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이 싫은분 있나요?
그냥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오면 기분이 쳐지고 순간 우울해지네요
그래도 사회생활을 해야해서 애들로 이어진 모임이라든지 직장모임등 안빠지고 나가려고는 하는데요
그냥 갔다오면 기분이 다운되요
그냥 다 가지 말까요?
1. ㅋㅋ
'18.1.29 12:19 AM (116.34.xxx.195)나이들었다...증거 입니다.
힘들다 하시고 좀 쉬세요.2. ...저도그래요.
'18.1.29 12:19 AM (125.184.xxx.236)같은맘이네요. 제맘속에 열등감이 많아서인것 같아요. 어색한 절 마주하기가 싫어지네요
3. ..
'18.1.29 12:20 AM (218.55.xxx.182)저도 그래요
다들 재테크도 잘 하고, 자식들도 잘 되고
갔다오면 나는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데 소득은 하나도 없는 것 처럼 느껴져서 우울해집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4. 저요저
'18.1.29 12:20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다녀와서 기분 안 좋은 모임 최근에 다 정리했어요.
던체카톡에서도 나오구요.
정리하고 보니 진심이 없는 사람들, 나하고 본성에서 상극인 사람들이더군요.
저는 진심과 선의를 가진, 나하고 어울리는 소수의 사람들하고 일대일로 만나요.
참고로 저는 어딜 가나 주목받고 불려다니는, 인기 많은 사람입니다.5. ㅇㅇㅇ
'18.1.29 12:23 AM (59.15.xxx.81)싫은데요..
6. ㆍ
'18.1.29 12:41 AM (118.217.xxx.229)무례한 사람이 있어서 싫은 모임도 있고 자랑 들어주기가 불편해서 싫은 자리도 있어요
7. ㅇㅇ
'18.1.29 12:43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저는 진실하지 않은 모임은 지루해요. 진실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서로의 속마음을 속이고 가식적이고 적당히 선을 유지하며 예의를 갖추는 관계는 흥미가 떨어지고 지루해요. 영화 타이타닉 여주가 남주에게 끌렸던 이유도 남과 다른 진실함 때문이었죠.
8. 네
'18.1.29 12:49 A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모임이나 행사가 너무 싫어요 다 없앴어요
9. 저는
'18.1.29 1:11 AM (116.123.xxx.168)없애긴 그렇고
횟수를 줄이려고요 일년에 두세번
모임도 젊을때나 재밌었지
이젠 다 시들 그말이 그말10. .....
'18.1.29 1:20 AM (121.124.xxx.53)진짜 허무한 시간낭비라는 느낌.
너무 강해서 가급저 꼭 끌리는 모임만 가요11. ᆢ
'18.1.29 1:51 AM (221.146.xxx.73)다들 전투적으로 얘기해서 말수 적은 사람은 끼어들기도 힘들어요
12. 나이들면친구많아야된다는말
'18.1.29 6:10 AM (118.221.xxx.84)아닌거같아요 더스트레스받고 ㅠ 친구하나도없고집에만있는사람도엄청오래살드만 ㅠ 모임이란게 먹고또먹고 술퍼마시고ㅡㅡ
13. 정말 싫어요
'18.1.29 6:20 AM (93.82.xxx.57)집 초대도 싫고요.
14. 정말 다 싫어요
'18.1.29 8:49 AM (112.170.xxx.103)자랑질에.. 전투적인 수다에...기운빠져요.
15. ....
'18.1.29 9:14 AM (110.13.xxx.141)사라믈 만날때 나 아닌 다른 모습으로 교양을 갖춰야해서 그럴까요
모임끝나면 마치 시엄니 대하고 온 기분이 들어서 기가 다 빠진 느낌이에요.16. ᆢ
'18.1.29 11:14 AM (175.117.xxx.158)그저 안본동안 ᆢ참았던 자랑질배틀ᆢ여자들 진절머리나요
가만보니 제대로 되것들이 없어 ᆢ안나가요 왜 기빨리며 그생각을 못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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