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위치가 삼성역에서 지금의 봉은사역 사이? 정도 인 거 같아요.
창밖으로 영동대로가 보였어요.
널찍하고 메뉴는 살짝 퓨전스러운...가격대는 꽤 쌌어요.
TGIF보다 저렴했고 사람이 많이 북적거리지는 않았어요.
특히 맛있지는 않지만 한가하고 편해서 갔었는데
도저히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여기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대충 위치가 삼성역에서 지금의 봉은사역 사이? 정도 인 거 같아요.
창밖으로 영동대로가 보였어요.
널찍하고 메뉴는 살짝 퓨전스러운...가격대는 꽤 쌌어요.
TGIF보다 저렴했고 사람이 많이 북적거리지는 않았어요.
특히 맛있지는 않지만 한가하고 편해서 갔었는데
도저히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여기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혹시 스카이락 아닌가요? 코코스 아니면 스카이락이 가격이 아주 쎄진 않았던거 같아요
단독건물에 시즐러 아니었나요?
거긴 청담동인데요.
통과일이 생각 나네요 ㅎㅎ
회식한 담날 동료들 가방에서 사과랑 바나나가 나왔었죠 ㅋㅋ
그게 뭐라고 챙겼는지..
씨즐러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오랫만이다
판다로사?
혹시님 맞아요. 스카이락 맞아요!!!!!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네요. ㅎㅎㅎ 감사해요 ㅎㅎㅎ
위치랑 분위기 듣자마자 씨즐러가 딱 떠오르네요.
90년대쯤 거기 자주 갔었는데 ㅎㅎㅎ
스카이락이 더 싸긴했죠?
판다로사도 생각 나네요.
지나고 보니 힘들었던 직장생활도 추억이네요^^
씨즐러, 스카이락, 코코스... 옛날 패밀리 레스토랑들 다 어디 갔나요? 스카이락은 빕스로 브랜드 단일화 된거라고 하네요.
큰애가져서 판다로사 자주갔었는데~
시즐러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스카이락은 봉은사쪽 아니고 삼성에서 대치동 사이 아녔나여...? 제 기억으론..
저는 이뽀뽀따뮤스인줄
코코스는 영동대교 남단에서 삼성역 가는 길 오른쪽에
있었어요.
줄리아나 호텔인가 거기 사거리에서 경기고 사거리 사이.
저는 LA Palm 생각하고 있었는데....스카이락이었군요. 하긴 LA Palm은 싸지는 않았어요..
판다로사 아닌가요?
씨즐러 없어져서 넘 아쉬웠어요
쭈까리락 ㅋㅋ
지금 26살 청년이 되었지만
울아들 어릴때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말이 늦었던 아들이 저렇게 불렀네요 ㅎㅎ
추억 돋아요..
코코스,스카이락,씨즐러,판다로사...생각나네요
회사가 근처여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어요.
마르쉘? 아니간ㄱ요?
스카이락은 체인아닌가요`
동네라서 어렸을 때 부터 애들끼리도 많이 갔던.
거기 테이블에서 특유의 쉰내 같은 거 났었잖아요. ㅋㅋㅋㅋㅋ
스카이락!!! 저희 동네도 있었는데(수원이에요)
뭔가 알록달록한 테이블과 소파에 그 캐릭터가 무슨 새였던것 같은데..
함박스테이크 같은 거랑 필라프 팔고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외관은 레스토랑인데 미역국을 줬던,
근데 맛있었던~~~ ^^ 추억의 장소네요.
스카이락 씨즐러 판다로사 이뽀뽀따무스 LA palms...
오랜만에 추억 새록새록 ㅎㅎㅎ
이름기억하고 댓글단분들 천재!
판다로사는 농협빌딩 뒷쪽이었구요
저도 엘에이팜스가 맞는것 같아요
원글님이 댓글에서 스카이락 맞다고 하셨는데... ㅎㅎㅎ
시즐러! 오랫 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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