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만 조절해도 금방 빠졋네요
1. .........
'18.1.29 1:53 PM (175.192.xxx.37)그렇게 오래 고지방식 하시면 혈중 콜레스테롤이라든지
고혈압, 고지혈증등 그런 역효과 없었나요?2. ㅋ
'18.1.29 1:54 PM (49.167.xxx.131)부럽네요 야채고기 먹을때 혹시 쌈장같은거도 함께드시나요? 복부미만이 심해 탄수화물을 종 억제하려는데 싱겁게는 힘들어서요ㅜ
3. ..
'18.1.29 1:55 PM (60.99.xxx.128)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10키로 빠졌어요.
그런데 얼굴이 ㅠㅠ
시술 생각중이에요.4. 。。
'18.1.29 1:57 PM (113.110.xxx.137) - 삭제된댓글식사만 조절해도가 아니라 식사를 조절해야 겠죠.
5. dd
'18.1.29 2:04 PM (210.178.xxx.200)이 고지방식 다이어트 가장큰 문제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였어요 ㅠㅜ나쁜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동맥경화라던지 고지혈증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장기간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더라구요
야채도 많이 드셨고 운동도 하셨다하니 다행이구요
그럼에도 정기 점진 꼭 받으세요~^^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6. ..
'18.1.29 2:09 PM (60.99.xxx.128) - 삭제된댓글윗님 저 고지저탄 1년 넘게 했는데요.
며칠전 피검사 결과 나왔는데
콜레스테롤수치가 정상으로 나왔어요.
저도 좀 걱정했는데
정상으로 나와서 안심했어요.7. ^^
'18.1.29 2:10 PM (183.96.xxx.37)방법을 좀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탄수화물은 전~혀 안드신거예요??8. 고지
'18.1.29 2:14 PM (113.199.xxx.27)고지저탄용도의 기름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좋아요
그 식이를 하려면 공부를 좀 해주셔야 되요
몸에 나쁜 중성지방이나 고지혈은 주로 탄수화물 과다 섭취에서 생기는 거에요. 즉 기름을 먹는다고 몸에 기름이 쌓이는 원리가 아니라요. 몸에 좋은 기름은 중요한 호르몬을 생성해줘요 렙틴이나 그렐린같은거요. 식욕억제나 포만감관련 호르몬이 정상 작동해야 된답니다.9. 789oo
'18.1.29 2:37 PM (1.211.xxx.225)저도 52킬로가 목표인데
58ㅡ59에서 2주째 꿈쩍도 안 하네요ㅜ
올 상반기 안에 50.0이하가 목표입니다.10. 위에 고지님~
'18.1.29 2:39 PM (221.157.xxx.130)공부하는 방법~
좀 부탁드릴께요~^^11. ...
'18.1.29 3:03 PM (119.200.xxx.59)저도 저탄고지 하고있어요
평생 처음 편하게 다이어트 하네요
이제 3주됐는데 4키로 빠졌어요
앞으로 7키로 더 빼는것이 목표인데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키토제닉다이어트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12. 일단
'18.1.29 3:08 PM (113.199.xxx.27)유투브에서 지방의 누명 1,2부를 보세요 그럼 감이 와요.
그 다음에 '최강의 식사'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네이버 카페에 고지저탄 카페가서 한번 읽어보시고요. 포인트는 좋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나쁜 탄수화물을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거에요.
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이 아니고 오히려 다이어트를 도와줘요.
최근에 sbs 스페셜1,2부(칼로리~~) 했는데 구성 연출은 정말 거지같아서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시간 나면 보셔도 좋구요.13. ㅇㅇㅇ
'18.1.29 3:17 PM (210.123.xxx.195)탄수화물 안먹고 살이 빠질때 그 기운없슴은 뭘로 극복해야하나요?저는 그게 너무 힘들어요
14. ...
'18.1.29 3:23 PM (119.200.xxx.59)탄수화물은 안먹는대신 질좋은 지방을 먹기때문에
기운이 없거나 힘들지 않아요
물론 처음 사흘정도는 감기비슷하게 오더라고요
뇌를 누가 조물딱조물딱 거리는것처럼 힘들긴 한데
사흘만 지나면 거짓말처럼 좋아져요15. 현대
'18.1.29 4:36 P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육식제품이 많은 항생제 및 화학물질을 가지고 있고 그게 축적되기 때문에 문제인거에요. 그냥 단순히 좋은 지방 이렇게 말하는데 좋은 지방을 구할 루트가 없는거에요. 대규모 사육 시스템에서는요.
16. 설사는
'18.1.29 5:23 PM (61.84.xxx.134)안하나요?
저는 설사를 너무 많이 하게돼서 포기했는데요.
그리고 식단이 너무 질려서 못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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