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래 부른시는분요.
기타 치며 부른시는데 목소리 너무 청아하고..
좀 오글거리지만 아름다우시네요.
노래도 좋구요,
이 노래 뭔가요?
지금 끝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가요무대 보시는분 계신가요?
가요무대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8-01-29 22:15:44
IP : 123.99.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요무대
'18.1.29 10:17 PM (123.99.xxx.38)노래 끝나기전 글 올리려다보니 오타가 많네요..
엄마랑 같이 나는 딴짓하며 귀로만 듣고 있는데 참 듣기 좋더라구요2. 근데
'18.1.29 10:21 PM (175.115.xxx.174)저도 들었는데 오솔길?아닌가요?
아까 내나이가어때서 노래가 좋던데요
트로트가 재밌을 때도 있네요 ~3. 80년대
'18.1.29 10:30 PM (211.201.xxx.168) - 삭제된댓글원곡부른 가수는 은희에요
노래제목은 "꽃반지끼고"
기타치며 부른기수는 박강수~4. 소피
'18.1.29 10:33 PM (117.20.xxx.161)은희 노래
꽃반지 끼고 아닌가요ㆍ
거의 10년만에 제대로 몇곡 감상했는데ᆢ 이제 가요무대 나이가 들면서 새릅게 친근해지네요ᆢ낯설지가 않아요ㆍ^^
부른 가수는 박항??? 인거 같구요ᆢ5. 가요무대
'18.1.29 10:36 PM (123.99.xxx.38)가수,제목 다 처음 듣네요^^
유투브 이런데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나이가 어때서도 넘 좋아요~
이노래 노래방에서 간드러지게 불러보고싶은데
실력이 꽝이네요ㅎ6. 80년대
'18.1.29 10:36 PM (211.201.xxx.168) - 삭제된댓글은희라는 가수는 옛날에 아주 유명했던 분이구요,
좀 전에 부르신 박강수님 노래도 좋아요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가을은 참 예쁘다
주로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시죠~*7. 포크가수
'18.1.29 10:42 PM (112.158.xxx.120)박강수씨라고 여성포크송가수예요..
제가 몇년전에 우체국에 잠깐 근무했을때 전국적으로 CD를 자주 보내시길래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가수라시면서 CD를 한장 주셨어요..
그때만해도 처음 들어본 이름이라 제대로 음악을 들어 보지도 못했는데
최근엔 라디오에서도 노래를 들었는데
오늘 방송에서보니 반갑네요..8. 싱어송라이터
'18.1.29 11:49 PM (221.166.xxx.159)박강수씨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여성 싱어송라이터에요
지난 가을에 가을은 참 예쁘다 노래 가 많이 불려졌다 하더라구요
서정적인노래들이 많아서 콘서트도 자주가고 노래도 자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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