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우시죠? 조심퇴근하시구요~
아~ 저는 직업훈련원에서 행정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160만원 받는데...뭐 공제하고 (대략 4%)150만원 좀 넘게 받고 있거든요.
노동부에서 훈련기관 확인하면서 작년에 5억이상 매출 어쩌고 하면서
40시간이상 200만원이하 받으시는 근로자수 있냐고 해서
1명 있다고 했는데...
대표님 오셨길래 이러이러한 사항 물어보더라 했더니만,
우리는 200미만 없잖아~ 이러시네요..
어흑.............이런 존재감이...................
협상할때 좀 인상해달랬더니만 사정이 안 좋다고...다들 동결했는데 하시는것도
우울했건만...
(아..옆에 온지 얼마 안된 직원:물론 저보다 작게 받기했는데 ~20만원이나 올려줬더니만
오래 있으니 무슨 호구로 아시는지~)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 되는거지....이러고 자학중이예요...
여기엔 고액연봉자들도 진짜 많던데...
에효~~~
퇴근하실때 미끄러운길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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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직업상담사 취득하신분 계실까요? 올해 한번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