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윗집화장실 누수때문에 물이흐르네요....

JP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8-01-28 16:05:03
어제 밤 새벽1시부터 물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아직도 똑똑 떨어지네요


윗집인줄알았는데 윗에윗에집 집누수로 인해 화장실 천장에서 계속 물이샙니다...


집주인도없고 관리실에서도 나몰라라... 새벽부터 식겁하다가 이제 들어와서 식사하네요...


화장실 환풍기랑 전등쪽에서 물이 계속떨어지구요  전원은 켜지는데 이거 교체해달라고 요구해야겠죠?


아무리 그래도 전기선이있는곳인데 저걸 계속써도 될까요


그렇지않아도 아까 다해드릴게요 하더니 집에와서 보더니 불이켜지네요 우선 다 말리셔야죠 라고 말을바꾸네요


가뜩이나 나이 많으신분이라 대화안된다 소문난 분이라 걱정되지만 증거 남겨놨으니 우선 참아야겠죠ㅠ

IP : 115.22.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8 4:10 PM (110.47.xxx.51)

    관리실에서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집이 문제인지 관리실에서 와서 확인후 조치른 치하는게 정석인데..

  • 2. JP
    '18.1.28 4:14 PM (115.22.xxx.125) - 삭제된댓글

    네 저희아파트대표하고 한판하고왔네요 윗집도 윗윗집하고 연락안되니 답답해 하는와중에 저희집물 더샐까 걱정되니 연락더해봐라 하니 그건 그쪽사정이고 난 모르지 이럽니다 진짜 나이만 제가 많았으면 경찰 부를뻔했습니다

  • 3. 원글님 이상해요
    '18.1.28 4:24 PM (223.38.xxx.74)

    나이가 무슨 상관이죠?

  • 4. 그런데
    '18.1.28 4:35 PM (223.38.xxx.195)

    아파트대표가 무슨 상관이라고 한판하죠?
    당사자끼리 해결해야하지 않나요?

  • 5. JP
    '18.1.28 4:46 PM (115.22.xxx.125)

    아 다들 상황을 모르시니까....처음에 윗집에서 새는게 아니라고 아파트대표가 끝까지 우기더군요 복도에서 물이 새서 들어간거라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윗집 저희집 다 빡쳐서 돌아갔습니다.

  • 6. JP
    '18.1.28 4:48 PM (115.22.xxx.125)

    원글님/ 나이가 많아 대화안되고 평소에 아파트에 소문이 자자하신분입니다.. 나이가 무슨상관이 아니라요 모르시면 괜히 토 달지마세요.. 글을 좀 그렇게 쓰긴했는데 상황 모르시고 댓글 달진 말아주세요

  • 7. JP
    '18.1.28 4:51 PM (115.22.xxx.125)

    역시 82쿡은 마인드가 꼬인신분들이 많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574 콩나물8킬로 사서 김장하신 엠팍 코끼리님 7 팽구 2018/03/17 4,107
790573 본인나이보다 10살정도 어린사람들하고 대화할때요.. 12 주부 2018/03/17 5,298
790572 암이 2곳,,투석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ㅡ 10 막막함 2018/03/17 3,122
790571 씽크대 상부장 철거하고 싶은데 00 2018/03/17 2,171
790570 40대 싱글 혼자있는것 너무 싫어요... 28 ... 2018/03/17 19,483
790569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이 생각나네요... 1 이새벽 2018/03/17 1,930
790568 참기름 용기와 가격 2 깜찍이소다 2018/03/17 1,251
790567 아기 웃음코드가 희한해요 ㅎㅎㅎ 8 .. 2018/03/17 3,078
790566 좀 도와주세요.ㅠㅠ백내장 수술 맘 쓰여 잠을 못 자겠어요 10 ㅠㅠ 2018/03/17 2,114
790565 남편 재취업 애타네요 7 쉼표 2018/03/17 4,426
790564 .. 10 고토 2018/03/17 2,281
790563 김윤옥 관련기사 댓글 보세요.ㅋㅋㅋ 26 .... 2018/03/17 13,722
790562 박에스더 KBS 기자의 추잡한 갑질행태 9 richwo.. 2018/03/17 3,315
790561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거의 못들어봤는데... 26 47528 2018/03/17 12,050
790560 이런 말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8/03/17 4,854
790559 밑에 글 보니까 서서 빌려주고 왜 엎드려 받는지 알겠네요 2 어이고 2018/03/17 1,548
790558 그럭저럭 잘 지내던 사인데 2 엥그 2018/03/17 1,567
790557 버버리 엠버포드 어떨까요? 2 홈쇼핑 2018/03/17 2,878
790556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4 악귀히로잡자.. 2018/03/17 860
790555 글렌메데이로스 &엘자 아시죠? 노래 다시 듣는데 정말 좋.. 21 ㅇㅇㅇ 2018/03/17 5,464
790554 아 중고거래 너무 힘드네요ㅠ 택배수령 시간도안맞고ㅠㅠ 14 qoppp 2018/03/17 3,115
790553 위안부 영상발견하신분들 협박받는대요. 50 협박하이고 2018/03/17 5,023
790552 블랙하우스는 새벽1시 재방에 광고가 6개나 붙었네요 2 달려 2018/03/17 1,646
790551 외모지상주의 4 ... 2018/03/17 2,020
790550 단호박씨도 먹나요? 2 알린 2018/03/17 1,200