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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나오는데도 세탁기 돌리는 사람들

조회수 : 7,308
작성일 : 2018-01-28 18:10:00
우리집 위로 두 집 있어요.
두집다
연세도 있는 분들인데 어느집인지 빨래 돌리네요.

양심불량 인간들..
역류한번 당해봐야 그 심정 알려나??
IP : 118.219.xxx.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아파트도
    '18.1.28 6:12 PM (218.239.xxx.237)

    밤 10시반까지 역류되니까 세탁기돌리지 말라고 방송하더라구요.
    어제 하루종일 한 5번은 방송한 듯 해요. 때론 구체적으로 몇동 몇라인이 역류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얼마나 말을 안들으면 밤까지 방송하나 했네요.

  • 2. 앞베란다가아니면
    '18.1.28 6:13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우수관만 있는 앞베란다가 아닌
    원래 세탁기 있는 곳은 상관없다고 알고있어요

  • 3. ...
    '18.1.28 6:15 PM (220.120.xxx.158)

    아파트마다 다르죠 윗님..
    원래 세탁기 뒷베란다에 있는데 오늘은 경비원이 집집마다 벨누르며 얘기하고 다니시던데요

  • 4. ..
    '18.1.28 6:16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는 앞베란다 물 틀지 말라는 공지는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어요. 세탁기는 뒷베란다에 놓는 구조. 10년 넘게 살았지만 세탁기 돌리지 말라는 공지나 방송은 한 번도 없었어요.

  • 5. 그건
    '18.1.28 6:19 PM (118.127.xxx.136)

    61님이 잘못 알고 있는거에요.
    세탁실도 지금처럼 강추위 이어지면 얼어요.

  • 6. 원글이
    '18.1.28 6:20 PM (118.219.xxx.45)

    내일 또 추워진다잖아요?

    남이 힘든건 안 보고 안 듣고 사는 인간들인지..
    나이는 헛 먹었나 한심합니다.

  • 7. ..
    '18.1.28 6:2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은 남의 집 역류되면 더 신나지 않을까요.
    공중화장실 좌판에 신발자국 남기거나
    오줌방울 뿌려놓는 인간들과 같은 부류일 듯.

  • 8. 저희
    '18.1.28 6:21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하니 빨래를 왜 못하냐고 반문하셔요..
    역류하는곳이 없나봐요..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 9. ...
    '18.1.28 6:21 PM (220.86.xxx.41)

    여기 댓글만 봐도 뻘소리하는 인간 벌써 둘 있잖아요. 세탁기 돌리지 말라는 방송 어기는 몰상식한 인간 하소연 하는 글에다가 상관없다, 자기는 십년 넘게 그런 방송 들어본 적 없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왜 하는건지.

  • 10. zzz
    '18.1.28 6:23 PM (119.70.xxx.175)

    220.86 / 저희 아파트도 앞베란다는 사용하지 말라고 방송해도
    세탁기 사용하지 말라는 방송은 최근 몇 년간 없었구요
    이번 한파에도 없었어요.

    말같지도 않다는 소리가 아닌데 왜??
    세탁기 전용구는 언 적이 없는데요?
    이번 한파에도 정상적으로 세탁을 했구요.
    참고로 2층입니다.

  • 11. 다름할수없고
    '18.1.28 6:24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아파트마다 다른가요? 우리는 오늘 방송에서도 앞베란다에서 세탁하지 말라고만 나왔어요.

  • 12. 원글이
    '18.1.28 6:27 PM (118.219.xxx.45)

    워낙 튼튼하게 지어졌다고 들어서인지
    이사와서 이런 방송 처음 들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 들은 겨울에 난리였음)

    그만큰 이번 추위가 대단한거 같은데
    좀 불편한거 참으면 안 되나요?
    방송 나오는중에도 세탁기 돌리는거 무슨 심뽀입니까?

    지인둘중 1층 사는 집들 죄다 배관얼었다고 난리쳐서 힘든점 들었어요.ㅠㅠ

  • 13. 우리는
    '18.1.28 6:30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우리 동, 우리 라인 꼭 집어서 세탁기 쓰지말라고
    방송하는 와중에도 쓰는집 있더라구요.
    아침에 경비 아저씨랑 1층 아줌마가 집집마다
    다니던데, 에효;;

  • 14. 아파트마다 다른가봐요
    '18.1.28 6:31 PM (121.139.xxx.15)

    울아파트는 방송으로 그러던데요.
    앞베란다에서 물쓰지말고 세탁기있는쪽(뒷베란다)만 사용하라구요

  • 15. 우리집
    '18.1.28 6:35 PM (175.116.xxx.201)

    우리집은 세탁기 써요.
    배수호스를 연장해서 욕실로 뺐습니다.
    그렇게 아니면 쓰면 안 되지요. 아래층 역류하는데 양심불량이죠.

  • 16. 저희집도
    '18.1.28 6:37 PM (1.229.xxx.82) - 삭제된댓글

    앞 베란다 물 사용 금지만 계속 나와요. 뒷베란다 세탁 하지 말린 말은 없고요.

  • 17. 지역마다
    '18.1.28 6:37 PM (211.215.xxx.107)

    사정이 다른데
    우리 아파트는 안 그런다는 말이 왜 필요한가요

    서울 저희 아파트는 1층 역류한다는 민원 들어왔다고
    뒷베란다 수도를 전체적으로 잠가 놨더라고요
    그동안 빨래 안 하고 살다가
    오늘 조금 날씨 풀린 듯해서
    일주일만에 빨래해 볼까 했더니...
    세탁기 물이 안나와서 관리실에 문의했더니 그러시네요
    앞베란다는 당연히 물 안 쓰지만
    뒷베란다까지 얼 줄 몰랐네요 ㅠㅠ
    세탁기 쓰지 말라고 해도 사람들이 하도 말을 안 들으니 수전 일괄 폐쇄했나봐요ㅠㅠㅠ

  • 18. zzz
    '18.1.28 6:40 PM (119.70.xxx.175)

    211.215 / 우리 아파트는 안 그런다는 말이 아니라
    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뻘소리하는 인간 벌써 둘이나 있다는 둥..그런 댓글을 달지 않나..
    그런 소리 못 들어봤으니 못 들어봤다고 글 올리는데 뭐라고 하질 않나.......

  • 19. ..
    '18.1.28 6:48 PM (180.224.xxx.155)

    그냥 방송에서 쓰지말라하면 쓰지마세요
    우리 아파트 어쩌고가 왜 나오는지. 방송서 하라는대로 하면 되는것을
    코인빨래방도 있고 현명한 우리집님처럼 쓰실수도 있구요
    물 잠궈버린 아파트 현명하네요

  • 20. ..
    '18.1.28 7:51 PM (180.71.xxx.231)

    경기도 우리 아파트엔 아직 아무런 방송이 없는데..??

  • 21. ㅇㅇ
    '18.1.28 7:54 PM (119.149.xxx.142)

    우리아파트1층도 주인이 외출한사이에 역류해서 물이 밖에까지 넘쳐 1층복도가 물바다됬어요.. 밖에까지 넘칠정도면 안엔 얼마나 엉망일지 대체 어떤 몰상식한 이기적인 사람들이 세탁기돌렸는지 열받네요 그정도 역류면 여러집이 썼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정말 양심도없어요

  • 22. 오늘
    '18.1.28 8:03 PM (1.242.xxx.143)

    우리 아파트도 방송했어요.
    앞베란다 역류하니 물쓰지 말라고.
    계단식아파트고 입주한지 11년차 2기신도시에요.
    전에 인테리어한집보니 세탁실아닌 앞베란다에 세탁기를 설치해서 의문이었는데...이런날은 사용안하겠죠.

  • 23. 우리 아파트도
    '18.1.28 8:29 PM (58.127.xxx.89)

    며칠전부터 앞베란다, 뒷베란다 모두 물 쓰지 말아달라고 몇번을 방송을 했어요
    급한 세탁은 빨래방을 이용하든가, 아님 손빨래 해달라고 했고요
    그런데도 무시하고 나몰라라 쓴 사람들이 있었는지
    오늘 휴일임에도 아침 일찍부터 방송이 나오더군요
    저층 세대에 물이 역류해 난리가 났다면서
    지금 세탁기 쓰고 있는 세대는 당장 그만둬 달라고요
    참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 24. 원글이
    '18.1.28 8:43 PM (118.219.xxx.45)

    방송 또 해서 멈추더니
    지금 또 돌리네요.

    그건 방송을 듣긴 들었다는 얘기인데..

    두 집 다 부부끼리만 살건데
    무슨 빨래가 그리도 많은지 참..

  • 25. 관리소에
    '18.1.28 8:48 PM (110.8.xxx.101)

    몇호인지 얘기하세요.
    이 추위에 아랫집은 물난리나건말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방송을 하든해서 망신을 좀 당해봐야할거 같아요.

  • 26. 원글이
    '18.1.28 11:47 PM (118.219.xxx.45)

    얘기했어요.

    근데 방송엔 안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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