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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술중

...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8-01-29 21:25:59
태어나서 첨으로 혼술하고 있어요. 집에서 조차 한번도 혼자 술을 마신적 없는데... 오늘은 넘 답답하고 힘들어서 무작정 나와 동네를 돌다 작은 치킨집에서 혼술을 합니다. 이럴때 tv에서 보면 럭셔리하게 멋진 바에서 언더락을 즐기던데 결혼하고 평생 날위해서 큰돈 써본적없는 나는 동네 작은 치킨집에서 치맥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지금 혼술을 하고 계신 82님들 계시면 각자의 인생에 cheers!
IP : 175.223.xxx.3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1.29 9:31 PM (122.34.xxx.62)

    늘 마시다 오늘 하루 쉬지만 원글님을 위해서 cheers! 답답한 마음을 풀고 들어가셧음 좋겠네요

  • 2. ..
    '18.1.29 9:32 PM (124.50.xxx.91)

    저도 혼술중이요^^
    소심하게 집에서 매번 혼술하는데
    한번에 치킨집이라니!!!

    멋져요~

  • 3. 당신의 슬픈 눈동자에 치얼스!
    '18.1.29 9:32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술한잔하고싶은데
    내일 아침에 못일어날까봐 무섭네요.
    요즘 몸이 말이 아닌지라.
    힘들어도 많이 마시지는 마요.
    님 마음이 내마음만 할까싶지만,
    각자 고생길을 걸으니 마음으로 동무해드릴께요ㅠㅠㅠ

  • 4. 유자씨
    '18.1.29 9:40 PM (175.223.xxx.16)

    혼술 완전 좋아요 ><
    근데 나이먹으니 내일이 걱정되어
    오늘은 소주 한병만 먹었어요.
    매일매일 회사 스트레스 혼술로 풀어요 ㅠ
    회사 미췬 대가리쉐끼(술주정해서 죄송요 반가워요)

  • 5.
    '18.1.29 9:42 PM (116.123.xxx.168)

    거의 매일 혼술해요ㅠ
    와인 한두잔
    나가면 다 돈인지라 ㅋ

  • 6. GG
    '18.1.29 9:43 PM (211.200.xxx.128)

    저도 집에서 혼술중. 뻥튀기 한대접 먹고 자제중입니다. ㅎㅎ
    이왕 혼술하는거 치킨 맛있게 드시면서 하세요. 아,,,치킨 땡겨

  • 7. ..
    '18.1.29 9:47 PM (124.50.xxx.91)

    나이먹으니 내일이 걱정..참 그래요..ㅜㅜ

    원글님..
    저도 집에서 혼술하다보면
    내일은 멋진 호텔 예약해서 혼자 함 먹어봐야지..하는데..
    항상 내일이 되면 용기가 안나서 포기..

    치킨도 맥주도 맛나게 드세요

  • 8. T
    '18.1.29 9:5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혼술이 대세입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시간을 즐기세요.
    저도 캔하나 딸렵니다.
    이 술은 원글님을 위하여 건배!!! ^^

  • 9. ...
    '18.1.29 9:57 PM (175.223.xxx.31)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무플이 아니라 넘 위로가 되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우리 모두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아요. 우리 모두를 위해 다같이 건배~

  • 10. 은우
    '18.1.29 9:59 PM (175.113.xxx.78)

    댓글 쓰려 로긴. 나이 오십 혼술족. 애들은 저녓 먹고 나가고 매일 저녁 퇴근 후 화이트 와인 반주가 삶의 낙입니다. 우리 혼술족. 화이팅!!!

  • 11. 그리
    '18.1.29 9:59 PM (182.221.xxx.73)

    맛있게 드시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밤공기 차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 12. 은우
    '18.1.29 9:59 PM (175.113.xxx.78)

    힘겨움은 나의 것. 나의 새로움을 위한. 전인권의 가사가 와 박히네요..

  • 13. 은우
    '18.1.29 10:02 PM (175.113.xxx.78)

    혼술 후 혼자 음악 듣고 있는데 한잔 더 해야 하나 싶은게.. ㅋ 원글님 같이 건배해요~

  • 14. 은우
    '18.1.29 10:09 PM (175.113.xxx.78)

    혼술족 날짜 시간 장소 잡아 한곳에 모여 한테이블씩 차지하고 혼술하면 재밌을 듯. ㅋㅋㅋ

  • 15. ^_^
    '18.1.29 10:49 PM (1.231.xxx.151)

    토닥토닥
    무슨일이신지 얘기 들어드리고 싶네요

  • 16. ...
    '18.1.29 11:02 PM (211.217.xxx.9) - 삭제된댓글

    8년 연애에 17년 같이 산 남편의 바람.... 참 감당하기 힘드네요.

  • 17. ...
    '18.1.29 11:03 PM (211.217.xxx.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있어 헤어짐은 3년 뒤로 미뤘습니대.

  • 18. ...
    '18.1.29 11:09 PM (211.217.xxx.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있어 헤어짐은 3년 뒤로 ...

  • 19. 갱년기
    '18.1.29 11:23 PM (118.222.xxx.51)

    남편은 술을 안 좋아하니 맨 정신에 속 얘기 안하게되고 내 우울한 마음 달래주는건 주님 밖에 없어 집에서 맥주 한캔하고 82합니다.

  • 20. ㅜㅜ
    '18.1.29 11:24 PM (1.231.xxx.151)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글로 남기지만 두손 잡아드릴께요

  • 21. 저도
    '18.1.29 11:47 PM (221.155.xxx.214)

    지금 혼술중ㅜㅜ
    주말부부에 자식놈들은 말안듣고 대들어서
    뛰쳐나와 혼술중입니다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싫네요

  • 22. ...
    '18.1.30 10:07 AM (125.128.xxx.118)

    저는 집에서 혼술하는게 좋은데....밖에서 먹으면 뭔가 할일이 있어야 하잖아요...기껏 스맛폰 보는거밖에는 없는데...그건 싫더라구요...혼자서 집에서 좋은 안주에 술 마시면서 드라마 보는게 세상에서 젤 좋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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