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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면 안되는데.개학하니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8-01-29 09:54:36
아이가 발을 다쳐 운동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어요.
(걷는데 문제는 없구요)
여튼...4주를 맨날 붙어있었음요.ㅠㅠ

오늘 학교 갔는데..

집이 고요~~~~~~~합니다....

아 좋아라..ㅎㅎ

IP : 122.34.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1.29 9:56 AM (222.233.xxx.7)

    이 평화로움의 정체가 그거였군요.
    저두요~~~~

  • 2. ...
    '18.1.29 10:00 AM (223.62.xxx.150)

    선생님이 미치기 전에 방학을 하는거고
    엄마들이 미치기전에 개학을 하는거죠.^^

  • 3. 저두요
    '18.1.29 10:01 AM (14.52.xxx.157)

    근데 곧 봄방학..

  • 4. 고딩맘
    '18.1.29 10:02 AM (183.96.xxx.241)

    이러면 안되는데 ㅎㅎㅎ 월욜 남편까지 다 나가니 홀가분하니 좋네요 팟캐 들으면서 집안일 하면 하하 웃으며 하니 금방 끝나거든요

  • 5. 오늘은
    '18.1.29 10:07 AM (59.10.xxx.20)

    자유를 만끽하며 푹~~~~쉬시길요^^

  • 6. lil
    '18.1.29 10:10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학교 공사 재량 방학으로 2월 20일까지 방학..그리고 다시 이틀 학교가고 봄 방학 이래요..흐엉...

  • 7. 막땡이
    '18.1.29 10:16 AM (218.52.xxx.189)

    저도 개학일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수욜이네요

  • 8. @@
    '18.1.29 10:24 AM (121.182.xxx.90)

    초딩까지는 방학이 좋았는데 중딩되니 하루죙일 게임만 해서 미칠 뻔 했어요...
    근데 1일 개학하고 일주일뒤부터 3월1일까지 또방학....미치고 팔짝뛰겠음요...
    폰관리...롤게임 절대 못하게 하세요...ㅠㅠㅠ

  • 9. ㅎㅎ
    '18.1.29 10:29 AM (58.122.xxx.137)

    저도요.
    지금 누워있어요. 잠깐 잘까 해요.

  • 10. ......
    '18.1.29 10:46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개학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들에게 티 안내려고 조심하느라 힘드네요
    방학 끝나는게 아쉬운척 연기하려니....^^;;;;;

  • 11. 싫어요
    '18.1.29 11:12 AM (222.116.xxx.47) - 삭제된댓글

    전업일때는 좋았어요
    보내놓고 홀가분함
    지금은 일을 하는데 싫어요
    아침부터 깨워서 보낼려니
    부디 이렇게 중간에 학교가는일 없어지면 좋겠어요

  • 12. 아이쿠
    '18.1.29 11:17 AM (110.11.xxx.217) - 삭제된댓글

    저희는 3월 2일에 개학인데
    월수금은 애들이 학원하는 제동생이 공부 봐준다고 데리고가서 자유부인이에요 음하하하
    이제 4학년 6학년되는데 안하던 공부 갑자기 많이하니까
    이게 무슨 방학이냐고 투덜거리더니 이제 익숙해 졌는지 잘 따라해서 정말 좋아요
    아침에 추워도 문 활짝열고 청소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82하니 세상 부러울게 없는데 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이사한지 이제 한달정도라 실업급여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얼른 제게 맞는 일자리가 나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요

  • 13.
    '18.1.29 11:38 AM (175.117.xxx.158)

    네속맘은 공감 천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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