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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가 외가 다 넉넉했던분들도 친구들이 부러우세요..???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8-01-28 17:38:16

저기 베스트글 보다가요... 저는 친구들 보다는 친가나 외가 친척들은 다들 넉넉한 환경이었거든요..

그냥  저희집만 좀 평범하고

옆에 사는 친척들도 넉넉했고 근데 옆에 살다 보면 그 영향을 받았던것 같기는 해요,..

엄마도 부자로 사는 언니인 이모 덕 많이 본 편이구요..

어릴때부터 그러니 사촌언니들도 그렇고 다들 다 유학가고  좋은환경에 있는 사람들이랑 결혼하고

 이걸 어릴때부터 쭉 봤던것 같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은 딱히 부럽다는 생각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냥 보고 자라면서 잘사는 친척들의 그  환경에 익숙했던것 같아요

 어떤 넉넉한 친구들을  봐도 좀 무덤덤하게볼수 있는건  그 영향도 좀 큰것 같아요..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IP : 222.236.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8 5:47 PM (119.69.xxx.115)

    글쎄요... 살면서 누군가가 부러웠던 적이 없어서... 냐가 이상한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남 사는거 남 생긴거에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 2. ...
    '18.1.28 5:51 PM (222.236.xxx.4)

    생긴거 말고 사는거요. 저기 베스트글에 저런글 종종 82쿡말고 다른카페에서도 본적 있거든요.. 그래서 난 왜 저런 감정이 없나. 그런 생각 한번씩 든적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그 환경의 영향도 있나 보다 그런 생각도 들어서요...

  • 3. 저도
    '18.1.28 6:22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부러워 한적이 없어요
    저흰 무지 가난했거든요
    좋은 친구네 집에 가도 좋구나 정도...... 저도 일단 남 사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

  • 4. ???
    '18.1.28 6:23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저도 그렇게 부러워 한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흰 무지 가난했거든요
    부잣집 친구네 집에 가도 별 생각없었어요
    ...... 저도 일단 남 사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

  • 5. ??
    '18.1.28 6:23 PM (14.47.xxx.244)

    저도 그렇게 부러워 한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흰 무지 가난했거든요
    부잣집 친구네 집에 가도 별 생각없었어요
    ...... 저도 일단 남 사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

  • 6. ???-
    '18.1.28 7:25 PM (103.43.xxx.15) - 삭제된댓글

    본인 부모가(본인 가정이) 기준이 돼야지
    왜 친가 외가 이모 고모가 기준이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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