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보다 문과 유시민이 어떻게 비트코인을 더 잘 설명할 수가 있죠?

…. 조회수 : 5,501
작성일 : 2018-01-30 08:53:40
김어준은 설명한다고 하는데
뭔가 비유가 살짝 어긋나는 느낌인데

유시민은 가장 적합하고 정확한 설명을 해 내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결국 결론은 김진화는 사기꾼이다..
IP : 94.3.xxx.1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재
    '18.1.30 8:54 AM (218.148.xxx.195)

    그의 해박함에 감탄만할뿐!!

  • 2. ^^
    '18.1.30 8:57 AM (124.53.xxx.190)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요정 말 들으니
    그제야 좀 분위기 파악되네요 ㅋㅋ
    유작가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아요^^
    유튜브 보니 뉴스공장 전체 영상 보는 것 가능하던데
    꼭 찾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 3. .......
    '18.1.30 8:58 AM (211.58.xxx.112)

    유시민의 지식습득능력 해석능력 전달능력은 가히 한국최고 수준이라고 봅니다.

  • 4. 눈팅코팅
    '18.1.30 8:59 AM (125.187.xxx.58)

    지식습득능력 해석능력 전달능력...

    맞아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톱 중의 톱 이라고 봅니다.

  • 5. 눈팅코팅
    '18.1.30 9:00 AM (125.187.xxx.58)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백기완 선생님도 대단한 학습능력자입니다... 독학으로만 이룬게 높은 산입니다.

  • 6. ...
    '18.1.30 9:03 AM (39.121.xxx.242)

    전문지식이 많아도 알아듣게 쉽게 설명하는데 쉽지 않은데
    유작가는 전문가도 아닌데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전달력 능력이 탁월하네요
    김진화라는 이 사기꾼은 전문용어 , 영어난발해서 뭔가 대단한게 있는것처럼 포장하고
    자기보다 떨어진다 싶은 약자 공격,,,전형적인 사기꾼마인드

  • 7. ...
    '18.1.30 9:05 AM (125.132.xxx.228)

    색조합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찾아내면 비트코인을 준다 라는 설명

    저도 조금 이해했어요..

    앞으로 유시민씨 종종 나와줘서 한시간씩 특집해줬음해요..
    어준이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한데 말못하게..

  • 8. ㅈㅅㅂ
    '18.1.30 9:05 AM (223.33.xxx.82)

    시민좌 전공이 경제학입니다.
    물론 전달능력은 별도 입니다. 최고!

  • 9. 드문천재
    '18.1.30 9:06 AM (218.155.xxx.99)

    유시민은 쫌 사람이 아닌 느낌?ㅎㅎ
    명석한 두뇌
    그걸 주저 없이 술술 풀어내는 조리있는 언변
    듣는 상대도 이해 100%
    하여튼 지금이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정치 안하고 지금이 좋은거같아요.

  • 10. 존경
    '18.1.30 9:0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연세 생각하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지치지 읺는 스태미너의 표본이랄까...헤헤

    그런데, 그 댁은 유전자 자체가 남다른 듯 보여서 걍 금수저(?)일 뿐 이런 생각이 들기도...ㅋㅋㅜㅜ

  • 11. 존경
    '18.1.30 9:08 AM (180.224.xxx.210)

    연세 생각하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지치지 않는 스태미너의 표본이랄까...헤헤

    그런데, 그 댁은 유전자 자체가 남다른 듯 보여서 걍 금수저(?)일 뿐 이런 생각이 들기도...ㅋㅋㅜㅜ

  • 12. ....
    '18.1.30 9:2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썰전을 보는 이유
    마음으로만 머리로만 생각한 걸 입으로 너무너무 잘 풀어줘요
    일주일동안 막혔던 게 유시민 입을 통해서 술술술...
    체증이 다 내려감
    나름 뱀의 혀라는 박형준도 유들유들하게 잘 털어줘서 그것도 좋아요

  • 13. 저도 존경님과 동감
    '18.1.30 9:22 AM (210.220.xxx.245)

    그댁은 유전자 자체가 남다른 금수저신듯 22

    저번에 1987개봉전 누님 유시춘작가 나오셔서 당시 상황 이야기하시는데 데모나 시위같은거에 거부감있는분들에게도 받아들이기쉽게 설명 참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 14. ㅎㅎㅎ
    '18.1.30 9:28 AM (110.47.xxx.25)

    아무래도 유시민은 선대인 서애 유성룡의 유전자를 다이렉트로 물려받은 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 15. 청매실
    '18.1.30 9:29 AM (116.41.xxx.110)

    유시민이 이시대에 같이 살면서 우리편이라는게 감사할뿐이죠.

  • 16. ..
    '18.1.30 9:37 AM (175.115.xxx.188)

    가끔 외계인 같아요 ㅎㅎ
    고마워요 유쌤!

  • 17. 유작가 보면
    '18.1.30 9:46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사람은 혼자 모든걸 가질수 없구나 하는걸 느껴요. 속으로 똑똑하고 겉으론 평범하게 보이는게 정말 현명한건데 똑똑함을 감추지 못해 뛰어난 재주가 세상에 널리 쓰이질 못하는듯 해요.

  • 18. ..
    '18.1.30 9:46 AM (180.228.xxx.85)

    너무 설명 잘 해주세요.감탄 ~~~책 몇십권 읽은 느낌 ㅋ

  • 19. 저 역시
    '18.1.30 9:54 AM (112.164.xxx.149)

    아무래도 유시민은 선대인 서애 유성룡의 유전자를 다이렉트로 물려받은 게 아닐까 의심됩니다.222222

    대부분의 사람이 노력에 의해서 성취할 부분도 많겠지만.. 일부의 사람은 저 사람은 정말 넘사벽이다하는거.. 그걸 유시민씨 보면서 느껴요.

  • 20. 저는
    '18.1.30 9:58 AM (73.193.xxx.3)

    유작가의 지적 능력과 그걸 설명해내는 능력에도 탐복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소위 먹물깨나 먹은 사람들이 학력운운하며 무시할때 그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끝까지 그 곁에 있던 그의 심성과 철학이예요.
    제대로 똑똑한 사람이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봐요.
    지금 작가로서 하고 계신 사회안에서의 순기능도 너무 좋고 감사하구요.

  • 21. ㅇㅇ
    '18.1.30 10:23 AM (49.167.xxx.69)

    지금의 작가 방송인도 좋지만
    문프랑 같이 정치 좀 깨끗하게 진정 국민과 같이하능 리더들이 하게 바꿔줬스면 좋겠서요
    정치권들이 너무 자기 영달과 권력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해먹어서
    이나라가 이렇게 혼탁해진거자나요

  • 22. 시민님
    '18.1.30 10:24 AM (222.110.xxx.95)

    비트코인 업계 사람들도 그렇게 많이 만나고 다니셨데요
    발로뛰는 정보수집 능력과 의지도 대단합니다

  • 23. ??;
    '18.1.30 1:36 PM (223.62.xxx.97)

    제목, 어이없네요.
    원래 문과가 그런 공부하는데예요.
    철학, 윤리
    기술발전, 이거 없이 아무 소용없어요.
    문과인들이 어떻게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최대의 행복을 위해 그러나 소수를 배제하지 않으며 윤리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할지 아이디어내지 않으면 공돌이들이 아무리 좋은 기술, 테크닉 연구해도 말짱 도루묵이란거 역사가 수세기 동안 증명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583 명이나물 국산이랑 중국산 맛이 다른가요? 2 .. 2018/06/17 1,419
823582 40대후반 요즘 패션 좀 알려주세요~ 13 패션 2018/06/17 6,675
823581 유치원 엄마의 말이 계속 생각나고 점점 더 기분 나빠요.. 17 계속생각남 2018/06/17 5,658
823580 일리노이 샴페인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6 막막하네요 2018/06/17 1,000
823579 살면서 먹은 맛없는과자 뭐있으세요? 31 살면서 먹은.. 2018/06/17 4,923
823578 뱀한테 물리는 꿈이 너무너무 생생해요... 20 .... 2018/06/17 6,711
823577 아는동생이 옆라인사는 신랑친구랑 바람펴요.1녜도 넘었어요 40 옆아파트 2018/06/17 22,476
823576 헬스장에서 어떻게 입으세요? 12 haha 2018/06/17 7,464
823575 생고기 냉장보관하면 몇일 정도 괜찮을까요..? 4 생고기 냉장.. 2018/06/17 15,721
823574 조치원에서 인천공항 2시간 만에 갈수 있나요!!!!! 19 급질 2018/06/17 1,825
823573 몇달 된 볶음고추장 먹어도 될까요? 1 날개 2018/06/17 677
823572 발정난 남편 20 드러워요 2018/06/17 11,342
823571 코스트코 소세지 옛날에 발암물질 걸리지 않았나요? 2 ㅠㅠ 2018/06/17 1,639
823570 월드컵이었군요. 몰랐어요 2018/06/17 380
823569 신지예 ‘성평등 계약제’ 박원순 서울시에 도입된다 1 oo 2018/06/17 826
823568 초1 여자아이키 112.8이에요 성장호르몬 주사 필요할까요? 9 ㅇㅇ 2018/06/17 3,692
823567 지금 82쿡에 있는 44 ㅇㅇ 2018/06/17 4,295
823566 이런 생각 정상은 아니죠? 9 다들행복하니.. 2018/06/17 2,448
823565 스마트폰이 갑자기...... 6 스마트 2018/06/17 1,193
823564 자꾸 앱으로 다운받아 뭐뭐를 하라는 추세... 짜증나요 3 자꾸 2018/06/17 1,139
823563 우리 문프님이 당대표하시고 1년간 생긴일 18 또릿또릿 2018/06/17 2,052
823562 서울 경기 쪽 소아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5 절박 2018/06/17 1,216
823561 돈 많은 사람 많다는 베스트글 보고 ㅡ 11 서민개미 2018/06/17 6,902
823560 샤이니 신보 좋은데 종현의 부재가 마음 아프네요 1 종현 2018/06/17 1,559
823559 손담비는 3 런닝맨 2018/06/17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