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는 어는 거 이해가는데요.
아침6-7시까지 샤워, 설거지 다 따뜻한 물 썼어요.
그리고 저녁 6시30분에 집에 들어가보니 온수가 얼어서 안나와요.
낮에도 보일러는 계속 외출 상태였거든요.
밤새 얼지 않았던 온수파이프가
낮 동안에 얼었더군요. 보일러 도는데 왜 온수 파이프가 낮시간 동안에 얼었을까요?
세탁기는 어는 거 이해가는데요.
아침6-7시까지 샤워, 설거지 다 따뜻한 물 썼어요.
그리고 저녁 6시30분에 집에 들어가보니 온수가 얼어서 안나와요.
낮에도 보일러는 계속 외출 상태였거든요.
밤새 얼지 않았던 온수파이프가
낮 동안에 얼었더군요. 보일러 도는데 왜 온수 파이프가 낮시간 동안에 얼었을까요?
저희도 한파 첫날 얼었어요.
열선 감고 보온재 감아줬더니 괜찮아졌어요.
보일러랑 온수배관중 유독 노출된 너트 부분이 있거든요 ..
거기가 얼기시작해서 쭈우욱 따라 어는거라고 하네요.
그럼 완전히 온수쪽 방향으로 수도 꼭지 조정 해 놓고 수도물 졸졸 틀어놓으면
괜찮을까요?
난방을 하는 보일러 배관안에 온수와
직접 물을 사용하는 온수는 전혀 달라요
난방은 잘되는데 온수가 안나올수 있거든요.
지금 현재 온수가 다시 나온다면 말씀처럼
물을 졸졸 흐르게 하세요.
저는 낮에는 알람해놓고 두시간에 한번씩
물을 이쪽저쪽 약 30초, 위험한곳은
1분간 틀어놓고요
밤에는 온수와 냉수 중간으로 졸졸 틀어놓고
자요.
며칠전 한파에 물이 안나와서 어렵게 나오게
한후 이렇게 해놓으니 어는일은 없네요
수도배관에 한번씩 물이 쎄게 통과해야 물이
얼지 않더라구요.
들어가는 물은 찬물이죠. 찬물이 보일러 통과하면서 뎁혀져서 방으로 들어가는거예요.
보통 온수관이라고 해도 온수쪽 들어가는 찬물이 얼어서 물 공급이 안되는걸 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