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찮아서 안먹는 음식 있으세요?

질문 조회수 : 5,909
작성일 : 2018-01-29 08:28:51
껍질 땅콩을 사왔더니
까먹기 귀찮게 왜 이런걸 사왔냐고
식구들 아무도 안먹네요ㅠ
IP : 27.1.xxx.14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요
    '18.1.29 8:29 AM (211.245.xxx.178)

    꽃게.

  • 2. ㅋㅋㅋ
    '18.1.29 8:30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꽃게 그리고 새우도 안먹어요

  • 3. ...
    '18.1.29 8:31 AM (110.70.xxx.13) - 삭제된댓글

    꽃게, 껍질 있는 새우 안먹어요
    살 발루기 너무 궈찮아요

  • 4. 잡식
    '18.1.29 8:36 AM (1.250.xxx.120)

    꽃게,새우
    느무 귀찮고 냄새가 오래감

  • 5. ㅋㅋ
    '18.1.29 8:37 AM (221.167.xxx.147)

    땅콩까는거 재밌는뎅 ㅋ
    그게 산화도 안되고 더 건강한거래요~

  • 6. ..
    '18.1.29 8:38 AM (124.111.xxx.201)

    저도 처녀때는 귀찮아 게를 안먹었어요
    발라주면 엄청 잘 먹고. ㅋㅋ
    엄마가 맨날 형제중 나만 발라줌. ㅎㅎ
    결혼하니 남편이 꽃게 귀신.
    애들도 게라면 자다가 벌떡!
    제가요 이제는 코스트코에서 박스짝으로 게를 사서
    톱밥속에서 살아서 푸드덕거리는거 꺼내,
    씻어, 장만해, 조리해, 일일이 발라 애들 먹여요.
    난 귀찮아 안먹던거 자식 생기니 일하네요. ㅎㅎ

  • 7. 꼬막
    '18.1.29 8:3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세척해서 까는것이 일이어서 그 맛있는것을 ㅠㅠ

  • 8. dd
    '18.1.29 8:40 AM (182.211.xxx.12)

    꼬막이요 ㅠㅠ
    씻기 넘 힘들어요
    남편이 넘 좋아하는데

  • 9.
    '18.1.29 8:41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많으시네요
    손에 묻히고 번잡스런 건 일절 안먹어요
    저한테는 번잡함을 상쇄하는 먹거리는 이제껏 없었어요
    게같은 거 발라내느라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그런 음식은 하지도 먹지도 않아요
    식구들한테는 밖에서 많이 먹으라고 해요

  • 10. ..
    '18.1.29 8:43 A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꽃게 새우요
    맛은있는데 귀찮음이 맛을 이기네요

  • 11.
    '18.1.29 8:44 AM (223.62.xxx.96)

    전 밤이 귀찮아요
    군밤이야 쪼개서 알만 쏙 빼면 되는 데
    삶은 밤은 귀찮아요
    꽃게는 발라 먹지 않아요
    그냥 쭉 짜서 살만 먹고는 나머지 붙은 것들은
    이빨로 자근자근 씹어 먹어요(ㅋㅋ 아이구 없어 보인다)

  • 12. ㅇㅇ
    '18.1.29 8:46 AM (180.230.xxx.96)

    냉이요
    냉이국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서 많아야한두번 해먹어요

  • 13. ............
    '18.1.29 8:5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게종류.
    먹는 것도 뒷처리도 너무 귀찮음.

  • 14. ..
    '18.1.29 9:00 AM (59.10.xxx.20)

    게는 정말 노력 대비 결실이 넘 적어요.
    냉이, 부추, 나물류; 다듬고 씻고 데쳐봐야 결국 한 줌;;
    홍합; 씻는 거 넘 귀찮고 껍데기(쓰레기) 잔뜩

  • 15. 건강
    '18.1.29 9:00 AM (14.34.xxx.200)

    포도포도포도

  • 16. 꽃게 ㅋㅋㅋ
    '18.1.29 9:05 AM (125.182.xxx.20)

    저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저는 이가 부실하고 또 손으로 잡고 먹기 불편하고. 저만 안먹는 줄 알았습니다. 간장게장도 안먹습니다.

  • 17. ㅣㅣ
    '18.1.29 9:11 AM (122.40.xxx.105)

    곰국이요. 시간 너무 걸려요.

  • 18. ㅋㅋㅋ
    '18.1.29 9:12 AM (121.160.xxx.182)

    저도 꽃게 홍합 등등
    홍합 손질 넘 손시리고 쓰레기 많고
    꽃게는 처음 사올 때부터 둘둘 말린 신문지부터 해서 쓰레기 한봉다리... 발라 먹기도 귀찮음..
    귀찮아서 새우는 껍질 채 먹습니다.
    포도도 큰 것 중에 씨 굵은 거 들은 건 먹기 귀찮아요.
    수박은 국물 줄줄 영 번거로운데 맛있는게 포기 안돼서 한번 사오면 큰맘먹고 깍둑썰기행..

  • 19. ...
    '18.1.29 9:17 AM (218.52.xxx.189)

    꽃게,냉이

  • 20. 대게
    '18.1.29 9:19 AM (14.52.xxx.72) - 삭제된댓글

    대게 꽃게는 웬만해서는 안먹어요
    부페 가서도 안먹어요 테이블이며 손 다 엉망되고
    옷에도 먹다보면 냄새 배고요....
    새우는 껍질벗겨진거만....

  • 21. ㅌㄱㄴ
    '18.1.29 9:22 A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안먹는건 아니구 하지 않는 것
    튀김류.
    특히 야채튀김은 손질부터 장난
    아님. 세척할 그릇들도 대방출 됨
    남은 기름처리도 힘들고.
    조리시간도 엄청길고.
    허나 먹는건 넘나 빠른.

  • 22. ㅇㅇ
    '18.1.29 9:23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꽃게 대게 절대 집에선 안 먹어요.
    나가서도 꽃게 새우등 손 대야 하는 건 안 먹어요.
    껍질이 벗겨졌다면 모를까.

  • 23. ㅇㅇ
    '18.1.29 9:27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꽃게 대게 새우 등 손대서 까야 하는 거,
    안 먹어요.

  • 24. ㅇㅇ
    '18.1.29 9:29 AM (114.200.xxx.189)

    꽃게대게222 번잡하고 손에 묻고 쓰레기 나오고 난리법석인데 먹어도.. 배도 안부름 ..절대 안먹어요..

  • 25.
    '18.1.29 9:37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수박이요. 식구들이 작은 거 사면 아무래도 맛이
    덜해서 잘 안먹고 큰 거 사면 즙이 너무 흐르는데 다 잘라서 먹기 좋게 포장해야만 하는게 귀찮아요 .그것도 다들 몇조각만 먹으니 나중에 혼자 목이 메이게 먹고는 해서요

  • 26. ..
    '18.1.29 9:52 AM (175.116.xxx.126)

    게 종류, 새우등..손대 먹어야 하는것들 안 사고,안먹습니다.
    밖에나가서 사먹는건 아주 가끔 먹습니다만...

  • 27. ㅋㅋ
    '18.1.29 10:04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안먹는건 아니지만 저도 꽃게요.
    발라먹다보면 뭐하는짓인가 싶고 배도 안부름.
    아주 가끔 있으면 먹고 굳이 해먹거나 사먹지 않네요.

  • 28. ㅇㅇ
    '18.1.29 10:05 AM (110.70.xxx.151)

    한참 맨손에 상추올려넣는게 싫어
    30넘어서도 상추쌈 먹어본적 없어요. 누가 싸준것도 싫은데 어린딸애가 한 번 싸준거 먹어봤네요. 알타리김치도
    담가서 이로 자르는게 싫어 먹기 전에 다 한입만한게
    자릅니더. 꽃게 새우도 물론 냄새에 맛에 안먹고 말지ㅜ하는 생각

  • 29. ..
    '18.1.29 10:09 AM (1.253.xxx.9)

    꽃게,새우,꼬막 이런 거요

    대게는 귀찮아서 뷔페에선 안 먹고
    대게집에 가면 몇 개 발라먹어요

  • 30. ..
    '18.1.29 10:12 AM (59.10.xxx.20)

    울식구들 포도씨 발라먹기 귀찮다 해서
    매해 씨없는 거봉만 먹어요. 편하긴 한데 넘 비싸요ㅠㅠ

  • 31. @@
    '18.1.29 10:14 AM (121.182.xxx.90)

    저도 게 종류.....누가 까주면 모를까...그래도 안 고마움...
    비리고 싫어요.

  • 32. ...
    '18.1.29 10:17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 그럴거에요
    입에서 몸에서 땡기면 귀찮음이 없어요

  • 33. T
    '18.1.29 10:31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와..
    저랑 비슷하신분이 이렇게나 많다니.. ㅠㅠ
    저도 꽃게랑 새우요.
    손에 뭍고 발라먹어야 입에 들어오는 것도 별로 없고..
    너무 수고스러워요.

  • 34. 대부분
    '18.1.29 10:53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식탐 없는 분이겠죠
    굳이 뭘 그렇게까지 먹어야 하나 싶은 거죠
    저는 번잡한 해산물은 기본이고 알타리 포도 다 해당되네요
    제일 이해 안되는게 김치길게 손으로 쭉쭉 찢어 먹는거
    손에 묻히고 별맛없고 ㅎㅎ
    입 최대한 벌리는 거 싫어하고 국물 뚝뚝 떨어지는 거 진짜 싫구요
    요리는 좋아해서 번거로운 과정 다 감수하는데
    먹을 때 번잡한 건 못참겠더라구요

  • 35.
    '18.1.29 10:57 AM (175.117.xxx.158)

    냉이가 최악

  • 36. 냉이는
    '18.1.29 11:08 AM (223.33.xxx.144) - 삭제된댓글

    손질이 어려운거지 먹을 때 힘든 거 아니잖아요

  • 37. 모든
    '18.1.29 11:18 AM (223.62.xxx.117)

    갑각류
    씻기 귀찮
    먹기 귀찮
    치우기 젤로 귀찮
    절대 안사요ㅋ

  • 38. ㅋㅋㅋㅋㅋ아놔
    '18.1.29 12:17 PM (211.109.xxx.76)

    아줌마들 왜케 저랑 비슷해요.
    난 나만 그런줄 알았네 ㅎㅎㅎ
    꽃게 껍질있는 새우 저도 안먹거든요
    냉이는 결혼 10년차인데 한번도 안사봄.
    그리고 저도 김치 찢어먹는거 이해안가고
    수박크게 잘라놓으면 안먹어요. 입옆에 묻는거 넘싫음

  • 39. 삼계탕요
    '18.1.29 12:39 PM (125.177.xxx.55)

    여기 댓글에는 만들기 귀찮은 내용이 많은데 전 식당에서 먹을 때
    삼계탕 발라먹기 귀찮아서...닭죽으로 주문하려다가 이것도 귀찮으면 죽어야지 하면서 시켜먹긴 했네요 ㅋㅋㅋ

  • 40. 저는
    '18.1.29 10:45 PM (110.11.xxx.240)

    닭날개, 닭발이요
    그런데 게는 좋아해요 ㅋ

  • 41. 소망
    '18.1.30 10:56 PM (118.176.xxx.108)

    헤헤 반가워요 모두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꽃게 새우요
    손에 묻혀가며 발라먹기 귀찮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11 연휴때 뭘할지모르겠어요 블루스카이 2018/02/01 561
774610 졸업식에 추울까요? 2 zz 2018/02/01 879
774609 전업주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밥'인가요? 27 주부 2018/02/01 4,883
774608 은둔형 외톨이들 프로그램 보다가... 8 가슴아파 2018/02/01 4,522
774607 우리아빠가 변했어요. 4 세상에 2018/02/01 2,035
774606 (김경수의원 문파 정리)비판적 지지보다 참여적 지지&운영.. 5 ㅇㅇ 2018/02/01 1,221
774605 학원샘의 **같다 라는 말투 이상한거죠? 11 ** 2018/02/01 2,712
774604 제일 좋아하는 팝송이 뭐예요? 7 님들 2018/02/01 1,258
774603 손윗시누이나 윗동서에게 생신이라고하나요? 2 ? 2018/02/01 1,591
774602 운전병썬그라스 1 운전병 2018/02/01 1,135
774601 어느 언론사가 거짓말을 하는지 보세요 10 샬랄라 2018/02/01 3,067
774600 엄마와의 싸움..제가 너무한걸까요. 40 추운겨울 2018/02/01 15,548
774599 방금 눈 오는 원리를 알고 싶어한 귀여운 아드님에게~ 26 아들에게 2018/02/01 4,045
774598 마트 주차장에서 일아닌일....좀 봐주세요! 33 멘붕 2018/02/01 7,230
774597 이마가 넓고 앞머리숱이 없어요. 6 .. 2018/02/01 3,387
774596 도시락김 16봉짜리 얼마짜리 사세요? 4 ㅇㅇ 2018/02/01 2,025
774595 고 2언니가 중 2 동생에게... 10 ㅎㅎ 2018/02/01 3,158
774594 돈을 반으로 나눠야하는데 6 2018/02/01 2,329
774593 곧이 곧대로 안들려요.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하는 말요... 4 너무 힘드네.. 2018/02/01 2,294
774592 돼지 미니족발과 돼지피(껍데기) 팔던데 이거 사서 뭐해요? 6 정육점에서 .. 2018/02/01 1,360
774591 머리빗 비싼게좋은가요? 1 살빼자^^ 2018/02/01 1,578
774590 말댓구하고 깐족거리는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 11 중2 2018/02/01 3,839
774589 중앙난방아파트 가스보일러로 교체 하거든요 4 보일러 골라.. 2018/02/01 1,822
774588 힘들 때 찾는 장소나 식당이 있나요 7 Gh 2018/02/01 1,694
774587 책 아껴 읽는 분 계세요? 예를 들자면 종이 안구겨지게 살살 읽.. 26 2018/02/01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