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가 외가 다 넉넉했던분들도 친구들이 부러우세요..???

,,,,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18-01-28 17:38:16

저기 베스트글 보다가요... 저는 친구들 보다는 친가나 외가 친척들은 다들 넉넉한 환경이었거든요..

그냥  저희집만 좀 평범하고

옆에 사는 친척들도 넉넉했고 근데 옆에 살다 보면 그 영향을 받았던것 같기는 해요,..

엄마도 부자로 사는 언니인 이모 덕 많이 본 편이구요..

어릴때부터 그러니 사촌언니들도 그렇고 다들 다 유학가고  좋은환경에 있는 사람들이랑 결혼하고

 이걸 어릴때부터 쭉 봤던것 같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은 딱히 부럽다는 생각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냥 보고 자라면서 잘사는 친척들의 그  환경에 익숙했던것 같아요

 어떤 넉넉한 친구들을  봐도 좀 무덤덤하게볼수 있는건  그 영향도 좀 큰것 같아요..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IP : 222.236.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8 5:47 PM (119.69.xxx.115)

    글쎄요... 살면서 누군가가 부러웠던 적이 없어서... 냐가 이상한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남 사는거 남 생긴거에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 2. ...
    '18.1.28 5:51 PM (222.236.xxx.4)

    생긴거 말고 사는거요. 저기 베스트글에 저런글 종종 82쿡말고 다른카페에서도 본적 있거든요.. 그래서 난 왜 저런 감정이 없나. 그런 생각 한번씩 든적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그 환경의 영향도 있나 보다 그런 생각도 들어서요...

  • 3. 저도
    '18.1.28 6:22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부러워 한적이 없어요
    저흰 무지 가난했거든요
    좋은 친구네 집에 가도 좋구나 정도...... 저도 일단 남 사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

  • 4. ???
    '18.1.28 6:23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저도 그렇게 부러워 한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흰 무지 가난했거든요
    부잣집 친구네 집에 가도 별 생각없었어요
    ...... 저도 일단 남 사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

  • 5. ??
    '18.1.28 6:23 PM (14.47.xxx.244)

    저도 그렇게 부러워 한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흰 무지 가난했거든요
    부잣집 친구네 집에 가도 별 생각없었어요
    ...... 저도 일단 남 사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

  • 6. ???-
    '18.1.28 7:25 PM (103.43.xxx.15) - 삭제된댓글

    본인 부모가(본인 가정이) 기준이 돼야지
    왜 친가 외가 이모 고모가 기준이 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425 당근 갈아먹을 때 넣기 좋은 음료는 뭐가 있나요 18 . 2018/01/28 2,568
773424 중학생 전공 아닌데도 예체능 학원 다니는 학생 있나요? 19 초보엄마 2018/01/28 2,929
773423 식사모임에서 팁관련... 46 사람 2018/01/28 8,322
773422 50초반 남자기모청바지는 어디서 사나요? 4 ㅇㅇㅇ 2018/01/28 1,330
773421 정보공개의 위상을 높여 비리가 숨겨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보공개 2018/01/28 358
773420 다진생강으로 생강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4 생강차 2018/01/28 4,144
773419 아보카도 보관하는 법~~ 7 *** 2018/01/28 3,006
773418 그 판사 이름 안 잊어버렸다”... ‘양승태’ 16 뉴스타파 2018/01/28 2,667
773417 방탄소년단 단독 인터뷰 기사 읽어볼만 하네요^^ 11 무난하게 2018/01/28 2,304
773416 단독세대주인데 분양받을 가능성 있을까요? 분양 2018/01/28 557
773415 이게 뭔가요? ㅇㅇㅇ 2018/01/28 412
773414 집에 냉온수가 다 안나오는데요 ㅜㅜ 4 보일러 2018/01/28 1,795
773413 부모 자식간에도 사기죄 성립 되나요ㅡ? 9 재산빼돌림 2018/01/28 5,344
773412 책읽는 문재인 대통령 - 저자에게 편지쓰다 4 눈팅코팅 2018/01/28 1,033
773411 랩 추천 좀 해쥬세요 4 2018/01/28 652
773410 집값 잡으려면 그럼 어찌해야 합니까? 75 부동산 2018/01/28 5,594
773409 아이가 머리가 간지럽다고 하는데 샴푸 7 마리엔느 2018/01/28 1,672
773408 싱크대 벽 수전 설치하기 쉽나요? 4 2018/01/28 1,280
773407 문재인대통령 취임 8개월만에 이룬 48가지 업적 11 딴지일보에서.. 2018/01/28 2,083
773406 서서히 좋아하는 분 있으세요? 3 ㄴㅇㄹ 2018/01/28 1,515
773405 리턴에서 고현정 이쁘다고 생각 28 ㅎㅎ 2018/01/28 7,180
773404 재테크를 저금만 하는 바보. 8 ... 2018/01/28 6,440
773403 떡집에서 맞추는 찰밥에 뭐뭐 들어가나요? 3 가오 2018/01/28 1,253
773402 가염버터와 무염버터 중 어느것을 사는게 나은가요? 8 저도문의 2018/01/28 5,691
773401 출장비 주는 회사가 많나요? 안주는 회사가 많나요? 5 어디 2018/01/28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