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육볶음 왜이렇게 물이없죠?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8-01-29 15:27:10

제가 집에서 하면 너무 뻑뻑?하게 되는데

분명 인터넷 맛집정보 찾아서 했는데 왜이렇게 양념이 없이 물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 그런게 생기는걸까요? 멀더넣어야 할까요?

(제가 비계를 다 띠어내고 만들어서 그러는 걸까요?)

IP : 220.117.xxx.2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
    '18.1.29 3: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양파 넣으셨을 것 같은데...
    저는 양파를 듬뿍 넣는데,그럼 퍽퍽해지지 않아요

  • 2. ...
    '18.1.29 3:29 PM (220.117.xxx.215)

    양파를 갈아서 넣으시는건가요?

  • 3. 아뇨
    '18.1.29 3:3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채 썰어서요.

  • 4. 아하!!
    '18.1.29 3:31 PM (220.117.xxx.215)

    그 방법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전 갈아서만 넣었어요

  • 5. 야채
    '18.1.29 3:31 PM (223.38.xxx.16)

    양파.당근 고추 넣으면 팍팍하지 않아요.양파는 채썰어서 넣으세요

  • 6. 채소
    '18.1.29 3:31 PM (39.7.xxx.117)

    양파, 양배추, 당근등 채소 넣으면 촉촉하고 맛있는 제육볶음이 되더라구요. 저는 양배추 듬뿍넣어요.

  • 7. 고수
    '18.1.29 3:36 PM (183.107.xxx.183)

    야채 많이 필요없어요
    당근 양파 만 넣어도돼요
    주물주물해서 첨에 센불에 달달 볶다가 소주컵 하나 정도의
    물을 넣고 불을 약하게 한뒤 뚜껑닫고 놔두세요
    김이 막 나면 뚜껑 열고 주걱으로 다시 달달 볶구요
    적당히 뜸 들이며 익혀주면
    물기도 생기면서 촉촉하고 맛있어요

  • 8. 저는
    '18.1.29 3:38 PM (211.51.xxx.138)

    다 볶을즈음
    다시물 좀 넣고 자작하게 볶아요
    촉촉하고 맛납니다

  • 9. . .
    '18.1.29 3:43 PM (114.204.xxx.5)

    물을 넣고 볶아야 물이 생겨요
    촉촉하고 맛있어요
    아예 양념 재는 단계부터 물 첨가해서 버무려도 돼요

  • 10. 진간장하고
    '18.1.29 3:51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청주 마늘 대파 양파 생강 설탕 매실액 묽은 고추장 물엿이나 꿀 참기름 물을 넣으면 물기가 생기고, 고추가루 깨소금 후추가루 생강가루 뻑뻑한 고추장등을 넣으면 물기가 없지요.
    냉동 돼지고기는 녹으면 물이 나오고, 냉장 돼지고기는 물기가 없더군요.
    센불에 익히면 물기가 날라가고, 중약불에 익히면 물기가 생겨요.

  • 11. 수분조절
    '18.1.29 4:01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

    채 썰은 양파는 필수인 상태에서
    쎈 불에 빨리 볶으면 수분이 없어지고
    약한 불에 서서히 볶으면 물이 생기고...

  • 12. 평정
    '18.1.29 4:03 PM (221.139.xxx.166)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씨가 제육볶음에 일단 물을 넣고 볶으라고 하네요.

  • 13. 제육복음 물은
    '18.1.29 4:06 PM (218.55.xxx.126)

    양배추를 담뿍넣어서 물조절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691 새치? 가 노화의 기준이 되나요? 9 흰머리? 2018/01/29 3,068
773690 와.평창에 정상급 많이 오네요~~근데 옵션충들은 거짓말 18 @@ 2018/01/29 2,218
773689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 - 무소득 주부는 어려울까요? 4 초보초보 2018/01/29 5,201
773688 '블랙리스트' 2심에 박영수 특검도 불복..대법원에 상고 3 박영수잘한다.. 2018/01/29 829
773687 고등수학 과외비 좀 봐주세요 8 예비고 2018/01/29 4,664
773686 한파가 끝나면 안되는 이유래요 8 흠흠 2018/01/29 7,882
773685 차량털이 9 .. 2018/01/29 1,369
773684 추락하는 다이슨..LG상대 소송 카드 꺼냈지만 5 샬랄라 2018/01/29 4,840
773683 산소표백제 99프로가 과탄산소다 맞나요? 2 표백제 2018/01/29 1,531
773682 이번 겨울 비교적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4 감기 뚝 2018/01/29 1,194
773681 독감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11 카푸치노 2018/01/29 2,873
773680 수육 냄새안나고 부드럽게 삶고싶어요 23 ㅇㅇ 2018/01/29 4,591
773679 항생제 약 효과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1 약효과 2018/01/29 461
773678 버스정류장에 착한 아저씨 5 2018/01/29 1,853
773677 사주 볼 줄 아시는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4 지나가리 2018/01/29 2,271
773676 조권 노래 잘하네요 5 복면가왕 2018/01/29 1,667
773675 대학입시 끝났나요? 6 갑오징어 2018/01/29 2,097
773674 생협에서 실직 위로금 받았어요 5 생협 2018/01/29 3,493
773673 자연별곡 점심과 저녁 메뉴가 다른가요? 3 …… 2018/01/29 1,199
773672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서 안하게 된 차례, 그럼 누가해야 할까?.. 26 실천적 페미.. 2018/01/29 3,899
773671 우유 데워서 먹으면 영양가 사라지나요? 5 ㅇㅎ 2018/01/29 2,481
773670 어머님이 쌀벌레가 바글바글한 쌀을 20kg주셨어요ㅜㅜ 48 난감 2018/01/29 26,074
773669 사랑의 아테네 만화 기억나세요? 16 사랑 2018/01/29 1,680
773668 초딩둘 덜꼬 홍대왔는데 뭐해야할까요! 8 오로라리 2018/01/29 1,627
773667 시어머님 생신을 깜빡했어요 16 2018/01/29 4,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