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어서도 젊을때처럼 활동적으로 사는분들
1. 샬랄라
'18.1.28 10:44 PM (117.111.xxx.27)사람은 멋있고 가치있는 꿈이 있으면
그 꿈이 사람을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20대도 꿈이 없는 사람보면 활기가 없죠
그럼 멋있는 꿈은 어떻게 해야 생길까요?
다양한 독서와 사색입니다2. 흐르는 시간을
'18.1.28 11:02 PM (175.213.xxx.32)거스르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럴 수도 없지요.
다만 정신과 신체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 영위에 주력하지요.
윗글님 처럼 가슴 깊이 자리잡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독서와 사색, 공부도 하고
체력을 위해서는 계단오르기, 걷기, 근육운동(팔굽혀펴기 등) 같이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실력도 체력도 붙기 마련이라 원하면 취업도,
자원봉사도 가능합니다. 요새 저는 꿈꾸던 직업(수녀,교사)을 자원봉사로 이루었는데요,
수녀님들이 하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 가르쳐요... (현재 60대 초반 주부입니다.)3. 왜때문에
'18.1.28 11:45 PM (117.111.xxx.159)이젠 자신을 위해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4. 부추가짱
'18.1.29 1:27 AM (122.47.xxx.186)근데 좀 다른이야기로 제가 쇼핑을 할때 페도미터 깔고 아이폰 들고 움직여보면 백화점 한 두시간 정말 많은곳을 왔다갔다 해보면 만보정도 되더라구요.그거 별거 아닌것 같은데 동선이 ㅎㄷㄷㄷ 합니다.운동하러 나가서 만보 걸어보세요.얼마나 지겹고 길게 느껴지나요? 이십대땐 맨날 쇼핑에 돌아다니고 그거 만보기 없었때라 몰랐지만 우린 몇만보를 걸었어요.근데 지금은 그렇게까지 돌아다니진 않죠..생각해보니 확실히 이십대보다 너무너무 덜 움직인다는 생각을 해와서 이제 출퇴근만이라도 걷자 그렇게 하고 살고 있어요.이게 일상이 되다보니..오늘 엄마가 뭐 좀 부탁해서 친정에 두번 왔다갔다 했거든요.차로 움직여야 하는거린데 걍 걸어갔거든요.엄마는 그걸 어째걷냐고..그걸 두번이나 했는데 만보가 안되더라구요.전 아무렇지도 않은데 일반사람에게는 이게 큰 거리구나 그 생각했어요..할려고 하고 움직일려고 해야 되요.억지로라도요..그래야 없던에너지도 생성되거든요..
5. ...
'18.1.29 5:43 AM (223.62.xxx.209)다양한 독서와 사색
계단오르기. 걷기
다시 저를 다그치는 마음으로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