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경우가 많은가요
아님 부모의 양육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보기에는 부모가 양심 없으면 자식도 닮아서 그런것 같아 보이던데..
둘다 아닐까요?
30 넘으면 부모탓 하기 좀 그래요
청소년기 정도까지 부모영향있지, 그 이후엔 다들 자기생각댜로 사는거죠
후천적 환경요인이 크지 않나 싶네요.
부전자전
남경필을 보면 유전적인것 같고
친일매국노 후손이 부끄러움을 알고
더 착실하게 사는 걸 보면 아닌것도 같고.
부인도 그런게 질려서 이혼한거 아닐까요? 물론 외도가 가장 큰 이유겠지만
저도 현재 남편과 딸이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할 정도로 잘못을 모르고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있어 너무 힘들어요
반성할 줄 모르는 인간은 방법이 없는건가요?
유전적인지,후천적인지 누가 속시원히 알려주면 좋겠네요
죄의식 도덕관념 없는사람이 소시오패스와 연관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 죄라는 게 극악무도한 걸 말하는 거면 유전이 아니라 랜덤으로 그런 사람이 생기는 게 아닐까요.
소소한 도덕성이라든가, 반성하는 마음같은 건 없는 사람이 더 많아서 뭐.
특히 유치원, 초딩 애들에게 도덕성 없다고 씨부리는 선생들 중에 진상 많고,
직장 동료들이야 말 안해도 다들 아시겠죠.
유전이 절대적. 거기에 환경도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