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1년 유학 후 중학생3되는데,유급할까요?

중학생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8-01-29 22:28:22
수학 선행도 많이 부족하고,
중학교 2학년 과정이 없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아이도 고민하는것 같네요.
대학을 가기위한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때 밑거름이 되어야하는데,
중1때 어리버리 놀고,자유학기제하고,미국1년 다녀오니,
한국에서 꾸준히 공부한 친구들과 차이가 나네요.

미국 유학 1년은 아무것도 아니라하긴하지만,
유급도 고등과정 준비의 방법일까요?
학교는 바꾸어서 갈 예정입니다.

아이는 평범합니다..ㅜㅜ
IP : 125.181.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경험자
    '18.1.29 10:30 PM (1.236.xxx.90)

    1년이면 그리 긴 시간이 아닌데 바짝하면 따라잡지 않을까요?
    물론 아이의 상황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집 두 아이들 보니 학년 내린다고 더 잘하지 않고 제학년 간다고 뒤쳐지지 않네요.

  • 2.
    '18.1.29 10:33 PM (49.167.xxx.131)

    유학중 수학만 잡아주시지 사실 1년은 아무것도 아닌거 맞아요. 부지런히 따라가심 잡힐듯

  • 3. ....
    '18.1.29 10:33 PM (221.157.xxx.127)

    중3과정 그냥 해도 될것같은데요 중2과정 중3과정하기전 빠르게 복습 가능

  • 4. ...
    '18.1.29 10:35 PM (220.75.xxx.29)

    1년 어영부영 하기 쉬워요. 그냥 학원과외 빡세게 돌려서 따라잡는 게 나을 듯.

  • 5. ...
    '18.1.29 10:36 PM (125.177.xxx.43)

    그냥 제학년이 나아요 나중에 재수할수도ㅠ있는데 시간 아깝죠

  • 6. oo
    '18.1.29 10:38 PM (61.74.xxx.249)

    같은 케이스였는데.. 전 유급시켰다가 후회했습니다.
    혹시라도 뜻대로 안되서 재수를 시키더라도
    나중에 3수 나이가 되거든요.

  • 7. 비슷한경우
    '18.1.29 11:20 PM (103.252.xxx.211)

    유급안시켰고 ebs 인강으로 제가 봐주면서 한 1년여 시간이 지나니 전교권으로 성적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 8. ^^
    '18.1.30 3:27 AM (74.83.xxx.33)

    저희랑 경우가 비슷해서 남일 같지 않네요
    저희도 지금 중1 겨울방학식하고 미국에 들어온지 1달되었어요
    나올때는 귀국해서 학년을 낮춰들어가려고 했는데..
    저희랑같이 나온 댁에서는 제학년으로 보낼거라고해서 저희두 그럴려고 생각바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954 감자 갈아서 전 해보셨어요? 17 감자 2018/02/01 3,344
774953 드럼세탁기 구입 문의 드려요 2 평창성공기원.. 2018/02/01 798
774952 싱글이 쓰기좋은 에어프라이어.. 있을까요? 5 음식 2018/02/01 1,689
774951 철팬에 돼지고기 굽는거 어떤가요? 밥은먹었냐 2018/02/01 478
774950 이것도 베풂이죠? 3 기니은 2018/02/01 812
774949 며느리가 그리 얄미울까? 15 휴우우.. 2018/02/01 6,667
774948 부천이나 부평역안에 구제샵 보신분 계세요? 1 찾는다 2018/02/01 729
774947 둘째 자연분만 후ㅜㅜ 5 ... 2018/02/01 2,912
774946 하얀거탑 10회 tree1 2018/02/01 650
774945 청바지 쇼핑몰 괜찮은곳 있을까요? 2 .... 2018/02/01 1,162
774944 아이패드 쓰는 사람들이 노트북 5 ㅇㅇ 2018/02/01 1,488
774943 7시간 이상 숙면하고 일어났는데 어지러운 건 무슨 이유 때문일까.. 2 어지럼 2018/02/01 1,428
774942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여주 수애 동생? 10 ㅅㅈ 2018/02/01 1,969
774941 문학을 좋아하는 대학 신입생 아이한테 시집 추천해 주세요 10 문학소녀 2018/02/01 796
774940 갑상선 비정형세포 여포종양 의심된답니다 3 갑상선 2018/02/01 3,548
774939 중딩 아들과 일본여행, 결정을 도와주세요 25 도와주세요... 2018/02/01 2,949
774938 공중변소에서 볼일보면서 스피커폰통화하는 사람 뭔가요? 4 진상 2018/02/01 1,111
774937 올려도 될지 2 미투 2018/02/01 626
774936 초등아이들 장기자랑...뭐하나요? 5 ... 2018/02/01 3,160
774935 [2018 평창] 우리나라 귀화선수들 2 ........ 2018/02/01 774
774934 토마토 갈아서 줄껀데 설탕대신 대체할수 있는 맛난 단맛이 있을까.. 15 설탕을 넣어.. 2018/02/01 2,373
774933 DJ·노무현 뒷조사 MB 국정원 간부 2명 구속 4 고딩맘 2018/02/01 879
774932 자기집하나는 있는게 좋은거죠? 30평vs48평 11 ... 2018/02/01 3,202
774931 사랑니 뽑고 항생제 먹으니 6 .. 2018/02/01 2,168
774930 친딸 4차례 강간 친부 ...고작 징역8년..전자발찌 기각..... 14 아직도 이런.. 2018/02/01 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