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에 점심식사 하러갔는데 바람이 엄청불어
춥더라고요.
주차장 화단에 고양이가 웅크리고 있지않고
옆으로 누워있기에 "추운데 여기서 뭐하니"
말걸면서 가까이 가보니 죽어있었어요.
눈도 뜨고있고 다친곳도 없어서 죽었을거라고
생각못했는데.ㅜㅜ
아직도 마음이 안좋네요.
다산콜에 전화해서 사체 위치라도 얘기하고 올것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성
세모 조회수 : 533
작성일 : 2018-01-28 20:28:45
IP : 180.69.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8 8:32 PM (49.169.xxx.133)추위에 얼어죽은 걸까요?
저도 어제 천변 걷기하는데 비둘기가 죽어간다고 아이들이 웅성대더군요
한파에 동물들이 수난을 겪네요2. 원글
'18.1.28 9:30 PM (180.69.xxx.173)동물들도 버티기 힘든 추위네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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