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짜장만들때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8-01-30 17:46:32
집에서 만들면 아이가 쓴맛이 난다고 하는데 맛있게 만드는 비결 뭐 있나요
IP : 183.96.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30 5:49 PM (175.223.xxx.14)

    설탕과 조미료요

  • 2. 짜장에
    '18.1.30 6:00 PM (211.36.xxx.157)

    설탕 엄청들어갑니다

  • 3. 집짜장
    '18.1.30 6:05 PM (121.101.xxx.162)

    설탕과 기름이 비법인데
    설탕 많이 안 넣어요
    볶은 춘장이라도 약한 줄에 식용유를 조금씩 더하면서 타지 않게 오래 오래 볶으면 쓴맛이 사라지고 구수해져요.
    그리고 설탕을 조금 넣으시면 됩니다
    야채를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특히 감자 양파
    울엄마 특제 레시피인데 이렇게 한 솥 끓이면 짜장밥 짜장면 할 것이 동이 납니다. 나머진 다 똑 같아요. 전분가루와 돼지고기 기타 야채 등

  • 4. ...
    '18.1.30 6:17 PM (175.223.xxx.79)

    양파, 양배추 많이 넣으시고
    감자, 당근은 빼도 되요.
    호박, 돼지고기 기름기 많은부위도 넣고 춘장
    기름에 충분히 볶으시구요.
    나중에 녹말푼물, 설탕으로 간하시고.

  • 5. 춘장말고
    '18.1.30 6:26 PM (124.136.xxx.76)

    짜장가루로 써보세요.. 괜찮던데요

  • 6. ...
    '18.1.30 7:07 PM (122.37.xxx.77)

    어설프게 춘장으로 도전한것보다 짜장가루로 카레처럼 만든게 결과물은 더 나아요.
    춘장은 오래오래 기름 튀어가며 냄새 풍겨가며 볶아야하는데 그 과정 자체를 모르고 만드시는 분이라면 그냥 가루로 하세용

  • 7. 중식조리기능사 공부했는데
    '18.1.30 7:47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시중에 파는 짜장면집 춘장은 거의 대부분
    사자표볶음춘장 쓴다네요
    볶아서 나오는거니 바로 사용해도 되구요
    이거 먹다가 시중마트파는건 못먹는다고 하셨는데~
    고추장 된장처럼 장기보관 가능하다고하구요
    진짜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있어요
    중식재료전문점에서 배송받아 사용했는데
    인터넷검색해보니 많이 뜨네요

  • 8. 방금 검색하다보니
    '18.1.30 7:52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이연복쉐프도 사자표춘장 쓴다고 고백했다는 기사가~~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474375

    시중의 거의모든 짜장면집은 다 사자표라고 하셨어요
    명가는 아버지 회사고 업소용 대용량 판매만 하는데
    아들이 독립해서 사자표로 볶음춘장으로 만들어서 소포장 판매한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62 흥미진진하다가 왜 막판에 가서 이상해지는 거죠 2 돈꽃 2018/01/30 1,431
774661 좋을때만 가족... 1 go 2018/01/30 1,157
774660 L사 드럼세탁기 기능성옷으로 빨래 돌려보셨을까요? 2 세탁기 2018/01/30 1,601
774659 한성별곡정이라고..한드 명작중에 하나 7 tree1 2018/01/30 1,141
774658 안태근 성추행 덮은 최교일 의원 잠적 15 richwo.. 2018/01/30 4,971
774657 목동 ssg 가 내일 영업종료래요 ㅠ 31 목동뒷단지 2018/01/30 18,234
774656 초5 올라가는 딸 신발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5 싸이프레스 2018/01/30 1,199
774655 20년전 직장내 성추행 9 성추행 2018/01/30 3,059
774654 요번 금욜 제주도 여행 옷차림요~ 4 백세 2018/01/30 1,030
774653 난 왜 카카오닙스가 맛있는걸까요 11 신기해 2018/01/30 3,136
774652 회사에서 약간 외톨이인데 너무 쓸쓸해요~ 18 이래저래 2018/01/30 6,655
774651 주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jpg 3 ... 2018/01/30 1,776
774650 "회개는 피해자에게 해야" 안태근 간증 놓고 .. 3 샬랄라 2018/01/30 1,106
774649 지하철 멀미하는 사람도 있나요? 6 맹랑 2018/01/30 3,963
774648 어릴적에 지옥같은 집에서 자라신분...? 4 ... 2018/01/30 2,519
774647 수도세 2달째 안주는데 짜증나네요 어휴 2018/01/30 933
774646 코리아·태극기 가리고 마식령 가는 선수들 왜? 26 ........ 2018/01/30 1,887
774645 얼른 수요일이 왔으면....리턴 5 .. 2018/01/30 1,695
774644 페이스오일 하나 추천해요. 5 .... 2018/01/30 3,163
774643 손앵커 목이 많이 쉰듯 9 뱃살겅쥬 2018/01/30 3,155
774642 오늘따라 손옹 힘이 없어보아네요 4 ㅇㅇ 2018/01/30 2,055
774641 설에 가족여행 6 처음 2018/01/30 1,828
774640 저는 중년기 신경증 앓기 전에 정신과 갈겁니다 8 jaqjaq.. 2018/01/30 2,643
774639 호반이 대우를 인수하나봐요 6 세상에 2018/01/30 2,627
774638 1기 신도시 4층에 집을 샀는데 나무가 울창해요. 매미걱정ㅠ 7 ... 2018/01/30 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