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집안 챙겨야할 행사들
조카 행사(백일, 돌, 입학식, 졸업식)
1월 1일 신정
2월 설날
5월 어버이날 (어린이날)
6월 단오 (4월 한식이나 단오 중에 챙기는 집안 있더라구요)
6월~8월 네네네 복날 추가합니다
7월 휴가
9월 추석
11월 김장 - 추가합니다~^^
12월 크리스마스
12월 동지
------------
행사를 시가, 처가로 두 번씩 곱하기로 하면, ㅎㅎㅎ ㅠㅠㅠ
1. ..
'18.1.29 9:54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솔직히 다 쓸데없고
부모
생신만 좀 챙기면 될거 같아요2. 헉
'18.1.29 9:55 A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단오. 휴가, 크리스마스, 동지는 안챙겨요
닝 좀 오바인듯3. 컥
'18.1.29 9:58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요새 누가 단오 동지를 챙경요
왜 삼복도 넣지 그래요
기본 설 추석 생신 어버이날만 지키면 됩니다
그것만 해도 1년 훌쩍 가요4. //
'18.1.29 10:00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요즘 누가 저걸 다 챙겨요?
챙겨달라고 한다고 챙겨줍니까?
저희집 명절 생신 정도
다른날은 안챙겨요5. ..
'18.1.29 10:03 AM (175.223.xxx.251)주변에 단오 챙기는 시집 둔 아이 엄마 있어요
며느리 창포물에 머리감겨주는 것도 아니면서6. 화나죠?
'18.1.29 10:03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저는 명절 2회, 생신 2회 챙겼고. 그리고 친정은 외국에 계십니다.
82를 보다 보면, 저걸 다 챙기는 분들이 있어서 올려봤어요.7. ..
'18.1.29 10:06 AM (1.253.xxx.9)누가 저런 걸 다 챙겨요?
8. 건강
'18.1.29 10:07 AM (110.13.xxx.240)아이쿠ㅠ.ㅠ
김장이 없네요9. 정신머리없는 시댁은
'18.1.29 10:09 AM (1.227.xxx.172)시부모 결혼기념식까지 챙기라고 시누이가 카톡보내던데요.
10. 화나죠
'18.1.29 10:10 AM (223.62.xxx.224)저는 명절 2회, 생신 2회. 딱 연 4회만 챙깁니다
그것도 시가만. 친정은 외국에 계셔서요.
82를 보면 저걸 다 챙기는 시가들이 있어서 진짜 그런가 싶어서 올려봤어요.
좀 줄입시다. 우리가 나이들면 저러지 말자구요.
후대까지 가면 안되고, 의무가 많아서는 행복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하지도 않으면서 여자에게 미루고 독촉 감시하죠. 젊은데도 그런 경우가 있어요. 지엄마가 바라니까요.11. 단오
'18.1.29 10:10 AM (125.182.xxx.27)빼곤다하죠 머
저흰 거거 곱하기두배에다가 제사10번추가네요
외며느리는 공식적인 가사도우미 ㅠ12. .....
'18.1.29 10:11 AM (218.236.xxx.244)정말 김장이 없네요. 심지어 시부모 결혼기념일도 챙기라는 집구석도 봤슴.
그런데 저렇게 챙기란다고 다 챙기면 호구며느리 인증에 중간역할 못하는 찌질한 남편새끼 만난거....
역으로 처가도 마찬가지....저렇게 당당한 친정부모 있으면 등신이라 중간역할을 못하는거.13. 화나죠
'18.1.29 10:11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아 큰 실수 했네요. 김장 빠졌어요.
빠진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ㅋ14. 화나죠
'18.1.29 10:13 AM (223.62.xxx.224)아 큰 실수 했네요. 김장이 빠졌어요.
빠진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ㅋ15. 추석전에
'18.1.29 10:17 AM (175.192.xxx.37)성묘
16. 추석전에
'18.1.29 10:17 AM (175.192.xxx.37)그리고 제사
17. 추석전에
'18.1.29 10:18 AM (175.192.xxx.37)또 농번기
씨뿌리기와 수확18. ᆢ
'18.1.29 10:19 AM (221.146.xxx.73)저걸 다 챙기고 사는 집이 어딨어요
19. ᆢ
'18.1.29 10:19 AM (221.146.xxx.73)세상을 인터넷으로 배운 분인가보네
20. ..
'18.1.29 10:22 AM (175.223.xxx.251)한번은 엎어야 줄일 수 있어요
며느리 없었으면 그냥 다 지나갔을 행사들
그냥 얻어지는거 없어요
저는 명절날 생신날만 봅니다
근처(그래봤자 1시간 거리) 큰 시이모 명절 생신 복날까지 챙기고(어머님이 신세 졌다는 이유로) 틈틈이 안부 전화까지 게다가 작은 시누는 지오빠한테 아들며느리 잘 들으라고 막 훈계질.. 애 둘 낳고 정신없어 죽겠는데 눈 뒤집혀서 확 뒤집어 엎고 자유를 얻었습니다21. ......
'18.1.29 10:27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는 저렇게 다 챙기는 집 없어요 ^^
단오에 동지가 왠말입니까?
며느리한테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
저희는 명절과 생신만 챙깁니다
나머지는 다 패쓰~~~~22. 헛소리
'18.1.29 10:36 AM (49.146.xxx.201)단오 동지 ㅋㅋ
제사 없앤 집도 많고, 명절에도 해외 나가느라 공항 북새통인거 모르나요?23. 음
'18.1.29 10:42 AM (39.118.xxx.44)설과 추석, 부모님 생신 해서 1년에 딱 4번 공식적으로 만나요. 그 외 이런저런 사정으로 몇 번 더 볼수도 있구요. 시가랑은 5시간 거리라 힘들어서 서로 오가지 못해요. 가도 잘 곳이 없어 호텔 잡아 자야해서 더 안가게 되네요.
24. 음..
'18.1.29 10:43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누가 저런거 다~챙기죠?
저는 생일날 용돈보내고 축하 전화 걸고 끝~
제사는 안가고
명절날만 가거든요.
그 이외는 전혀 안챙기는데
저렇게 챙기다가는 집안 행사하다가 일년 다 보내겠어요.25. 음..
'18.1.29 10:44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저런 행사를 아무말 없이 아무 대응없이 참가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잖아요?
신경 쓰기 싫으면 안쓰면 되잖아요?26. ..
'18.1.29 10:48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맞벌이 하는 지인들 중에 김장 안 끌려가는 사람 보기 힘들던데요.
남편보다 많이 벌어도 김치를 얻어오니 그나마 괜찮아서 그런지 김장은 하러 가더라고요.
복날도 명절인 줄 알았다는 사람은 이주에 한 번씩 출근하다시피 하고.27. ...
'18.1.29 11:06 AM (223.33.xxx.144) - 삭제된댓글김장이 뭐라고 그것도 챙겨요
김치 안가져오면 되잖아여
욕하면 욕먹고 안하면 되는데
꾸역꾸역 다 하면서 뒤로 욕하는건 뭐예요
자식 도리니 명절 생신 어버이날 딱 이것만 챙겨요
기본만 하세요
요즘 저거 다하고 사는 사람은 집성촌 며늘 정도일까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일이네요28. ᆢ
'18.1.29 11:08 AM (220.90.xxx.232)명절,제사, 제사랑 관련해 봄에 한식 추석전에 묘 깍기행사, 생신, 어버이날....최소 이 정도는 다들 하는것같은데요
29. 우리집에 삼복 동지 챙기는 인간 있어요
'18.1.29 11:09 AM (211.177.xxx.4)아침 티비에서 오늘이 초복이네 어쩌구 떠들면
오늘 시댁 가서 어머니 아버지 삼계탕이라도 같이 먹고 오라고
니마누라 물에 빠진 닭 안먹는다고 30년을 말했다!!!30. 우리집에 삼복 동지 챙기는 인간 있어요
'18.1.29 11:09 AM (211.177.xxx.4)아 대보름에 나물 오곡밥 배달 갔다오라고도 조르네요.
두분 나물밥 싫어하시는 거 아들만 몰라요31. 아이쿠
'18.1.29 11:20 AM (110.11.xxx.217)대구 경북지역은 삼복 동지 다 챙기던데요
지역맘 카페에 보면 시부모님들이 안챙기면 닦달한다고 하소연하는 글 많이 올라와요32. 어휴,,,
'18.1.29 11:41 AM (182.172.xxx.23)저희는 정월대보름도 챙겼었어요..
도대체 이 집안은 나 없으면 부럼도 못 먹어요.
초복 중복 말복...
이 것도 나 없으면 굶어 죽음..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덜하네요...33. ‥
'18.1.29 12:10 PM (117.111.xxx.152)글만봐도 피곤하네요ㅋ ㅜㅜ
34. ....
'18.1.29 1:03 PM (121.124.xxx.53)어버이날도 너무 지겨워요. 어린이날은 끝이라도 있지.
이건 뭐 죽을때까지 계속이니.
어버이라고 느껴야 해주고 싶지 진짜 고지서 날라오는날 같아요.
나는 내자식에게 안받아도 좋으니 제발 어버이날같은 억지스러운것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어버이라고 느끼면 평상시에 잘하겠죠. 무슨 날까지 만들어서..
지긋지긋.35. ㅇㅇㅇㅇㅇㅇ
'18.1.29 6:54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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