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와서 아이들에게 책읽어 주는 서비스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8-01-29 20:10:47
저의 친척중에 외국인이랑 결혼한 동생이 있는데요.
아이가 7살이 됐는데 말도 많이 느려서 언어치료도 받고있고
그엄마가 책읽어주는것이 힘들어서 선생님이 오셔서 책읽어 주는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네요. 혹시 괜찮은 곳 아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아빠는 형편상 못읽어줄 사정이구요.
엄마도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건 아닌데 책읽어주는 일은 힘들어하네요.)
IP : 182.224.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9 8:14 PM (123.212.xxx.200)

    제가 가서 읽어주고 싶네요^^

  • 2. 알바몬에
    '18.1.29 8:14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시간당 1만원 정도해서 일주일에 3회 2시간 정도 올리면
    비슷한 아파트 대학생들이 신청하겠네요.
    애들이 책 읽어주는 거 얼마나 좋아하는 데 안타깝네요.

  • 3. 아이북랜드
    '18.1.29 8:15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체인이구요
    이런 체인 많아요

  • 4. ..
    '18.1.29 8:17 PM (61.79.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가서 읽어주고 싶네요^^2222
    단디헬퍼 같은 시터 구인 사이트에 올려보세요.

  • 5. 서울
    '18.1.29 8:21 PM (121.148.xxx.155)

    서울 경기 쪽이시면 도서관옆 신호등 이란 곳도 있어요.

  • 6. 호야맘
    '18.1.29 8:32 PM (211.214.xxx.60)

    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을위해 봉사하느프로그램있어요.
    근처도서관에 문의해보세요.
    저희동네도 봉사하시는분 계신데 책읽어주러다녀보니 아이들 한국말실력도 많이 늘어 보람있다시는분 봤어요.

  • 7. ///
    '18.1.29 8:38 P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웅진북클럽도 있고 (선생님도 와서 읽어주고 지도도 해주고, 스스로 볼 수 있게 책에 있는 내용 다 들어있는 북패드가 딸려나와요..호불호가 갈려요 저는 애가 패드에 빠질까봐 안했는데 아는 분 집은 부부 둘 다 S대 의대 약대 출신인데 패드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교육콘텐츠만 보니 아는것도 많고 일찍 깨인다고 좋아함. 해지시 패드값 위약금 나가니까 주의해야함) 책은 웅진게 좋긴 한데 전 패드가 맘에 안들어요. 좀 느리고 좀 몰라도 책으로 하고 싶어서요. 생각하세요.
    구몬이나 재능 눈높이도 독서과목에서 한달 35000원정도로 한달 4권으로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다 읽어줘요.
    근데 전 솔직히 재능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구몬 눈높이 독서책은 딱히 다시 읽어지지 않더라고요.
    애는 그럭저럭 예쁜 선생님이 읽어주니 좋아했고 전 둘째 태어나서 신생아기에 눈코뜰새가 없어서
    학습지 할때 잠시 독서과목 추가하는 정도였는데 책 읽어줄 여건이 안된다면 괜찮을수도 있겠어요.
    애 나이는 모르겠는데 한솔 아기나라 한글나라 프뢰벨 등등
    책 읽어주는 선생님 오는데는 엄청 많아요.

  • 8. ////
    '18.1.29 8:39 PM (180.66.xxx.46)

    웅진북클럽도 있고 (선생님도 와서 읽어주고 지도도 해주고, 스스로 볼 수 있게 책에 있는 내용 다 들어있는 북패드가 딸려나와요..호불호가 갈려요 저는 애가 패드에 빠질까봐 안했는데 아는 분 집은 부부 둘 다 S대 의대 약대 출신인데 패드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교육콘텐츠만 보니 아는것도 많고 일찍 깨인다고 좋아함. 해지시 패드값 위약금 나가니까 주의해야함) 책은 웅진게 좋긴 한데 전 패드가 맘에 안들어요. 좀 느리고 좀 몰라도 책으로 하고 싶어서요.그점은 조금 잘 고려하세요.
    구몬이나 재능 눈높이도 독서과목에서 한달 35000원정도로 한달 4권으로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다 읽어줘요.
    근데 전 솔직히 재능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구몬 눈높이 독서책은 딱히 다시 읽어지지 않더라고요.
    애는 그럭저럭 예쁜 선생님이 읽어주니 좋아했고 전 둘째 태어나서 신생아기에 눈코뜰새가 없어서
    학습지 할때 잠시 독서과목 추가하는 정도였는데 책 읽어줄 여건이 안된다면 괜찮을수도 있겠어요.
    애 나이는 모르겠는데 한솔 아기나라 한글나라 프뢰벨 등등
    책 읽어주는 선생님 오는데는 다른데도 엄청 많고 다 비슷비슷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011 뒷통수에 대고 뭐 물어보는 거 2 ~~ 2018/06/21 669
825010 음식을 너무 싱겁게 드시지 마세요. 소금도 몸에 필요해요 29 경험 2018/06/21 8,256
825009 오이지 만들 오이..스크래치살짝 난것도 안될까요 1 잘될꺼야! 2018/06/21 823
825008 대통령님 러시아 하원연설 봅시다! 22 ㅅㅅ 2018/06/21 1,387
825007 택시기사 성희롱에 대한 남편의 반응 3 .... 2018/06/21 1,792
825006 돼지라는 동물 잘 아시는 분? 멧돼지 말고 4 ... 2018/06/21 541
825005 보통 예쁜여자들 자기 쳐다보는거 싫어하나요? 15 sun 2018/06/21 9,677
825004 솔직히 말해서 공지영 김부선 얘기 좀 하면 26 .. 2018/06/21 2,293
825003 여자분들은 무조건 보세요 ((꼭 보세요)) 6 미래에서 2018/06/21 5,411
825002 문대통령 러시아 하원연설 곧 생중계 1 Obs 2018/06/21 483
825001 이것도 노화증세일까요? 11 에고 2018/06/21 4,467
825000 성우회 "北비핵화 안되면 연합훈련 중단 절대 수용 불가.. 4 똥별들 2018/06/21 654
824999 개인한테 돈주고 기술 배우는거 3 .. 2018/06/21 1,654
824998 이재명 인수위... 충격적인 인재 영입 41 2018/06/21 5,509
824997 약식하려구요.찹쌀2시간만 불려도 될까요? 2 라라 2018/06/21 1,095
824996 한국에서 아기들 정말 10시전에 안자나요? 46 ?? 2018/06/21 6,472
824995 건강식 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로 하세요? 6 2018/06/21 1,526
824994 50대 중반 이후 책읽기 어떤가요? 8 은퇴 준비 2018/06/21 2,704
824993 신윤복의 '월하정인'이 그려진 날 3 ........ 2018/06/21 1,725
824992 정우성이 무책임한 소리를 했던데요? 11 ㅁㅁ 2018/06/21 4,249
824991 돼지비계가 몸속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말.. 맞나요..? 6 돼지비계 2018/06/21 2,932
824990 직장에 허벅지 중간길이 반바지 입으세요 7 바다 2018/06/21 3,115
824989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실험했던 분 9 2018/06/21 5,745
824988 난민문제 일본처럼 해결하면 8 우리도 2018/06/21 1,668
824987 급질)청주에 계시는분 이비인후과 좀 여쭤봅니다 2 걱정 2018/06/21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