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 질문좀ㅠ

링이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8-01-28 21:03:15
두살 암컷 강아지인데요 몇달전 중성화 수술을 해줬는데 쿠션에 붕가붕가 하는 거 이거 괜찮은가요?ㅠㅠ
그리구 이런 행동을 한다는 건 가임기? 같은 거라는 의미인지.. 
너머 놀래서 글 올립니다ㅠ
IP : 182.222.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8 9:06 PM (59.30.xxx.248)

    그게 스틀스 받으면 그렇게 하기도 하더라구요.
    좀 많이 놀아줘 보세요.

  • 2. ㅇㅇ
    '18.1.28 9:08 PM (118.33.xxx.198)

    중성화해도 합니다.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본능으로 받아드리셔야.. ㅜㅜ 우리집 강아지는 숫컷인데 아침저녁 식사후 하루 두번 꼭 합니다. 매일 산책하니 스트레스도 쌓일 일도 없는데 밥먹고 나면 에너지 넘치는걸 그리 풀더라구요. ㅋㅋ
    이제는 일상이 되서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손님왔을때도 보는 앞에서 그짓을 자랑스럽게 해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요. ㅋ

  • 3. ............
    '18.1.28 9:1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세나개 찾아 보세요.
    그런 사례가 있었어요.
    클라이밍이라고 하던가?

  • 4. MM
    '18.1.28 9:19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제가 푸들 남아 7년정도 키웠는데 중성화해줬는데도 본능인지 서열놀이인지 가끔 베개잡고 그래요 심각한거 아니니까 넘 걱정마시고
    저도 첨에 놀래서 개새x야 하고 욕했는데 머 시간이 흐르니까 그럴때마다 제가 인형놀이 나 개껌같은걸로 유인했어요

  • 5. 그거
    '18.1.28 9:25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자연스런 놀이라고해요.
    다른놀이로유도해주심 좋고
    상상하는 그런행동 아니라고해요

  • 6. 제가 볼 땐
    '18.1.28 9:35 PM (58.142.xxx.203)

    막 기분 좋고 놀고 싶고 에너지 넘치는데 다른 놀게 마땅히 없을 때 하는거 같아요

  • 7. 하하하
    '18.1.28 10:06 PM (175.223.xxx.44)

    클라이밍 ㅋㅋ 빵터졌어요.
    마운팅이요.ㅋㅋ


    우리 멍이도 암컷인데
    기분 최고로 좋을때 붕가붕가 해요.
    너무기쁘거나
    너무 신나거나
    너무 반가울때 그럽니다.ㅋㅋㅋ

  • 8. ......
    '18.1.28 10:5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이고 클라이밍에 빵 터져서 애가 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운팅이나 클라이밍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289 강릉 평일에 자차로가면 많이 걸릴까요? 7 .. 2018/02/20 838
782288 송중기도 과거 쇼트트랙 중단..부상과 파벌 23 조짐은 진작.. 2018/02/20 8,470
782287 강릉올림픽파크..초등생 평일관람 조언바랍니다~ 5 강릉처음 2018/02/20 572
782286 천정 도배할 경우 전등은 안달아주나요? 5 베어 2018/02/20 1,389
782285 금수만도 못한 것들 때문에... 4 화가나요 2018/02/20 1,452
782284 윤식당보는데.. 24 ㅇㅇ 2018/02/20 6,278
782283 한걸레....jpg 10 미친 2018/02/20 2,813
782282 네파 "김보름과 계약연장 않을 것" 20 ar 2018/02/20 8,604
782281 현장에서 지켜본 기자들 폭로기사가 나오네요 27 슬슿 2018/02/20 19,596
782280 요즘 동해쪽 도로 많이 막히나요? 3 3호 2018/02/20 423
782279 시디즈 의자 사주려는데.... 5 시디즈 2018/02/20 2,090
782278 선택의 기로 3 햇살가득 2018/02/20 561
782277 페미니즘 담론 20년, 이 한권에 응축 4 oo 2018/02/20 530
782276 어깨뼈 부러진 고딩 이주는 학원 쉬어야겠죠? 9 .. 2018/02/20 771
782275 미혼인 분들, 결혼 생각할 때 꼭 명심하셔야 되는 것이요 12 결혼 2018/02/20 7,391
782274 괜찮은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02/20 357
782273 초딩 이후의 자녀들에게 엄마로서 의무적으로 해주어야 할 일들 3 의무 2018/02/20 1,027
782272 엑셀 잘 하시는분 .. 4 새봄 2018/02/20 1,276
782271 우리 아이들 교육 정말 잘시킵시다.. 3 ㅠㅠ 2018/02/20 1,374
782270 김보름 너무 욕하지 마세요 22 ... 2018/02/20 6,759
782269 오른쪽 옆구리에 콕콕 쑤시는 통증 3 bebemo.. 2018/02/20 5,131
782268 향후 미국의 무역보복의 수순은.... 1 향후 2018/02/20 468
782267 태권도 관장님, 사범님들 박카스나 비타500 잘 안마실까요 6 .. 2018/02/20 1,232
782266 이분이랍니다. 이상화, 노선영 사태의 ... 18 빙ㅅㅣㄴ연맹.. 2018/02/20 6,967
782265 소통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6 쥬리 2018/02/2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