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타일 시공 문의

타일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8-01-29 11:54:42
집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것 저것 살펴보니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아요.
그중 가장 위험스러워 보이는게 타일 시공이거든요.
원래 바닥에 폴리싱 타일이 깔려있었고 부엌쪽 아일랜드를 철거하고 난후 드러난 시멘트 부분에 타일을 맞춰 끼웠어요. 색상만 약간 틀리지 그외 다른 문제는 없다고 시공했는데...새로 끼운 타일이 단차가 안맞아서 튀어나왔어요. 맨들고리는바닥에 날까오는 타일 단면이 일부 솟구쳐 오른 상태죠. 업체에서는 이게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데 제가 보기엔 핑게구요. 하튼 이런 상황이라 타일전문가한테 문의하려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처나 가게명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사 후에 인테리어 후기도 남기고 주의할 부분도 올릴께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1.208.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1.29 11:55 AM (211.208.xxx.110)

    참고로 거실 복도서 거실로 들어서고 안방에서 드나드는 길목에 타일이 그래요.

  • 2.
    '18.1.29 12:11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방금 오래된우리집 타일이 깨져서 조금 수리했는데
    이 아저씬 욕실 타일 등등만 하시는분이라했어요
    아저씬 자기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냐 하시는데 남편이 금요일에 인터넷검색으로 봤다 했죠
    일산이에요

    글님도... 인터넷에서 원글님 동 이름넣어서 검색해보세요

  • 3. 네 댓글 감사해요.
    '18.1.29 12:22 PM (211.208.xxx.110)

    참고할께요!

  • 4. 그거
    '18.1.29 1:35 PM (58.141.xxx.147)

    단차 맞추는거 어려워요. 다 털어서 미장 다시 하고 맞추는게 아닌한 아예 아무 단차 없기는 진짜...
    그리고 타일이 구워져 나올 때 약간 휘어나오는 아이들도 있고요.
    보통 단차가 2mm 미만이면 딱히 하자로 보지 않기도 하고.
    단차 맞추시려면 주변은 좀 더깨서 미장 다시 딱 맞춘 다음에 하시는게 제일 속편하실지도.

  • 5.
    '18.1.29 4:42 PM (211.208.xxx.110)

    힘들긴 하겠지만 해결점을 찾아야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 6. bocksune
    '18.1.29 11:36 PM (211.237.xxx.92)

    앗 님~
    죄송하지만 타일 보수하신분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저희는 파주운정이라 도움이 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745 버스정류장에 착한 아저씨 5 2018/01/29 1,853
773744 사주 볼 줄 아시는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4 지나가리 2018/01/29 2,269
773743 조권 노래 잘하네요 5 복면가왕 2018/01/29 1,665
773742 대학입시 끝났나요? 6 갑오징어 2018/01/29 2,096
773741 생협에서 실직 위로금 받았어요 5 생협 2018/01/29 3,493
773740 자연별곡 점심과 저녁 메뉴가 다른가요? 3 …… 2018/01/29 1,199
773739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서 안하게 된 차례, 그럼 누가해야 할까?.. 26 실천적 페미.. 2018/01/29 3,899
773738 우유 데워서 먹으면 영양가 사라지나요? 5 ㅇㅎ 2018/01/29 2,481
773737 어머님이 쌀벌레가 바글바글한 쌀을 20kg주셨어요ㅜㅜ 48 난감 2018/01/29 26,072
773736 사랑의 아테네 만화 기억나세요? 16 사랑 2018/01/29 1,680
773735 초딩둘 덜꼬 홍대왔는데 뭐해야할까요! 8 오로라리 2018/01/29 1,626
773734 시어머님 생신을 깜빡했어요 16 2018/01/29 4,461
773733 김하늘 20년전이라는데 하나도 안촌스러워요. 15 ... 2018/01/29 6,268
773732 폐경은 바로 끝인가요? 4 폐경은..... 2018/01/29 2,738
773731 사장부터 사외이사·부장까지..한수원 납품·발주 비리 '고질병' 1 샬랄라 2018/01/29 405
773730 뉴스킨 기초세트..써보신 분~ 2 야옹 2018/01/29 1,177
773729 다이어트 제품 도움 되던가요? 살을 빼드립.. 2018/01/29 370
773728 북한에서도 '게임중독' 증가 관측..北신문, 폐해 소개 ㅎㅎㅎ 2018/01/29 328
773727 제육볶음 왜이렇게 물이없죠? 9 ... 2018/01/29 2,001
773726 치과 치료땜에 삶이 허무해졌어요 17 빛나 2018/01/29 6,881
773725 고딩딸과 함께한 부산여행 1박2일 후기입니다. 16 학원비 대신.. 2018/01/29 4,734
773724 갑자기 하체에 열이 오르는 경험 봄날은온다 2018/01/29 1,618
773723 세탁기 대야에 배수해 보았어요 11 2018/01/29 3,705
773722 90년대 후반쯤 삼성동에 있었던 패밀리레스토랑 이름 아시는 분,.. 28 외식 2018/01/29 5,714
773721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통해 본 요리 못하는 자에 대한 고찰 23 난나 2018/01/29 6,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