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d와 dvd tape

angela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8-01-28 19:20:29
콘도 같은 집을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하나하나 구입했던 audio cd (클래식, 가요, 팝송...)와 영화 dvd가 각각 200개 이상이네요 ... 당시에는 열심히 모은 것이라 그냥 다 버리는 것은 마음이 안좋고...필요한 곳에 판매(?) 혹은 기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어떤 방법이 있을지 제안해주실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IP : 110.70.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매나 기증에 대해서는
    '18.1.28 7:31 PM (175.223.xxx.114)

    잘 모르겠는데, 컴퓨터 파일로 저장해 노셔요. 되도록이면 비 손실 압축으로. 아까우니까.

    음악씨디 중에는 간혹가다 프리 엠프시스가 들어가 있는게 있는데, 그걸 못 처리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그걸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하셔요. 저도 잘 모르는데 애플 아이튠즈는 프리 엠퍼시스를 처리 한다고 해요.

  • 2. 오어
    '18.1.28 8:27 PM (1.238.xxx.253)

    저는 모으는 취향인데 저한테 버리시겠어요?

  • 3. 알라딘
    '18.1.28 9:04 PM (123.109.xxx.225) - 삭제된댓글

    스크래치 없고 케이스 좋으면 알라딘 가서 판매.. 대신 값이 별로. 희귀 제품은 더 비싸게 인터넷에서 판매 가능

    아니면 중나에 묶어서 내놓기

    경험자에요

  • 4. ...
    '18.1.28 10:28 PM (1.227.xxx.149)

    새로 생긴 마포중앙도서관이랑 강원도 춘천도서관에서 기증받더라구요

  • 5. angela
    '18.1.29 11:58 AM (220.68.xxx.6)

    댓글 감사드려요~

    어제 정리하다 보니 200개가 아니라 각각 500개 정도 되네요.

    각각의 cd 와 오페라 공연 dvd 사들고 가슴 두근거리며 집으로 돌아오던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내가 산 것, 선물 받은 것 등.

    갑자기 추억이 방울방울 모드가 되서 어젯밤에 음악도 듣고, dvd도 보고 새벽에 잤어요~
    조금 더 고민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252 플랜다스의 계 다시 시작됐다고 합니다. 4 MB구속까지.. 2018/02/20 857
782251 아들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2 1004mi.. 2018/02/20 1,378
782250 “MB측 삼성이 낸 소송비중 남은 금액 갖기로 해” 17 대단 2018/02/20 1,407
782249 미국은 총으로 망할 나라. 19 .... 2018/02/20 1,769
782248 Mbc김세의 기자... 7 ㄱㄴ 2018/02/20 1,946
782247 내게만 말 함부로 하는 동료 6 시작 2018/02/20 2,057
782246 성공이란 ? 7 2018/02/20 947
782245 오전에 20만 채우겠네요. 25 청원 2018/02/20 3,145
782244 이윤ㅌ은 결혼안한사람 인가요 15 2018/02/20 8,159
782243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624
782242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1,988
782241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171
782240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572
782239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260
782238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409
782237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499
782236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560
782235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439
782234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655
782233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776
782232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069
782231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719
782230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297
782229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514
782228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