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1280013198370&select=...
이근안, 여상규, 황우여, 정형근, 양승태..다 나오네요.
그리고 오늘 여상규 막말을 비난하는 시민들을 오히려 나무라는 글 쓴 사람.
여상규를 감싸는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알바일 가능성이 높지만
일반 시민이라고 백번 양보해도 이해가 안가는 글이었네요.
댓글로 욕을 먹으니까 댓글 수준 운운하면서 자신의 정당함을 옹호하던데요.
그 글 쓴 사람은 전형적인 물타기를 한거죠. 여상규만 나쁘냐, 우리도 나쁜 짓 하잖아.
그러니까 여상규 욕하지마라는 것이죠.
자한당이 종종 써먹던 것인데 이제는 안하죠, 약발이 안먹히니까.
친일파 욕하면 우리는 뭐 완벽하냐면서 욕하지 말라하고
이명박 박근혜 욕하면 우리는 완벽하냐면서 욕하지 말라하고..
국민들 수준을 개돼지로 알고 이런 프레임을 거는데 제발 그만 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