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술중
1. dd
'18.1.29 9:31 PM (122.34.xxx.62)늘 마시다 오늘 하루 쉬지만 원글님을 위해서 cheers! 답답한 마음을 풀고 들어가셧음 좋겠네요
2. ..
'18.1.29 9:32 PM (124.50.xxx.91)저도 혼술중이요^^
소심하게 집에서 매번 혼술하는데
한번에 치킨집이라니!!!
멋져요~3. 당신의 슬픈 눈동자에 치얼스!
'18.1.29 9:32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저도 술한잔하고싶은데
내일 아침에 못일어날까봐 무섭네요.
요즘 몸이 말이 아닌지라.
힘들어도 많이 마시지는 마요.
님 마음이 내마음만 할까싶지만,
각자 고생길을 걸으니 마음으로 동무해드릴께요ㅠㅠㅠ4. 유자씨
'18.1.29 9:40 PM (175.223.xxx.16)혼술 완전 좋아요 ><
근데 나이먹으니 내일이 걱정되어
오늘은 소주 한병만 먹었어요.
매일매일 회사 스트레스 혼술로 풀어요 ㅠ
회사 미췬 대가리쉐끼(술주정해서 죄송요 반가워요)5. 전
'18.1.29 9:42 PM (116.123.xxx.168)거의 매일 혼술해요ㅠ
와인 한두잔
나가면 다 돈인지라 ㅋ6. GG
'18.1.29 9:43 PM (211.200.xxx.128)저도 집에서 혼술중. 뻥튀기 한대접 먹고 자제중입니다. ㅎㅎ
이왕 혼술하는거 치킨 맛있게 드시면서 하세요. 아,,,치킨 땡겨7. ..
'18.1.29 9:47 PM (124.50.xxx.91)나이먹으니 내일이 걱정..참 그래요..ㅜㅜ
원글님..
저도 집에서 혼술하다보면
내일은 멋진 호텔 예약해서 혼자 함 먹어봐야지..하는데..
항상 내일이 되면 용기가 안나서 포기..
치킨도 맥주도 맛나게 드세요8. T
'18.1.29 9:5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혼술이 대세입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시간을 즐기세요.
저도 캔하나 딸렵니다.
이 술은 원글님을 위하여 건배!!! ^^9. ...
'18.1.29 9:57 PM (175.223.xxx.31)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무플이 아니라 넘 위로가 되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우리 모두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아요. 우리 모두를 위해 다같이 건배~
10. 은우
'18.1.29 9:59 PM (175.113.xxx.78)댓글 쓰려 로긴. 나이 오십 혼술족. 애들은 저녓 먹고 나가고 매일 저녁 퇴근 후 화이트 와인 반주가 삶의 낙입니다. 우리 혼술족. 화이팅!!!
11. 그리
'18.1.29 9:59 PM (182.221.xxx.73)맛있게 드시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밤공기 차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12. 은우
'18.1.29 9:59 PM (175.113.xxx.78)힘겨움은 나의 것. 나의 새로움을 위한. 전인권의 가사가 와 박히네요..
13. 은우
'18.1.29 10:02 PM (175.113.xxx.78)혼술 후 혼자 음악 듣고 있는데 한잔 더 해야 하나 싶은게.. ㅋ 원글님 같이 건배해요~
14. 은우
'18.1.29 10:09 PM (175.113.xxx.78)혼술족 날짜 시간 장소 잡아 한곳에 모여 한테이블씩 차지하고 혼술하면 재밌을 듯. ㅋㅋㅋ
15. ^_^
'18.1.29 10:49 PM (1.231.xxx.151)토닥토닥
무슨일이신지 얘기 들어드리고 싶네요16. ...
'18.1.29 11:02 PM (211.217.xxx.9)8년 연애에 17년 같이 산 남편의 바람.... 참 감당하기 힘드네요.
17. ...
'18.1.29 11:03 PM (211.217.xxx.9) - 삭제된댓글아이가 있어 헤어짐은 3년 뒤로 미뤘습니대.
18. ...
'18.1.29 11:09 PM (211.217.xxx.9)아이가 있어 헤어짐은 3년 뒤로 ...
19. 갱년기
'18.1.29 11:23 PM (118.222.xxx.51)남편은 술을 안 좋아하니 맨 정신에 속 얘기 안하게되고 내 우울한 마음 달래주는건 주님 밖에 없어 집에서 맥주 한캔하고 82합니다.
20. ㅜㅜ
'18.1.29 11:24 PM (1.231.xxx.151)속상하네요
힘내세요
글로 남기지만 두손 잡아드릴께요21. 저도
'18.1.29 11:47 PM (221.155.xxx.214)지금 혼술중ㅜㅜ
주말부부에 자식놈들은 말안듣고 대들어서
뛰쳐나와 혼술중입니다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싫네요22. ...
'18.1.30 10:07 AM (125.128.xxx.118)저는 집에서 혼술하는게 좋은데....밖에서 먹으면 뭔가 할일이 있어야 하잖아요...기껏 스맛폰 보는거밖에는 없는데...그건 싫더라구요...혼자서 집에서 좋은 안주에 술 마시면서 드라마 보는게 세상에서 젤 좋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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