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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감사합니다

조회수 : 5,938
작성일 : 2018-01-30 11:59:35

원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남편 설득시키고 언니랑 사이좋게 지낼게요,,

언니를 위해 의절하라는 말씀은 그만해 주세요

20년 넘게 언니네 근처에 살면서 언니힘들때 조카들 봐주고

하소연 다 들어주고, 그리 나쁜 동생아닙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71.xxx.136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30 12:0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대출은 언니네가 대출한건데 왜 님네랑 나누나요.
    님네는 1억에 대한 것만 요청하면 됩니다.
    언니 안습일쎄~

  • 2. 대출을
    '18.1.30 12:03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공동으로 받으셨나요?
    언니가 받은 대출이면 그대출에 대한 책임도 언니것이었겟지요?
    그런 생각이라면 의가 상하겠습니다

  • 3. .......
    '18.1.30 12:03 PM (211.58.xxx.112)

    언니네가 보살이네요.

  • 4. ...
    '18.1.30 12:03 PM (211.219.xxx.38)

    대출은 언니네 투자금으로 잡는 게 맞고 언니 계산 법이 맞는 것 같은데요.

  • 5. ..
    '18.1.30 12:03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나중에 결과 안 좋으면 1억 포기하고 대출이자도 같이 감당하려 하셨나요?
    저는 님하고 남편 계산이 더 이해가 안가요.

  • 6. ㅡㅡ
    '18.1.30 12:03 PM (27.35.xxx.162)

    에휴.. 그냥 찌질해보이네요.

  • 7.
    '18.1.30 12:0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20억중 1억이니 5프로 투자인거고
    이익 5억중 5프로받아가면 됩니다.
    꼴랑 1억내고 아무신경도 안쓰고선 이제와서 이익금달라니 남편이나 님이나 참 뻔뻔이들...

  • 8. ..
    '18.1.30 12:04 PM (121.132.xxx.204)

    언니네가 보살 222222222

  • 9. 와~
    '18.1.30 12:04 PM (211.217.xxx.124)

    1억만 생각하면 되고 대출은 언니네가 받은 거니까 상관 안 해도 돼요.
    원글님 부부는 1억 투자해서 3년에 3천 벌었는데 그것으로 만족이 안 되나봐요.

  • 10. ==
    '18.1.30 12:05 PM (220.118.xxx.157)

    언니 계산이 맞습니다.

  • 11. ///
    '18.1.30 12:05 PM (218.39.xxx.86)

    대출은 언니네 자산 맞죠..님네가 대출금 상환을 한 푼도 안 한 것으로 보이는데 남편 왜 그러나요?

  • 12. ㅇㅇ
    '18.1.30 12:0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1 6 14=21
    총비용 21억 아닌가요?

  • 13. 대출이자는
    '18.1.30 12:05 PM (58.227.xxx.99)

    언니네가 냈을 거 아니에요. 세후 30% 이익 보는 게 쉬운줄 아나.

  • 14. 아휴
    '18.1.30 12:0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의절은 하세요.
    언니를 위해서~

  • 15. 셈법
    '18.1.30 12:06 PM (119.69.xxx.28)

    대출을 언니가 받지 않았나요? 담보도 언니꺼. 5억 이익의 20분의 1만 받으면 되죠.

  • 16. 의절
    '18.1.30 12:06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1억 3천 받고 언니를 위해 의절하세요.

  • 17.
    '18.1.30 12:06 PM (112.171.xxx.136)

    덧글들 감ㅅㅏ합니다
    남편 보여주고 그만하라고 해야겠네요

  • 18. Ooo
    '18.1.30 12:06 PM (211.36.xxx.26)

    언니가 보살 334

  • 19. ...
    '18.1.30 12:07 PM (218.39.xxx.86)

    님네는 대출도 신경 안 써 세금도 한 푼 안 내....앉아서 30% 수익률 보기가 쉬운지 아세요??? 펀드 같은거 해도 잘해야 5-6%....

  • 20. ...
    '18.1.30 12:08 PM (180.69.xxx.199)

    이 와중에 자기돈 얼마 안 갖고 14억 대출 받아서 일 처리하는 배포가 부러울 뿐.
    3년만에 1억에 3천이면 연이율이 얼마에요?
    신경 하나도 안 쓰고 그 금액이면 꽁 아니에요?
    남편분 남자가 너무 찌질하다...

  • 21. ..
    '18.1.30 12:08 PM (121.132.xxx.204)

    의절하세요. 내가 언니라도 의절하겠네.
    대출금에 대한 부담은 1도 진적 없으면서 건물 자체 권리 주장하다니 저럴 수도 있구나

  • 22.
    '18.1.30 12:08 PM (27.35.xxx.162)

    남편이 쫌스럽네.
    두고두고 처갓집 욕할텐데 우쨔..

  • 23. 아휴
    '18.1.30 12:0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너무 글이 황당해서요.
    사실은 제가 언니에요이러는건 아니죠?

  • 24. ㅇㅇㅇ
    '18.1.30 12:09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세무사에 문의하세요
    돈 얼마안나와요
    이런거 알아보는게 세무사입니다

  • 25. 엄마
    '18.1.30 12:12 PM (118.223.xxx.120)

    윗분이 맞아요. 세무사에게 정확하게 의논해 보세요.
    그래야 맞는 건데.... 1억 투자하고 30%면 제가 투자 하고 싶네요. 세상에

    언니네가 보살이네요. 남편 분 너무 이상하시다.....

  • 26.
    '18.1.30 12:1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남편 심보가 도둑놈이네
    처형네가 잘 되니 배가 아픈거죠
    중간에 원글님 입장 난처하시겠네요
    꼴랑 1억 투자하고 얼마나 생각했대요??

  • 27. 대출이 아니라
    '18.1.30 12:12 PM (222.239.xxx.49)

    투자라 했으니 원글님댁이 지분이 있는건 맞고요.
    그치만 두번째 건물까지 욕심 내는건 완전 염치없는 행동이고요. 대출을 언니네 명의로 받았으면 더더욱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첫번째 건물에 들어간 지분 비율을 현시세로 나누면 깔끔하지 않을까요?

  • 28. ..
    '18.1.30 12:12 PM (223.62.xxx.65)

    이래서 잘 되도 분란이 생기죠 ㅠ

  • 29. 언니네가
    '18.1.30 12:13 PM (73.193.xxx.3)

    원글님 생각해서 1억 넣으라하고 이익난 거 돌려준 거 아닌가요?
    원글님에게 돈 받지않았어도 본인들 혼자 할 수 있었던 일로 보입니다.
    나름 동생 투자기회주고 신경써서 불려주고 외려 언니가 의심받는 듯한 상황 너무 이상해보여요.

  • 30. ...
    '18.1.30 12:14 PM (175.213.xxx.89) - 삭제된댓글

    언니 계산이 맞는 거 같은데요....
    원글님남편은 얼마 받을려고 했는데요?

  • 31. 세상에
    '18.1.30 12:15 PM (222.116.xxx.47) - 삭제된댓글

    저정도 해놓고 투자라고 더 달라고 할수도 있네요
    언니네가 그 정도면 아주 잘해준거 아닌가요
    완전...
    그러지 마세요
    내가 언니라도 제부땜에 동생을 다시보겠어요

  • 32.
    '18.1.30 12:16 PM (112.171.xxx.136)

    처형네 잘되서 배아파하고 그런 심보 고약한 남편은 아닙니다
    언니네가 대출 나오기전에 땅값을 지불해야 해서 돈이 없어서 저희한테 투자 하라고 한거구요,,
    암튼 여기에 묻길 백번 잘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33. ...
    '18.1.30 12:16 PM (221.139.xxx.166)

    의절하세요. 언니네를 위해서요.
    제가 현재 집을 짓고 있는데, 너무 너무 힘듭니다.
    감기 한 번 안걸리던 체질인데 독감 두번 걸리고 계속 몸이 아픕니다. 아직 착공도 안했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토지 구입은 거저 하나요? 정보 수집, 물건들 보러 다니기, 물건 결정
    매도자 만나기, 부동산중개사와 수차례 미팅, 조율
    건축사들 만나서 미팅하고 선정하기, 건축사와 십여회 만나기, 도면 설계 수정 완성,
    건축업자들 수차례 미팅, 선정. 관공서 가서 사실확인, 법률 공부까지....
    현재 이 상태인데 안하고 말지 입니다.

  • 34. 아닌데
    '18.1.30 12:1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처형네 잘되서 배아파하고 그런 심보 고약한 남편인데...

  • 35. ...
    '18.1.30 12:18 PM (122.36.xxx.161)

    대출금 못갚으면 원글님댁에서 위험부담 하셨을까요? 이거 언니 글인가요?

  • 36. 언니가
    '18.1.30 12:18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생각을 잘몬해도 한참 잘몬했네요
    1억 투자받아 대출 안빼는것도 아니고
    투자비에 1억이 크게 영향력도 없는 금액을
    삼천이나 이자를 주고 쓰다니요

    대출내는김에 1억 더 받았으면 이자빼고도
    몇천이 내돈인데....

  • 37. ...
    '18.1.30 12:18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네가 능력 있으면 단독으로 일 추진하세요.
    두번째 집까지 넘보는 건 진짜 도둑놈 심보예요.
    님 남편 미쳤나봐요.

  • 38. ..
    '18.1.30 12:19 PM (1.235.xxx.90)

    심보 고약한 남편 맞아요.
    목구멍까지 욕심이 드글드글..ㅠㅠ

  • 39. ...
    '18.1.30 12:19 PM (221.139.xxx.166)

    원글네가 능력 있으면 단독으로 건물, 집 지어 보세요.
    두번째 집까지 넘보는 건 진짜 도둑놈 심보예요.
    님 남편 미쳤나봐요.

  • 40. 그나저나
    '18.1.30 12:19 PM (223.39.xxx.218)

    3년에 30프로가 작나요????
    그만큼 벌었으면 됐지.. 와... 욕심도...

  • 41. ㅋㅋ
    '18.1.30 12:20 PM (27.35.xxx.162)

    두번째 건물 권리까지 주장하고
    정확한 정산서 가져오라고 했다니..
    진짜 돈독 올랐네
    언니네가 원글네 짜를거에요.

  • 42. ..
    '18.1.30 12:23 PM (121.132.xxx.204)

    심보고약이 문제가 아니고 욕심이 너무 많네요. 두번째 건물 관련 권리까지 주장하다니 진짜 황당

  • 43. 1억 투자하고
    '18.1.30 12:23 PM (121.132.xxx.225)

    13억 대출이 가능이나 해요? 진짜 의절해야할 사람은 언니분

  • 44. ....
    '18.1.30 12:24 PM (175.213.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 계산은
    30억(현시가)- 14억(대출)= 16억(이익금) 세금 8억
    8억에서 7분의 1 생각해서 투자금 1억 이익금 1억정도
    총 2억 생각하신 거 같은데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45. ...
    '18.1.30 12:24 PM (223.33.xxx.246)

    언니가 받은 대출이 첫번째 건물 담보로 받은 건가요? 첫 건물 소유주가 언니였다면 남편은 입 닫으시고, 공동 소유였다면 입을 조금만 열고 계시길

  • 46. ...
    '18.1.30 12:25 P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

    처음 건물말고 2번째 건물에 대해서도 권리가 있다고요?
    왜여?..대출 이자 1번이라도 내주셨나요?

  • 47. ...
    '18.1.30 12:25 PM (119.64.xxx.92)

    투자라기보다 1억 빌려준거죠.
    만약 임대가 안되거나 손해보게 생겼으면 원금 내놓으라고 난리쳤을걸요?
    책임, 리스크는 지지않고 이익만 나누려는 심보.

  • 48. 그럴수도 있긴요.
    '18.1.30 12:2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대출이 언니이름인데 뭘 그럴수도 있어요.ㅋㅋㅋㅋ

  • 49. --
    '18.1.30 12:26 PM (220.118.xxx.157)

    글 앞부분만 보면 원글님 해명을 인정할 수도 있겠으나 두번째 건물에도 권리있다는 생각은
    배아픈 거 맞아요. 6억을 대출 받을 정도 능력이면 1억도 추가로 융통할 수 있었을텐데
    굳이 동생을 불러들인 걸 보면 확실한 수익이 자신이 있어서 그리한 모양입니다.
    남편분께 잘 말씀하시고 깨끗이 30% 수익 내고 끝내세요.

  • 50. ...
    '18.1.30 12:26 PM (221.139.xxx.166)

    제 생각에도 남편분이 두 배 정도 생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집을 짓는 사람의 인건비, 노력은 생각 안하나요?
    건물 지어서 올린 가격에는 그 추상적, 물리적, 시간적 노력이 더해진 거예요. 건물이 거저 올라가지 않아요.

  • 51.
    '18.1.30 12:27 P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위...에 남편분이신가.....

  • 52. 허걱
    '18.1.30 12:28 PM (223.39.xxx.218)

    조오기 위에.,. 남편분이신가 .....

  • 53. ...
    '18.1.30 12:28 PM (121.168.xxx.194)

    글쓴이도 좋은 기대하고 썼겠지만... 1억 투자하고 3천 번거면 대박친거에요..
    언니는 대출 모험까지하고 투자한거고..

  • 54.
    '18.1.30 12:28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부창부수라고 이걸 쉴드치네-_-;
    남편 본심은 총수익금의 반은 받아야지! 이심보같은데~
    우리돈 아니였으면 일이 이렇게 쉽게됐겠어?
    꼴랑 3천이뭐야?

  • 55. ....
    '18.1.30 12:29 PM (222.232.xxx.224)

    원글님 욕심이 너무 많아요. 언니 수익률 대비 적어 보이겠지만 이 정도로 그만 만족하세요. 투자란 게 다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땅이라는 자산이 있어 안정적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건물 올린다는 게 자칫 잘못하면 사기꾼 시공업자도 많아서 부도 날 수도 있어요. 만약 손실 봤으면 투자금 떼일 수도 있었어요.

  • 56. 점 넷님
    '18.1.30 12:29 PM (211.217.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언니가 투자한게 20억 중 19억 (대출포함) 이고요.
    원글님은 투자한 1억만 생각하면 되는 거죠.
    대출은 원글님 언니네가 받은 건데요.
    남편되는 사람이 정확한 정산서를 요구했다니 언니 입장에서는 뭐지? 하겠어요.
    그 언니분 차라리 1억을 급하게 어디서라도 빌리지 왜 투자를 하라고해서...

  • 57. 아닌데
    '18.1.30 12:29 PM (117.111.xxx.172)

    욕심 드글드글 맞는데22222222

  • 58. 그럼 손해보면
    '18.1.30 12:30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그에 합당한 책임도 지실 준비는 했늣지도 생각해봐야함.
    사업에 1도 신경 안쓰고 돈 조금 빌려주고 잘되면 투자라고 칼같은 배당 바라고.투자 실패면 난 돈 빌려준거라고 원금 갚으라고 안했을지.어차피 계약서도 없을거고 언니는 빨리 돈주고 해결하는게 펀할듯

  • 59. 큰일났네
    '18.1.30 12:3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앞으로 건물 올릴때마다 자기 지분있다 생색내겠어요
    남초 사이트에 글 올리고 어떤 댓글이 달리나 보세요
    여초사이트라 남편 반응이 그대일듯
    아줌마들이 뭘 알겠냐 하겠죠

  • 60. ...
    '18.1.30 12:31 PM (221.139.xxx.166)

    제가 이래서 동업을 안합니다. 제가 뭘 하는데, 친구가 동업하자고 해요. 저도 원글님 언니처럼 투자금이 모자른 거 친구가 알거든요.
    동업 안했습니다. 아얘 다른데서 꿔오죠. 노력은 누가 다하고 수익만 따먹나요.
    원글님 언니도 다른 곳에서 융통할 수 있지만 이자를 남을 주느니 원글님네 생각해서 원글님네서 1억 빌린 걸거예요.

  • 61. ...
    '18.1.30 12:32 PM (221.139.xxx.166)

    ㅎㅎㅎ 맞네요. 3번째 건물 올려도 지분 주장하겠네요. ㅎㅎㅎ

  • 62. .........
    '18.1.30 12:33 PM (180.71.xxx.169)

    제가 님 언니라면 두번 다시 님이랑 제부 얼굴 보기도 싫을거 같네요. 님도 남편이 그런 되도 않는 욕심을 부릴 때는 중간에서 싸워서라도 말렸어야지...........

  • 63. 의절강추
    '18.1.30 12:33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언니는 일부러 끼워준거 같은데...
    의절 꼭 하시길...
    언니야! 정신차려요, 동생이 이런 맘이다!!

  • 64. 랄라
    '18.1.30 12:34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자산은 부채 플러스 자본 모르세요?

  • 65. ...
    '18.1.30 12:34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이래서 동업함안됨

  • 66. 아니야
    '18.1.30 12:3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아니야, 나쁜동생이야!
    의절해요^^
    못된 동생같으니라구...

  • 67.
    '18.1.30 12:37 PM (1.245.xxx.39)

    도둑커플. 베푼거없이 뜯어먹을생각만.

  • 68. ...
    '18.1.30 12:37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그 건물 올리는데 머리 한 번 안굴려놓고 수익은 몇 퍼센트로 나누자니, 이해가 안되네요.
    그 수익 나게 하는데 원글님네가 뭐했어요?
    그 건물 지어서 순수익이 2억만 남는다해도 원글네는 할 말 없어요. 3천만원도 고맙게 생각하세요.

  • 69. ..
    '18.1.30 12:38 PM (121.132.xxx.204)

    주사위 던져졌어요. 시작을 말았어야죠.
    의절까진 아니더라도 이젠 언니에게 님은 반은 남남이에요.
    이익은 다시 안봐도 좋을사람 처럼 챙길 생각 다 들켰는데 이제와서 가족으로 돌아가겠다는 건 님 욕심이죠.

  • 70. 음..
    '18.1.30 12:38 PM (211.217.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잠깐 혼동하신 거 같네요.
    좋은 분 같아요.
    남편에게 잘 설명하고 언니에게 생각을 잘못한 거 같다고 얘기하세요.
    언니랑 잘 지내실 거같네요.
    여기 불특정 다수라 편견을 갖고 누구 편을 들거나 하지 않으니까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믿어도
    될 거예요.

  • 71. 아이고
    '18.1.30 12:38 PM (223.39.xxx.121) - 삭제된댓글

    인간성 드러난다!!
    의절은 못하겠지?
    언니옆에서 얼마나 더 뽑아먹으려고?
    정신차리고 사세요.
    언니를 위해서 의절 꼭 하시구요.

  • 72. ...
    '18.1.30 12:39 PM (221.139.xxx.166)

    그 건물 올리는데 머리 한 번 안굴려놓고 수익은 비율대로 나누자니, 이해가 안되네요.
    그 수익 나게 하는데 원글님네가 뭐했어요?
    그 건물 지어서 순수익이 2억만 남는다해도 원글네는 할 말 없어요. 3천만원도 고맙게 생각하세요.

  • 73. ...
    '18.1.30 12:39 PM (122.36.xxx.161)

    그런데 언니분이 왜 1억을 동생분에게 투자하라고 했는지 의아하네요. 1억 더 대출받는건 어렵지 않았을텐데요. 이건 동업도 아니고, 동생 챙겨주고 싶어서 언니가 배려를 했다고밖엔 .... 언니를 잘두셨네요. 부러워요.

  • 74. 그렇군
    '18.1.30 12:39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우와 날강도들이 따로 없네. 두번째 건물까지 넘보고 정산서 요구하다니...
    언니를 위해서 제발 의절하시길...

  • 75. 혹시
    '18.1.30 12:40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언니한테 정산서얘긴 한거에요?
    그럼 원글이 의절안해도 언니가 의절생각할꺼에요.
    ㅎㅎㅎㅎ꼬시다!

  • 76. --
    '18.1.30 12:41 PM (220.118.xxx.157)

    너무 심한 댓글 쓰시는 분들은 자제하심이..
    남편분이 좀 심하긴 했지만 원글도 이 글 보여주며 뭔가 설득을 해야할 거 아녜요?
    이 글 그대로 갖다 보여주면 싸움만 날 것 같군요.

  • 77. 확실한건
    '18.1.30 12:42 PM (110.70.xxx.113)

    언니가 님네에게 저런 제안은 두번 다시 안할걸요.

  • 78.
    '18.1.30 12:4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220님 욕심드글한 원글남편은 이글봐도 이해못해요.
    이해할 사람이면 첨부터 억지욕심 안부리죠.

  • 79. ....
    '18.1.30 12:46 PM (119.192.xxx.1)

    내가 언니면 의절합니다. 아마 언니분이 님한테 이미 정 다 떨어졌을거에요.

  • 80. 저희 집안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18.1.30 12:54 PM (110.70.xxx.113)

    나중에 사과했지만 언니 입장 형제가 연 끊었어요.
    그 배우자야 남이니 욕심에 그럴수 있다 치지만 돈 욕심에 그렇게 무리한 요구하는것 뻔히 알면서 말리지도 않고 방조한 형제가 나중엔 더 꼴보기 싫다 하대요.

  • 81. 대다나다
    '18.1.30 1:07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언니가 보살인데 조카 잠깐 봐주고 하소연 들어준거가지고 나쁜동생 아니라고.
    그정도는 누구나 하고 살아요.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물심양면 챙겨준거 같은데
    20년 언니근처 살면서 덕본 생각은 하나도 없겠죠. 쯧쯧.

  • 82. 대다나다
    '18.1.30 1:0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언니가 보살인데 조카 잠깐 봐주고 하소연 들어준거가지고 나쁜동생 아니라고.
    그정도는 누구나 하고 살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물심양면 챙겨준거 같은데
    20년 언니근처 살면서 덕본 생각은 하나도 없겠죠. 쯧쯧.

  • 83. 딸랑셋맘
    '18.1.30 1:09 P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대지 분으로는 대출이 한계가있으니 원글님 돈이 유용하게 쓰이셨을겁니다.
    건물이 올라가면서 추가대출 가능한걸로 알아요.

    무조건 연을 끊어라마라하실 사항은 아닙니다.

    남편분께서 욕심을 내는건지 100%확실치않은것처럼
    계산을 질못하셨을수도 있습니다.

  • 84.
    '18.1.30 1:17 PM (27.35.xxx.162)

    뭔 계산을 잘못한다구..
    딱 봐도 욕심인데.
    전혀 안복잡한 계산

  • 85. ...
    '18.1.30 1:21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딸랑셋맘님, 님 같은 조언 때문에 원글님 남편이 저리 욕심을 부리게 되었겠죠.
    아마도 주변에 회사 지인들에게 말했을 겁니다. 울 처형네가 어쩌고...
    주변인들,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원글님 남편 부추기는 이 얘기 저 얘기 했겠죠. 잘 살펴봐라, 계산 잘못 했을 거다. 정산서 보자고 해라...
    양비론 펼치지 마세요. 그게 한 사람을 골로 가게 하는 겁니다.
    이래서 돈 버는 건 조용히 해야 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저 건물 안팔리면 현금 만지지도 못해요. 대출이나 더 받을 수 있는 거지, 현금 3천만원 마련할 정도로 현금이 아직 돌지 않아요. 저 3천만원도 어렵게 만들었을 거예요.

  • 86. 돈 빌려서
    '18.1.30 1:24 PM (59.6.xxx.151)

    유용했다고 이자 더 주는 거 아닙니다
    병원비로 대출 받으면 이자 더 받나요
    통상적인 이자 받고 시터비 언니 하소연 보모비 쳐 받으세요
    감정적인 빚은 감정으로 받고 돈은 돈으로 받는 겁니다

  • 87. ...
    '18.1.30 1:26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딸랑셋맘님, 님 같은 조언 때문에 원글님 남편이 저리 욕심을 부리게 되었겠죠.
    아마도 주변에 회사 지인들에게 말했을 겁니다. 울 처형네가 어쩌고...
    주변인들,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원글님 남편 부추기는 이 얘기 저 얘기 했겠죠.
    잘 살펴봐라, 계산 잘못 했을 거다. 정산서 보자고 해라. 두번째 건물도 사실 그 1억 덕분 아니냐...
    양비론 펼치지 마세요. 그게 한 사람을 골로 가게 하는 겁니다. 절연할 정도의 상황으로 갔으니까요.
    이래서 돈 버는 건 조용히 해야 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저 건물 안팔리면 현금 만지지도 못해요. 대출이나 더 받을 수 있는 거지, 현금 3천만원 마련할 정도로 현금이 아직 돌지 않아요. 저 3천만원도 어렵게 만들었을 거예요.

  • 88. ...
    '18.1.30 1:28 PM (221.139.xxx.166)

    딸랑셋맘님, 님 같은 조언 때문에 원글님 남편이 저리 욕심을 부리게 되었겠죠.
    아마도 주변에 회사 지인들에게 말했을 겁니다. 울 처형네가 땅을 사는데 나에게 1억을 꾸고, 그 건물이 현재 얼마가 되었고, 10억을 벌었다 등등 세세히 잘 알지도 못하는 얘기를 했을 거예요..
    주변인들, 책임질 일 없는 사람들이 원글님의 남편 부추기는 이 얘기 저 얘기 했겠죠.
    잘 살펴봐라, 계산 잘못 했을 거다. 정산서 보자고 해라. 두번째 건물도 사실 그 1억 덕분 아니냐...
    양비론 펼치지 마세요. 그게 한 사람을 골로 가게 하는 겁니다. 절연할 정도의 상황으로 갔으니까요.
    이래서 돈 버는 건 조용히 해야 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저 건물 안팔리면 현금 만지지도 못해요. 대출이나 더 받을 수 있는 거지, 현금 3천만원 마련할 정도로 현금이 아직 돌지 않아요. 저 3천만원도 어렵게 만들었을 거예요.

  • 89. 이래서
    '18.1.30 1:55 PM (110.8.xxx.185)

    소탐대실 어리석어서 자기복을 차는거에요
    그런 언니 저라면 미래를 위해서(이용가치라기보다
    인지상정인거죠) 찌질하게 속보이는짓 해서
    언니 심기 안 건드릴거같아요

  • 90. 원글님
    '18.1.30 1:56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언니와의 의를 끊는것은 간단하지 않아요
    세상에서 관계를 고려할 때
    지나고 보면 돈을 제일 먼저 버릴수있는 것이더라고요.
    남편과 잘 상의해서 지금이라도 언니에게 수고했다고
    챙겨주어 고맙다고 수습하시고
    예전처럼 다정하게지내세요
    자매만한 아군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 91. 이래서
    '18.1.30 1:56 PM (110.8.xxx.185)

    저같으면 이번꺼 3천 였따 던져주고 님네랑 다시는 안 엮일래요

  • 92. 애초에
    '18.1.30 2:58 PM (14.63.xxx.9)

    동생한테 알리지 말았어야했는데...
    원글님 언니분 꼭 의절하세요 이런 동생에 제부 옆에. 있어봐야 해만 됩니다 앙심이나 품겠죠 아주 부창부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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