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깜박깜박 잘 했어요.
주위에도 이나이 되면 그렇다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지내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수영을 한시간 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아들 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아들이 들을땐 아무말 없었는데 했던말을 서너번씩하고 통화를 끊고 내가
또 전활걸어서 똑같은 얘길 또 했다고 걱정이 되어서 아빠한테 카톡을 보냈네요.
그런데 저는 두번 전화한건 생각이 안나는데 휴대폰을 보니 2분 50초 4분 30초 기록이 남아 있네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
이럴땐 신경과에서 치료를 해야 하는지요.
아님 mri를 찍어야 하는지?
그일 후 아무 증상없긴 해서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날때 병원을 갈지 망설여지네요.
82의 지혜를 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