 그걸 간증이라고 말하게 해준 온누리교회도 한심해보이네요.

  • 3. ...
    '18.1.30 6:02 PM (175.223.xxx.172)

    검사 때려치고 나간다한들 완전히 직업을 바꾸지 않는한은 그 바닥에 그 물이니 버틸 수 밖에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만 생각했다면 오히려 쉬웠을듯.

  • 4. ...
    '18.1.30 6:03 PM (220.76.xxx.85)

    어처구니없는게 그당시에 유부녀였어요...
    트라우마도 생겼었고 유산도 했다라고 기사에 나오기는 했는데.. (기레기 기사라..)

    힘들게 공부해서 검사된 것이고 자존감 또한 남달랐을텐데,
    가족이며 지인들의 기대 또한 있어서 .. 쉽게 때려치지도 못했을 거고,

    본인도 감당하기 어려웠을듯...

  • 5.
    '18.1.30 6:03 PM (223.62.xxx.9)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 6. 하느님께서
    '18.1.30 6:04 PM (211.195.xxx.35)

    저 안태근에게 블벼락을 내려주시면 권선징악 딱인데.
    그 교회 교인들은 뭐라고 쉴드를 치는지 듣고 싶군요

  • 7. 그래서
    '18.1.30 6:06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MeToo

  • 8. ..
    '18.1.30 6:15 PM (211.227.xxx.2)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죽을 만큼 저항하지 못하면 성폭행이 아니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당시에 사건화 했는데, 결국 위에서 덮었고, 인사상 불이익 당했는데
    그럼 직장 때려쳐야 하나요?


    죄 저지른 놈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 그 피해를 당하고도 왜 직장 그만 안두었냐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당신 뇌의 청순함에 놀라고 갑니다.

  • 9. 조금
    '18.1.30 6:18 PM (112.153.xxx.134)

    조금 알아요..많이 힘들어했어요.. 학연 지연 모두 안되니 더더욱 지방으로만 돌려지고... 직업을 벗어나서 보면 정도 많고 여린 사람이구요.. 그만둘려고 하기도 여러번 했었고 휴직도 해보고 이겨낼려고 많이 고생했어요...

  • 10. 계기
    '18.1.30 6:20 PM (121.169.xxx.57)

    어떻게해서 이룬 자린데 다음을 도모했겠죠
    주위에서도 다들 말렸다고 한거보면 윗선부터 속속들이 쓰레기같은것들로
    채워져 있으니 절대 이겨낼수 없는 구조였던건 분명한거고
    이번엔 제대로 칼날 휘둘러 제대로 처벌하겠다하니 기다려봐야겠죠

  • 11. 한숨만 나네.
    '18.1.30 6:21 PM (211.227.xxx.2)

    다른점이 뭡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생활 했다는게 어쨌는데요?
    먹고 사는 게 숭고해요??

    피해자가 숨어야 되는 세상이 정상인가요?

    이런 원글 어의상실이네

  • 12. **
    '18.1.30 6:28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돈없오 먹고 살기 위해 그 자리에서 버텼다? 원글 참 뭔가 모자른 사람이네

  • 13.
    '18.1.30 6:30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피해자 잘못이 아닌데
    왜 그만둬야 하나요?
    자신의 자리에서 응징 할 타이밍을 찾아야죠.

  • 14. 검사
    '18.1.30 6:51 PM (223.62.xxx.82)

    여자면 판검사 그만두기 쉽지 않죠
    공무원 중에서도 젤 좋은 공무원이에요 판사는 3급 인데
    검사는 몇급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요샌 9급 공무원도 여자 직장으론 좋다하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공무원 때려치기 쉽겠어요?
    그만 두고 변호사 하지 말만 쉽지 바깥은 정글입니다
    로펌에서 애 있는 여자 변호사 잘 안 쓰려고 해요 같은 값이면

  • 15. 저기요
    '18.1.30 6:57 PM (211.217.xxx.124)

    먹고 사는 게 숭고해서 계속 다닌 거 아닌 거 같은데요?
    누구에게나 일해서 버는 돈은 중요한 거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학교 때부터 얼마나 노력해서 이룬 건데 누구 좋으라고 그만두나요?
    창피하고 자책했지만 그보다 자존심으로 그 자리를 지켰다고봐요.

  • 16. 레이디
    '18.1.30 7:08 PM (210.105.xxx.253)

    원글 두 번을 읽어도 기분이 묘하게 나쁘네요

  • 17. ...
    '18.1.30 7:1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글을 더럽게 기분 나쁘게 쓰는 재주가 있네요

  • 18. 애엄마
    '18.1.30 7:22 PM (203.142.xxx.5)

    버텼기에 오늘이라도 고발을 할 수 있는 겁니다.

  • 19.
    '18.1.30 7:23 PM (1.245.xxx.39)

    꽈배기 원글. 당신새끼 억울한일 당하면 딱 요렇게
    누군가 입방아 떨어주길.

  • 20. 먹고 사는 거 이상으로
    '18.1.30 7:24 PM (110.70.xxx.14)

    내 자존과 존엄과 명예가 걸려 있으니 안 그만두고 버틴 거죠.
    검사하던 사람이 어디 가서 밥 굶고 살지야 않죠.
    하지만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도리어 죄인 취급 받으니
    물러날 수 없다고 버틴 거겠지요.
    그 용기를 존경합니다, 서지현 검사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124 공대(기계공학과)생들이 사용 할 노트북은 사양이 어느정도이면 되.. 2 노트북 2018/01/31 1,939
773123 여교사들은 교사들끼리 결혼 많이 하나요?아니면 전문직?? 28 어시장 2018/01/31 22,371
773122 아무도 없었다.jpg 17 함께합니다 2018/01/31 2,430
773121 자궁경부암검사에 반응성세포변화 9 dd 2018/01/31 4,059
773120 입만 열면 거짓말 홍준표(팩트체크) 22 richwo.. 2018/01/31 1,635
773119 초등학교 선생님 선물 고민이예요 12 궁금 2018/01/31 7,456
773118 정전기 심한 니트 도와주세요 1 지영 2018/01/31 1,420
773117 능력자님들.. . 노래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재즈풍(?) 노.. 20 뱃살겅쥬 2018/01/31 1,242
773116 1가구2주택 준공공임대등록시 장.단점 아시는분?! 1 문의 2018/01/31 1,007
773115 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에 MB 꼭 모셔오라고 특별지시... 29 이더리움 2018/01/31 2,996
773114 초등학생들 옷 어디서 사세요?? 5 애들옷 2018/01/31 1,670
773113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6 빨래 2018/01/31 1,569
773112 하얀거탑 8회 10 tree1 2018/01/31 1,525
773111 언니들, 삼성전자 액면분할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2 와잉 2018/01/31 2,543
773110 강남이든 강북이든 아파트 실거래가 없나요 4 요즘 2018/01/31 1,835
773109 강 아지가 얼굴핥는건 무슨뜻이예요? 13 ㅇㅇ 2018/01/31 3,766
773108 예전에 일까지 기억하는 사람들 넘 피곤해요. 16 3333 2018/01/31 4,319
773107 “서지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통영지청에 쌓인 꽃바구니 15 oo 2018/01/31 3,988
773106 겟돈 계산 좀... 4 봐주세오 2018/01/31 944
773105 아들이랑 온천가고 싶은데요 (처음 가요) 8 후리지아 2018/01/31 1,781
773104 영화 그을린 사랑 16 인생영화추천.. 2018/01/31 2,846
773103 워터파크 화장실에서 어떤 할머니.. 7 ..... 2018/01/31 4,739
773102 검사씩이나 되니 성추행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거지 7 ........ 2018/01/31 1,305
773101 롯지 길들이기 잘 아시는분 13 롯지 2018/01/31 3,863
773100 중2딸아이가 너무 착해요 16 ,,,, 2018/01/31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