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층 쿵쿵 아이들 소음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8-01-29 00:12:00
위층에 애기가 뛰어다니는데요. 밤 12시에도 뛰어다니고 잠을 안자고 소리를 질러요.
초반에 시끄럽다고 얘기해서 매트도 깔고 쿵쿵거리는 건 좀 둔탁하게 들리는데 최근 다시 심해지네요.
꺄아아아악 소리를 지르는데 참 심한 거 같아요. 
부모가 포기를 한건지 제재를 그다지 안하는 거 같아요. 
저렇게 쿵쿵 뛰고 소리지르면 옆에서 시끄럽지 않나 그 생각도 들고 부모가 야단치면 좀 조용해지지 않나 그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아이가 어리니 말을 듣겠나 그 생각도 들어요. 
위층 아저씨는 아파트 계단 창문이나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항의한다고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안들어 
포기한 상태예요.  
헤드셋을 끼고 마음을 다스리는데 정말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저렇게 쿵쿵거리고 소리지르면 아래층만 들리는게 아니고 위층에도 들리나요?
원래 4살~6살 시기에는 조용히 시켜도 잘 안되는지 궁금해요. 
IP : 116.33.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호
    '18.1.29 1:14 AM (116.123.xxx.168)

    가만히 있음 안시끄럽나 보다 해요
    경비실에 얘기하시고
    쪽지도 보내시고 하세요
    윗층 너무하네

  • 2. 당연히
    '18.1.29 1:15 AM (210.100.xxx.239)

    위층에도 들려요.
    저는 아래층에 새벽까지뛰는 정신병자 미취학이 두명 있거든요. 아주 미쳐요. 방법없어요. 제가 바닥쳤더니 더 뛰어요.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저도 애 키웠지만 저렇지 않았어요. 모든 애들이 소음충은 아니예요. 별난 것들이 있지요. 이사밖엔 방법없어요.집을 어찌 팔아야할지 괴롭네요. 지금도 뛰는 소리 나요. 좀비야 뭐야. 자다가도 뜁니다. 종일 뛰어요.

  • 3.
    '18.1.29 1:17 AM (116.33.xxx.151)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얘기해야겠네요.

  • 4. 아이들은
    '18.1.29 2:02 AM (61.84.xxx.218)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는 시기들이 있긴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문제는 늦은 밤에 잠을 안 자고 소리를 지른다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중하게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소음으로 복수하는 것은 그닥 현명한 방법이 못 되어요.

    우리집은 꼭대기인데 아래층 아저씨 술먹고 노래부르는 소리가 생생하게 중계됩니다. 부부싸움 소리두요.
    당연히 쿵쿵소리도 들려요. 아파트는 연결되어있어서 아래집도 윗집도 옆집도 쿵쿵소리 다 울립니다.
    집에 오신 친정엄마가 윗집 너무 쿵쿵거린다고 하셔서 웃었던 적도 있어요.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분간하기 힘들어요.
    담배냄새는 대부분 위로 올라가지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화장실은 특히 더 그래요. 화장실 담배냄새는 아래집들에서 올라온 걸거예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인간이 다 사라져버리고 나만 남아있으면....
    아래집이고 윗집이고 시끌거리는 소리가 정말 그리울지도 모르겠다는.
    아파트는 서로 민폐를 주고 받는 사이예요.
    헤드셋으로 소리가 사라지기를 기다리며 마음을 다스리지 마시고
    당연히 오늘도 저 웬수들이 뛰어노는구나 빨리 자야 키크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10분이나 빨리 자나보군. 정말 조용해져서 좋구나 저 부모들은 하루종일 고생이 많구나 나는 저런 애들이 없어서 참 다행이구나
    오히려 이렇게 시끄러운 게 당연한 것처럼 생각을 전환하시면
    뜬금없이 찾아오는 고요에
    아주 행복하게 되실 겁니다.

    원글님의 고통이 별거 아니란 소리가 아니라 그 고통이 조금이나마 사그라지길 바라며 쓰는 글이예요. 좋은 밤 되시길 빕니다.

  • 5. 당연
    '18.1.29 6:46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윗층에도 들려요
    우리 아랫층도 어찌나 뛰는지 그집의 아래층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걱정이 될 정도에요.

  • 6. 당연
    '18.1.29 6:48 AM (14.47.xxx.244)

    윗층에도 들려요
    우리 아랫층도 어찌나 뛰는지 그집의 아래층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걱정이 될 정도에요.
    그 귀한 아이 욕먹는줄 모르고 뛰게 하는거죠
    솔직히 욕해요~~ **새끼 또 뛴다고...

  • 7. 그만 뛰지
    '18.1.29 8:50 AM (175.211.xxx.61)

    아이들 사회에 잘 적응하라고 교육 시키는거 아닙니까?
    소음 자제 교육도 부모가 타이르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분명히 달라 집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
    윗층이 조금만 달라져도 아래층은 한결 수월해 집니다.
    타인에게 피해인 줄을 알면서도 계속 반복을 거듭한다면 사회교육은 뭣하러 시키나요?
    헛수고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45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895
780044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2,293
780043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427
780042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489
780041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657
780040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725
780039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843
780038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665
780037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914
780036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2,040
780035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276
780034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994
780033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544
780032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776
780031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581
780030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922
780029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2018/02/20 6,913
780028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어머 2018/02/20 3,289
780027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ㅅㄱ 2018/02/20 653
780026 구토.설사후 왜 허리가 아플까요ㅠ 2 qweras.. 2018/02/20 1,245
780025 노선영 선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말 남기고 왔어요 2 2018/02/20 2,254
780024 고등학교 선택 도움 주세요~~ 4 ... 2018/02/20 833
780023 런던겨울쇼핑 4 ^^ 2018/02/20 1,699
780022 신용카드를 왜그리 많이사용하시나요? 25 82cook.. 2018/02/20 9,612
780021 오피살면서 벤틀리가 애마인 무개념남!!! 17 간만소개팅꽝.. 2018/02/20 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