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수록 친구간에도 형편 차이가 많이 나네요

... 조회수 : 5,827
작성일 : 2018-01-30 14:52:21
출발은... 평범한 가정에 비슷한 친구들이었어요
 
20대 때는 비슷비슷해보였고
그냥 학생이었고 공부하고 취업준비하느라 정신없기도 해서 큰 차이를 못느꼈어요.
 
30대가 되고나니 결혼도 하고 독립도 하고 본인이 벌어 생활하니까 아무래도 돈에 관심이 많아질수밖에 없어서 그런지 친구들 만나면 돈얘기 한숨, 부동산얘기 한숨... 이런식.
 
이제 곧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인데... 솔직히 같이 학교 다닌 친구들끼리도 사는게 차이가 많이 나네요.
20-30대초반에 술마시고 옷사고 놀고 버는 족족 쓰던 친구는 당연히 모아둔게 없고 아직 월세살아요.
저축많이 하고 알뜰하던 친구는 성실한 남편 만나서 남편이 저축한 돈이랑 합쳐서 자산이 더 많아져서 집도 샀네요.
 
 
IP : 223.39.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30 2:53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애구 좀더 지나보세요
    애들학교 취직..아직멀었습니다

  • 2. 누가
    '18.1.30 2:56 PM (139.193.xxx.65)

    그러더군요
    그냥 비슷한 수준의 동네 아줌마랑 더 잘 맞는다고....
    친구도 격파하면 멀어지죠

  • 3. 받은거
    '18.1.30 3:09 PM (119.201.xxx.231)

    많은 애들이 매우잘살더군요

  • 4. 인생사
    '18.1.30 3:17 PM (14.45.xxx.11)

    형제자매지간도 격차가 자꾸 벌어지더군요

  • 5. ㅇㅇ
    '18.1.30 3:20 PM (111.118.xxx.4)

    제 주변은 알뜰할수록 더 못살던데

  • 6. ㅣㅣ
    '18.1.30 3:33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결혼22년차인데
    신혼때 재산과 차이가 생겨 재산상황이 뒤집히는 경우도 많아요

  • 7. ㅇㅇ
    '18.1.30 3:34 PM (125.180.xxx.185)

    맞아요 같은 대학 나와도 다 형편 달라요. 정말 같은 동네 아줌마들하고 젤 비슷하게 사는 듯..

  • 8. 결혼22년차
    '18.1.30 3:44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신혼때 부럽다 했던 집과
    신혼때 서거푸다(근심된다) 했던 집이 상황이
    뒤집히는 경우가 꽤 있어요

  • 9. 결혼22년차
    '18.1.30 3:53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신혼때 부럽다 했던 집과
    신혼때 서글퍼다 했던 집의 상황이
    완전히 역전될 수도 있는게 시간이에요
    저희집 어느 쪽 일까요?
    그냥 시간이 흐른게 아니고
    준비하고 계획하고 습관이 되고 실천하고 그러면서 보낸 시간의 대단함이란게 있죠

  • 10. 그게
    '18.1.30 3:57 PM (222.116.xxx.47) - 삭제된댓글

    신혼때 잘해놓고 사는집들이 살면서 고대로인경우가 많아요
    신혼때 힘들게 시작한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해요
    그런데 살만하게 시작한 사람들은 때마다 해외여행이다 철마다 놀러다니고 그래요
    그러니 열심이지가 않지요
    버는 족족 쓰는거지요
    그래서 알뜰하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못 따라가요

  • 11. 근데 슬프게도
    '18.1.30 5:10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복병이 있더라구요.

    질병이나, 사업실패, 이혼, 자식문제 등.

    40대 되니까, 그냥 넘어지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다 싶어요.ㅡ.ㅡ

  • 12. dd
    '18.1.30 5:18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로는 알뜰하게 모아서 부자된 친구는 사실 없구요
    능력있는 남편 만나고 거기다 부동산 재테크도 잘한 친구가 제일 잘 살아요.
    제일 힘든 케이스는 부모님께 특별히 물려 받은 거 없고
    학벌은 좋으나 돈을 많이 벌만한 직장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월급장이인데
    특별히 재테크도 성공적으로 못하고 평범하게 자식들 키우는데 올인하며 산 케이스.

    자기가 능력있거나 (좋은 학교는 사실 시간 오래 지나니 별로 안중요하고
    사회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성격이나 부지런함이나 사교성, 수완? 등등이 더 큰것 같아요)
    부모님께 물려 받았다거나
    부동산 투자를 아주 극적으로 잘했다거나...
    뭐라도 하나는 있어야 달라지지
    무작정 알뜰하게만 살아서 남들과 생활이 엄청난 차이가 난다 할 정도로
    달라진 사람은 거의 못봤어요.
    그냥 조금 나은 정도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057 블랙하우스 재밌네요 11 2018/02/02 2,861
775056 에이프릴 얼만가요? 저도 2018/02/02 660
775055 영화 1987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1 ㅇㅇ 2018/02/02 1,253
775054 美 "한국도 제재할 수 있다"…한미동맹 난기류.. 19 ........ 2018/02/02 2,710
775053 블랙하우스 지난주 보다 재밌네요 ㅎ 7 bh 2018/02/02 1,601
775052 이별힘드네요 12 이별 2018/02/02 4,987
775051 햄스터 목욕 시켜도 되나요? 7 .. 2018/02/02 2,678
775050 어서와한국 대단하네요 19 우와 2018/02/01 13,512
775049 수괴 양승태 8 난직설화법이.. 2018/02/01 1,608
775048 4인용 식탁에 벤취의자.. 13 뭐가좋지 2018/02/01 3,438
775047 보톡스 가격 천차만별 4 블리킴 2018/02/01 2,361
775046 신혼여행때 안 힘드셨어요? 9 쓸데없지만;.. 2018/02/01 7,796
775045 타지에 있는 부동산 관리 어찌 하세요? 1 부동산 2018/02/01 1,178
775044 수학 계산시 사람수는 8 사람 2018/02/01 757
775043 mbc에서 이젠 이런것도 방송할수 있다니 6 2018/02/01 2,292
775042 이 시간에 배고파요.. 9 배고파..... 2018/02/01 1,613
775041 블랙하우스 광고 17개 붙었네요 15 오올 2018/02/01 3,892
775040 좋아하는 드라마라 욕하고 싶지 않은데 2 마더 2018/02/01 2,844
775039 리얼미터에 전화한 기레기 만화임.ㅋㅋㅋ 6 4컷 2018/02/01 2,111
775038 예능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ㅠㅠ 7 happy 2018/02/01 5,707
775037 물건 잘 버리시는 분요 8 집안 2018/02/01 4,188
775036 혹시 지금 sbs 지글거리면서 나오는 분? 2 .. 2018/02/01 917
775035 뜨개질 배우는거 왜이렇게 어렵나요... 25 애휴 2018/02/01 6,609
775034 이런 남자 심리 뭘까요 9 ㅇㅇ 2018/02/01 2,109
775033 “다스 해외법인 1,500억 증발” 2 측은지심 2018/02/01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